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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갑니다”
- 가톨릭프레스 2023-04-11
- 다가오는 운명 1예보와 예고는 다르다예보는 예언이 아니지만예고는 사실에 대한 예언이다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시국기도회는 말한다“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갑니다”수난과 부활에 대한 세 번째 예고 (마태 20,17-19)예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고 가시며 길에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보다시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인자는 대제관들과 율사들에게 넘겨질 것입니다. 그들은 인자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인자를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조롱하고 채찍질하며 십자가형에 처하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인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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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7
- 가톨릭프레스 2022-12-21
- 한국시간으로 오늘이 12월21일이니그 분이 아기의 모습으로 오실 날이 사흘 남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그 분이 결국 사람들 손에 넘겨질 것을 아는 입장에서오심을 말릴 수도 없고사흘 만에 다시 일으켜지니 일단 오시라는 것도 그렇고주님, 당신의 길이 저희의 길인가요?수난과 부활에 대한 두 번째 예고 (마태 17,22-23)그들이 갈릴래아에 돌아와 함께 있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인자는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고 사람들은 그를 죽일 것입니다. 그러나 인자는 사흘 만에 일으켜질 것입니다." 그러자 그들은 몹시 근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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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의 새로운 모습 14
- 가톨릭프레스 2021-12-07
- 복음과 치유는 분명암수한몸이다생명의 물은 늘 낮은 곳으로 흐르며자비로운 마음에서 출발한 손.길.모든 이의 모든 것이그대, 일꾼이 되라지금그리고 여기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 (마태9,35~38)예수께서는 모든 고을과 촌락을 돌아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고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며 온갖 질병과 온갖 허약함을 고쳐 주셨다.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그들을 측은히 여기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지쳐서 풀이 죽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그분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습니다. 그러니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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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 부기총 부활절 연합예배 참석
- 수도권탑뉴스 2022-04-18
-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은 17일 순복음중동교회를 방문해 부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함께 했다.강병일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합예배를 성심껏 준비해주신 김승민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목사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예배를 통해 예수님의 큰 뜻을 다시 생각해보며 이기심보다는 이타심으로 다 같이 행복해지는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또한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연말에는 성탄 트리 점등으로 시민 여러분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시는 부기총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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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이 움직이다 4
- 가톨릭프레스 2022-02-22
- 호흡은 나와 남을 연결합니다.호흡은 나와 나를 연결합니다호흡은 안과 밖을 연결합니다호흡은 하늘과 땅을 연결합니다호흡은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을 연결합니다감사기도: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마태 11,25~27)그 때에 예수께서 입을 열어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슬기롭고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 (같은 사람)들에게는 이것을 계시하셨으니 아버지를 찬양하나이다. 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처럼 이루어졌나이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내게 모든 것을 넘겨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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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는 다르지만 장면은 변하지 않았다
- 가톨릭프레스 2024-02-06
- 십자가의 길-3옷을 벗기다붉은 망토를 입히다가시나무 관을 씌우다무릎 꿇어 조롱하다침을 뱉다갈대로 머리를 치다십자가형장으로 끌고가다..시대는 다르지만 장면은 변하지 않았다누가 그런 일을 하고누가 그렇게 당하고 있는가보고 듣고 말하라군인들이 조롱하다 (마태 27,27-31)그 때에 총독의 군인들이 총독 관저로 예수를 데리고 가서 그분 주위에 전 부대를 모았다. 그러고는 그분의 옷을 벗긴 다음 그분에게 붉은 망토를 둘러 걸치게 했다. 또한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서 그분의 머리에 얹어 놓고 그분의 오른손에는 갈대를 (들렸다). 그리고 그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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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 무엇을 할 것인가
- 가톨릭프레스 2023-11-16
- 다다르다-6어쩔 수 없이 봄날은 가고이런 날, 이런 순간은 온다오고야 만다그러니 당연한 일이지만있을 때 잘해야 할 일이고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수밖에 없는 일이다매 순간 그는 말한다“이는 내 몸입니다”당신이 바로 내 몸이란 말이다그러니 무엇을 할 것인가?최후 만찬(마태 26, 26-30)그리고 제자들이 먹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드시고 축복하신 다음 떼시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받아 먹으시오. 이는 내 몸입니다." 또한 잔을 드시고 감사(기도)를 드리신 다음 그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모두 그것을 (돌려) 마시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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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 새학기 교육비 지원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15
-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학기를 맞아 지역 저소득 아동 10가구에 각각 10만원의 교육비(학용품비)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비 지원은 평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필요 물품을 쉽게 마련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사업에 필요한 재원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장흥교회에서 후원한 성금을 활용했다. 길현종 장흥읍장은 “새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이 부담과 걱정보다는 설렘과 기대를 안고,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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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노 담양군수,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온정 나눠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26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이병노 담양군수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이 군수는 직원들과 지난 25일 혜림생활원, 예수마음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담양군은 군민 모두의 따뜻한 추석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23개소,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정, 복지 사각지대 등 1,850세대에 각종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병노 군수는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시설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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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시작 5
- 가톨릭프레스 2022-01-11
- 必死則生 行生則死(필사즉생 행생즉사)“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요행히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다.”예수보다 400여년 앞서 동쪽 나라에 살던 오자(吳子)란 사람이 한 말입니다.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일을 도모하려면일의 뿌리와 가지를 분별해야하고먼저 해야 할 일과 뒤에 해도 될 일이 있습니다.물론 선택은 그대의 몫입니다.그 일이 생과 사를 가름한다면 신중하면서도 분명하게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추종과 포기 (마태10,37-39)“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 (제자로) 마땅하지 않습니다.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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