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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일 외교차관 "北도발…3국 안보협력 강화"
- 와이타임즈 2022-06-08
- ▲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조현동(왼쪽 두번째) 외교부 1차관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제10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북한의 제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 일본의 외교차관은 8일 만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하고, 3국 안보협력을 진전시켜 나가기로 약속했다.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森健良) 일본 외무성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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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후쿠시마 고준위방사성 오염수
- 부산경제신문 2021-04-23
-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해 10월 후쿠시마 고준위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를 공식화하고 약 137만 톤의 방사선 물질이 다수 함유된 오염수를 2022년부터 30년에 걸쳐 바다로 쏟아내겠다고 했다. 그렇게 되면 인접한 우리나라 동해는 1년이면 “탄소-14, 스트론튬-90 등 인체에 치명적인 방사성 핵종이 유입될 수 있어 그 우려가 매우 심각하게 된다. 2011년 3월 후쿠시마 제1 원전사고 직후 오염수를 태평양에 방류됐을 때 세슘을 함유한 오염수가 일본해안 해류를 타고 동중국해까지 이동한 뒤 구로시오 해류와 쓰시마 난류를 타고 동해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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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소득 반기에 황교익 논란…이재명 '사면초가'
- 와이타임즈 2021-08-17
- ▲ [사진=뉴시스]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에서 순항하던 이재명 경기지사가 암초를 만났다.친문계 의원들이 '기본소득'에 우려를 표하며 반(反)이재명 집단행동에 나선 데다가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보은 인사'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탓이다. 야권은 물론 여당 내부에서도 기본소득과 황교익 내정을 비판하고 있어 '사면초가'에 몰린 상황이다.이재명 캠프는 이른바 '중립지대' 친문의 기본소득 협공에 대해선 개의치 않는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하지만 황교익씨 내정 파문이 확산되자 캠프가 속앓이를 하는 모습이다.홍영표, 김종민 신동근 의원 등 특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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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용인에 300조 투자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김동연 지사 “전담기구 즉시 구성, 전폭 지원 "
- 경기뉴스탑 2023-03-17
-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정부가 용인시에 710만㎡(215만 평), 300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가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히며 ‘반도체 지원 전담기구(TF)’를 즉시 구성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경기도는 그동안 삼성과 반도체 산업 투자에 대해 협의해 왔다. 오늘 그 결실을 맺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관련 부서와 해당 시군, 유관기관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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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조실 "후쿠시마 시찰단 오염수 안전성 검토 우선"
- 와이타임즈 2023-05-12
- ▲ [사진=뉴시스]국무조정실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방류 과정을 검토하는 한국 측 전문가 현장 시찰단의 목적은 "해양 방류 과정 전반에 걸쳐 안전성을 검토하기 위함이다"고 12일 못박았다. 한국 시찰단의 역할이 오염수의 안전성 평가는 아니라는 일본 정부의 입장에 전면 반박한 것이다.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처리수'로 불러야 한다는 일본 측 요청에 대해서도 우리 정부의 공식 용어는 '오염수'라고 확답했다.박구연 국무1차장과 외교부,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은 이날 시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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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 매출, 10년 만에 40배로 된 회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3-10-06
- [전남인터넷신문] 일본 미야자키현(宮崎県) 쿠시마시(串間市)는 인구 1만 6천명 정도 되는 시골이다. 이곳에는 도쿄돔 10개분의 농지로 20억엔(한화로 약 182억 680만 원) 가까이 매출을 올리고 있는 고구마 벤처회사 ㈜쿠시마아오이팜(くしまアオイファーム)이 있다. ㈜쿠시마아오이팜의 창업자인 이케다마코토(池田誠) 씨는 43세가 된 2013년에 회사를 설립했으며, 2019년 6월 기준으로 매출이 5.8억엔이었던 것이 2022년 6월 기준 19.2억엔(한화로 174억 3,168만원)으로 3배가 늘었다. 창업 때부터 10년여 만에 매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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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학과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16
- [전남인터넷신문]일본 도치기현(栃木縣)의 농업대학교(農業大学校)에서는 지난 10일 졸업식이 있었다. 올해 졸업식은 특별히 주목받았다. 그 이유는 2년 전에 전국에서 처음 설치된 ‘딸기 학과’ 1기생의 졸업날이었기 때문이다. 딸기 학과가 설치된 도치기현 농업대학이 있는 도치기현은 일본에서 딸기 생산량 전국 1위의 지역이다. 도치기현의 딸기 생산량은 1968년부터 53년간 연속으로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반세기 이상 일본에서 소비되는 딸기의 대부분을 공급해 왔다. 도치기현이 반세기 동안 전국 딸기 생산량 1위를 유지해온 것은 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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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짝짝! 짝! 짝! 짝!
- The Psychology Times 2021-08-31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양다연 ]'붉은 악마'와 태극기 (출처: 연합뉴스)“대~한민국!! 짝짝! 짝! 짝! 짝! 대~한민국!! 짝짝! 짝! 짝! 짝!” ‘대한민국’이라는 네 글자 뒤에 이어지는 다섯 번의 박수를 모르는 한국인이 몇 명이나 될까? 아마 ‘전혀 없다’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이렇게 한국인만의 고유한 박수 다섯 번은 한국인들을 하나의 연결고리로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경기장에 울려 퍼지는 “대~한민국!”이라는 한 마디에 ‘남’이었던 사람들이 단번에 ‘우리’로 합쳐져 똑같은 박수 다섯 번을 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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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스 前대사 "종전 선언으로 뭐가 바뀌나…휴전 협정 잘 작동"
- 와이타임즈 2022-01-05
- ▲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국대사가 4일(현지시간) 워싱턴타임스재단이 주최한 쿼드 관련 화상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워싱턴타임스재단 유튜브 캡처)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해 9월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 선언에 관해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해리스 전 대사는 4일(현지시간) 워싱턴타임스재단이 주최한 쿼드(Quad) 관련 화상 세미나에서 "종전 선언과 관련해 우리는 스스로 종전 선언 서명 다음 날 무엇이 바뀔지 물어야 한다"라고 발언했다.해리스 전 대사는 종전 선언을 두고 "이건 평화 조약이 아니다"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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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지사, 17일 일본 가나가와현 방문 .. “정치 상황과 상관없이 지방정부 간 협력 확대돼야”
- 경기뉴스탑 2023-04-17
- 현지시간 17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구로이와 유지 가나가와현 지사와 면담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해외 투자유치와 청년기회 확대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구로이와 유지(Kuroiwa Yuji) 일본 가나가와현 지사와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 헬스케어, 스포츠·문화예술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도-현 간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김동연 지사는 17일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 위치한 가나가와현청에서 구로이와 유지 지사를 만나 “경기도는 모든 산업을 다 가지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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