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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대통령, 대전 유성선병원 방문...건의사항 청취·세심한 정책마련 지시
- 서남투데이 2024-04-02
- 윤석열 대통령은 4월1일 오후 대전지역 2차 병원인 유성선병원을 방문했다. 이 날 오전 ‘국민께 드리는 말씀’에서 의료 개혁을 통한 지역 의료 강화를 강조한 데 이어 오후 곧바로 지역 2차 병원을 방문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병원 도착과 함께 간호스테이션을 방문해 “안녕하세요,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라며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후 수술 참관실로 이동해 유리창 너머로 수술실을 보며 병원장으로부터 여러 과 전문의가 협진하며 수술할 수 있는 지역병원의 우수한 시설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서 마련된 의료진과의 간담회에서 대통령은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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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의정갈등 중재 돕겠다" 尹, '면허정지 유연 처리' 수용
- 와이타임즈 2024-03-25
- ▲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단 간담회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의료계로부터 정부와 건설적 대화를 중재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의정 갈등 중재를 돕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정부가 오는 26일로 예고한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의사 면허 취소를 유예 등 유연한 대응을 요청했고, 윤 대통령이 이를 즉각 수용해 의대 정원 증원으로 시작된 의정 갈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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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2천명 증원 일방적 발표" 복지부 "28번 만나 논의한 것"
- 와이타임즈 2024-02-24
-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 대란 국면에서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격'을 높여 다시 자리했지만 여전히 서로의 입장만 재확인한 채 평행선만 달리다가 소득 없이 헤어졌다.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과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오후 KBS1 '사사건건'에 출연해 의대 증원을 주제로 토론을 했다. 의대 증원 발표 이후 복지부와 의협이 공식석상에서 토론을 한 건 지난 20일 MBC '100분 토론' 이후 두 번째다. 지난 1차 TV토론에 과장급 담당자와 전문가가 참석해던 것과 달리 이날 토론에는 양 측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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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근무지 이탈 전공의에게 2월 29일까지 근무지 복귀 요청
- 서남투데이 2024-02-27
-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월 26일 오후 2시 이상민 제2차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고,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2월 29일(목)까지 의료현장으로 복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의사 집단행동•피해신고 현황 및 부처별 비상진료체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집단행동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2월 23일 19시 기준 보건복지부의 주요 100개 수련병원 서면점검 결과 소속 전공의의 약 80.5% 수준인 10,034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하였고, 모두 수리되지 않았다. 또한 소속 전공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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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14개 지역대학, 부산지역혁신플랫폼(RIS) 대학교육혁신 협약 체결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15
- [전남인터넷신문]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5일) 오전 11시 부산대학교 대학본관 6층 교무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RIS 사업 대학교육혁신 주관대학) 등 14개 대학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부산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 참여·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공모에 선정됨 따라, 인재양성과 대학교육혁신을 위한 관련 사업 추진에 14개 지역대학*이 상호협력을 약속하고자 마련됐다. * 14개 대학 : 부산대, 국립한국해양대, 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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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장벽을 크게 느낄 수록 좌절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2
-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 필자는 올해 졸업을 앞두고 있는 마지막을 지나고 있는 중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고학년이라는 무게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다. 미래의 불확실한 것, 취업, 돈, 나의 장래 등의 미래지향적인 주제보다는 현실에 닥친 일을 헤쳐나가기 바빴고, 그러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 그러나 졸업학년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이제는 눈으로 보여지는 중압감과 부담감이 배로 되고, 불안하기만 하다.또한, 심리학도인 필자에게 전공만족도나 진로적합성에 있어서는 굉장히 높은 수준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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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길을 찾는다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4-05-07
- [한국심리학신문=허정윤 ]모든 학문은 으레 그 큰 이름 아래에 다양한 분야로 세분되어 곁가지가 뻗어나간다. 다양한 분야들로 세분화되는 학문 중에서도 가장 다양한 범위의 지식에 대해서 다루는 분야 중의 하나로 심리학을 빼놓으면 섭섭할 것이다. 심리학은 보통 사람들이 ‘심리학’ 하면 생각하는 남의 마음을 읽고 남이 무슨 생각 중인지 맞추는 능력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지만(놀랍게도 여전히 심리학을 전공한다고 하면 종종 이 말을 듣는다..) 상담, 임상, 발달, 사회, 문화, 성격, 인지, 인지 신경, 지각, 학습, 동물, 생물, 생리,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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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의료 현장 떠나면 의대 교수에도 '명령' 가능"
- 와이타임즈 2024-03-12
- ▲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최근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사직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감을 표명하면서 업무개시명령 등 의료법에 따른 각종 명령이 가능하다고 경고했다.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전날 전공의들과 비공개 만남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박 차관은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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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신천지 종교시설 건축허가·용도변경 불허·취소는 위법행위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06
-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다.최근 ‘신천지’라는 종교단체 관련자들의 교회의 건축허가 또는 종교시설의 용도변경에 대하여 허가를 불허하거나 변경을 불허·취소하는 행정행위가 전국 지자체 곳곳에서 자행(恣行)되고 있다.필자는 헌법을 기초해서 대단히 잘못된 위법행위라고 전제하며 정부나 지자체의 편향적인 행정행위를 규탄(糾彈)하고자 한다. 한 나라의 헌법은 그 나라의 이념과 철학을 집대성한 국민행동 지침서다.참고로 필자는 무신론자로 다종교주의자다. 이 말은 다양한 종교를 존중한다는 의미다. 본인은 신앙적으로 신천지 교리를 인정한다거나 지지하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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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지던트 596명 복귀…"휴진 혼란없어"
- 와이타임즈 2024-05-04
- ▲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요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정부가 일부 의대 교수들의 휴진 강행에도 의료 체계에 큰 혼란은 없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많지는 않지만 전공의 중 일부는 복귀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포착됐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40개 의과대학 88개 병원 대상 조사 결과 87개 병원이 정상 진료 중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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