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741-750 90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시민 정원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12
- [전남인터넷신문]싱가포르에 있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는 아시아 최고의 정원 관광지 중 하나이다. 2012년 개장 이래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많은 잡지와 TV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되고 있다. 101ha의 광대한 공원에는 20-50m 높이의 인공 나무 ‘슈퍼 트리’ 18개, 전면 유리가 달린 거대한 돔형 온실 2개 등 놀라운 아트와 자연의 융합이 실현되고 있다. 슈퍼 트리 줄기 주위에는 16만 개 이상의 식물이 있다. 아나나스나 고사리류, 덩굴성 식물 등 200종류 이상에 이른 식물이 있고, 슈퍼 ...
-
-
- 연평도 공무원 피격사망 ‘일파만파’...정치권, 북 만행 규탄
- 뉴스케이프 2020-09-25
-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 A(47)씨가 지난 21일 연평도 인근 어선에서 실종된 이후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진 뒤 북측에 의해 화장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정치권이 발칵 뒤집혔다. 여당은 서둘러 진상파악에 나서고 야당은 '제2의 박왕자 사건'으로 규정하며 총공세를 피고 있다.김종인 “北이 폐기한 9.19합의 공식 폐기하라"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25일 북한이 우리 공무원 사살후 시신을 훼손한 것과 관련해"이번 사태는 문재인 정부의 총체적 안보 부실이 낳은 국가적 재앙"이라고 규정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외교안보특 ...
-
-
- 물은 피보다 진할 수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2-26
- [The Psychology Times=조수아 ]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혈육의 정이 깊음을 이르는 말로, 피로 이어진 가족의 깊은 가족애를 표현할 때 흔히 쓰이는 표현이다. 그렇다면 과연 정말로 피는 물보다 진한 것일까? 다시 말해, 피로 이어진 가족만이 끈끈하고 애틋한 것일까? 일본 영화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가족 영화는 이러한 물음을 관철하는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제시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1995년 영화 <환상의 빛>을 시작으로,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바닷마을 다이 ...
-
-
- 전 세계인에 감동 준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여
- 수도권탑뉴스 2022-11-24
- 전 세계인의 마음을 행복으로 가득 채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3년 만에 돌아왔다. 13개 도시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칸타타 국내 투어가 잠시 후 경기도에 도착한다.12월 1일 (사)그라시아스합창단과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지부가 공동주최하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 경기남부 공연’이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된다.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 국내투어는 11월 24일 고양 아람누리를 시작으로 목포, 울산, 경남, 거제, 부산, 인천, 서울, 강릉, 익산 등 13개 도시를 비롯해 12월 16일 서울 세종 ...
-
-
- 황금색 잎의 녹차와 보성 녹차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02
- [전남인터넷신문] 일본 가고시마현(鹿児島県) 토쿠노시마(徳之島)에는 빨간 녹차 산지가 있다. 찻잎과 수색이 빨개 빨간 녹차이다. 빨간 녹차는 찻잎에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일본 ‘농연기구(농업연구소기구)’에서 2009년에 개발한 것이다. 차나무의 붉은색 싹이 햇살에 비쳐질 때 립스틱 같이 빨갛다고 해서 이름은 선루즈(Sunrouge)이다. 일본의 차 산지로 유명한 시즈오카현(静岡県) 오카와지구(大川地区)・모로고자와(諸子沢)에 있는 차밭의 녹차는 잎이 노랗다(사진, 출처:https://www.ochanomachi-sh ...
-
-
- ‘여신강림’ 박유나-임세미-오의식-임현성, 찰진 캐릭터 소화력 과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21
- <사진> tvN ‘여신강림’ 제공[전남인터넷신문]tvN ‘여신강림’의 박유나, 임세미, 오의식, 임현성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하드캐리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찰지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것.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내는 배우들의 열연과 통통 튀는 연출, 웃음과 공감, 설렘, 짠내를 오가는 전개의 조화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
-
-
- 나는 나를 너무 사랑해, 나르시시즘
- The Psychology Times 2022-10-02
- [The Psychology Times=최윤서 ]누구에게나 있어서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은 중요하다. 자기 자신을 믿고 소중히 여기는 것은 타인과의 비교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해주고 걱정과 불안으로부터 지켜주는 방패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너무 과해진다면, 그것은 오히려 자기 자신에게 독이 되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도 물리적, 정신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런 과한 자기애의 형상을 ‘나르시시즘’이라고 한다.나르시시즘이란?나르시시즘이란 자기 자신을 사랑의 대상으로 삼아 그것에 도취 ...
-
-
- 우리가 투명하고 반짝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9
-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투명하고 반짝거리는 것은 예쁘다?필자는 소위 말하는 ‘예쁜 쓰레기’ 수집가이다. 이제까지 모은 ‘예쁜 쓰레기’ 중에는 펄이 들어가서 빛을 비추면 반짝거리는 유리 잉크병, 투명해서 내부까지 다 보이는 레진 장식품, 유리로 만든 오르골 등이 있다. 게다가 요즘에는 유튜브로 스테인드글라스 공예나 투명한 레진아트 영상을 챙겨본다. 왜 이런 것들에 끌리는지는 알 수 없었다. 주변 사람들이 “그런 게 왜 좋아?”라고 물으면 “그냥 예쁘잖아.”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그들도 예쁘다는 말에는 ...
-
-
- 전남서 가을바람 쪽빛바다 노을빛 만끽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06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신선하고 달콤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오곡 풍성한 들판의 파란 하늘과 쪽빛 바닷물결 속 노을빛을 감상하고 즐길 드라이브 여행코스로 진도 서부해안~세방낙조길, 화순 알프스길, 여수 백리섬섬길을 9월 안심관광지로 추천했다.진도 서부해안로~세방낙조길은 경관이 있는 드라이브 코스다. 진도타워에서 출발해 가는목길, 쉬미항, 청룡어촌마을, 참전복로, 세방낙조길, 세포마을까지 약 45km 구간이다.출발지인 진도타워에서 내려다보이는 울돌목은 동양 최대인 약 6m/sec의 조수가 용솟음치고 회오리를 일으키며 흐르 ...
-
-
-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5월 극장가에 활력 잇는다!
- 뉴스포인트 2021-04-16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한국영화계가 올해 1월부터 4월 현재까지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들의 연이은 개봉으로 작지만 유의미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초청된 '혼자 사는 사람들'이 5월 극장가에 그 활기를 이어갈 전망이다.올 상반기 극장가는 코로나19가 여전한 가운데, 눈에 띄는 상업영화 개봉작 보다 재개봉 영화들과 독립예술영화들이 올 상반기 개봉을 이어오며 움츠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어왔다.1월에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2월 '빛과 철', 3월 '정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