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721-730 73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정세분석]우크라이나의 반전, 최대 규모 크름반도 공격 감행
- 와이타임즈 2023-09-22
- [사상 최대규모로 크름반도 공격한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가 푸틴의 자존심이라 부르는 크름반도 탈환을 위한 본격적인 대반격을 시행하면서 러시아 흑해함대 사령부를 타격하는 데 성공해 주목을 끌고 있다.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기관인 정보총국(HUR) 대변인 안드리 유소프의 발표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영토인 크름반도를 일시 장악한 침략군의 군사 기지에 미사일 공격이 개시됐다”면서 “우크라이나 군의 계획된 작전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운영하는 국민저항센터(NRC)도 ...
-
-
- [정세분석] “러시아 연방 해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 와이타임즈 2022-12-10
- [우크라 외무장관 "러 연방 해체, 걱정하지 말라"]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직접 공격하는 것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이 확전을 우려하면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달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 트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러시아가 전쟁에서 패배한 끝에 러시아 연방이 해체되더라도 서방이 이를 우려해선 안 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자(현지시간) 지면에서 쿨레바 장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면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권리가 있음을 옹호했으 ...
-
-
- [정세분석] 러시아 최악의 날, 하루만에 드론 93대, 군인 1천명 손실
- 와이타임즈 2023-11-28
- [러시아 최악의 참사, 군인·드론·탱크 대손실]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21개월여가 된 지난 26일(현지시간) 하루만에 러시아군 1070명, 93대의 드론, 그리고 11대의 탱크가 손실을 입는 대참사가 발생했다.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가 발표한 작전 업데이트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면서 “러시아군이 최근 들어 최악의 날을 맞았다”고 보도했다.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개전후부터 11월 26일까지 러시아군 32만 4830명(+1070명), 드론 5901대(+93대), 탱크 5513대(+11대)의 ...
-
-
- [정세분석] 다시 뜨거워진 우크라이나 전쟁, 무너지는 푸틴의 자존심
- 와이타임즈 2022-12-13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점령지 맹폭]추운 겨울을 맞아 다소 잠잠했던 우크라이나 전쟁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동부와 남부의 러시아 점령지들에 대해 맹렬한 폭격을 가했으며, 이로인해 러시아군이 상당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미국의 CNN은 11일(현지시간) 이같은 사실을 보도하면서 “지난 주말 이틀간 루한스크·도네츠크·자포리자 등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합병한 점령지와 2014년 강제 병합한 크름반도에 광범위한 포격과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1) 우크라이나 남부지역 전투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 ...
-
-
- [정세분석] 몰살당한 흑해함대, 러시아 장교들이 기밀 팔았다!
- 와이타임즈 2023-09-27
- [러 흑해함대 사령관 등 장교 34명 사망]러시아 흑해함대가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격으로 전쟁 개시 이래 최대의 피해를 입었으며, 이로 인해 흑해함대 사령관이 사망하는 등 139명이 사상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러시아의 엄청난 피해가 임금이 체불된 러시아군 병사들이 러시아 흑해 함대에 대한 기밀 정보를 우크라이나에 팔아넘기면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이다.뉴욕타임스는 26일자(현지시간) 지면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은 전날 크름반도에 대한 공격으로 러시아 흑해 함대 사령관을 사살했다고 주장했으며, 이러한 사실이 확인된다면 지난해 4월 기함인 ...
-
-
- [정세분석] ‘금기’ 깨지는 우크라전쟁, ‘결정적 순간’ 포착했나?
- 와이타임즈 2023-01-28
- [게임체인저 탱크 지원받는 우크라]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는 미국과 독일 등의 주력전차를 지원받게 됐다. 미국은 M1 에이브럼스 전차 31대를 원조하겠다고 발표했고, 독일도 자국 주력전차인 레오파드2 14대를 우크라이나에 보내기로 했다. 또한 독일이 협력국에 수출한 레오파드2 전차의 재수출을 승인하기로 하면서, 유럽 각국에 흩어져 있는 2천대가 넘는 레오파드2가 우크라이나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영국도 자국 주력전차 챌린저2 14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프랑스도 자국제 르클레르 전차를 ...
-
-
- [정세분석] 푸틴의 대굴욕, 결국 흑해함대 철수
- 와이타임즈 2023-10-06
- [WSJ "잠수함·호위함 등 다수 군함, 다른 항구로 이동"]우크라이나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성지'로 불리는 크름반도와 흑해함대사령부 등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면서 러시아가 이 지역에서 흑해함대를 철수시키는 대굴욕 사건이 발생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4일(현지시간) “서방 관리, 해군 전문가들이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러시아가 공격 잠수함 3척과 호위함 2척을 포함한 군함들을 흑해함대 주둔지인 세바스토폴에서 철수했다”고 보도했다.러시아 전략기술분석센터의 수석 군사전문가 미하일 바라바노프는 이달 1일 촬영된 위성사진 ...
-
-
- [정세분석] 또 서방 위협하는 러시아, 푸틴은 지금 불안하다!
- 와이타임즈 2024-07-01
- [러 푸틴, 금지됐던 중거리 미사일 생산·배치 재개 선언]러시아가 또다시 서방진영을 향해 이런 저런 위협의 말장난을 하고 있다. 중거리 미사일 생산 재개와 함께 자국뿐만 아니라 우방국에도 서방진영을 향해 배치하겠다고 엄포를 놓는가 하면 전가의 보도처럼 여전히 핵전쟁 카드로 또다른 위협도 가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6월 2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날 화상으로 주재한 러시아 국가안보회의에서 “러시아가 핵 탑재가 가능한 중·단거리 지상 기반 미사일을 다시 생산할 필요가 있다”면서 “중·단거리 미사일 배치에 대한 ...
-
-
- [정세분석] ‘눈에는 눈, 핵에는 핵’, 푸틴 위협에 정면 대응 나선 나토
- 와이타임즈 2024-06-19
- [러시아 견제 나선 나토, “핵무기, 창고서 꺼내 실전배치”]러시아의 핵무기위협에 대한 체감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유럽 내 공공연한 비밀이던 핵무기 역량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데 이어 아예 핵무기를 창고에서 꺼내 실전배치까지 거론하고 나섰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17일,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이 “나토는 머지않은 미래에 러시아와 중국이라는 핵무기를 보유한 두 개의 잠재적 ‘적국’과 마주 보는 이전엔 없었던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면서 “적들에게 직접적인 메시지를 보내려면 북대서양조약 ...
-
-
- [정세분석] 러 석유·전력 인프라만 집중적으로 골라패는 우크라
- 와이타임즈 2024-04-22
- [전력 열세속 러 석유·전력 인프라 잇단 공격한 우크라]미국의 군사지원 중단으로 무기부족으로 인한 상대적 열세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석유와 전력 등 에너지 시설들만 집중 공략함으로써 러시아를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CNN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이날 아침 장거리 공격 드론으로 러시아 8개 지역의 연료 저장소와 전력 변전소를 표적으로 공격을 가했다”면서 “이러한 공격은 러시아가 영하의 기온을 전쟁 무기로 삼아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를 무력화하고 시민들을 어둠 속으로 몰아넣으려는 전략에 우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