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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 혼자 사는 청소년 사회안전망 강화
- 경기뉴스탑 2022-04-04
- 군포시가 위기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영양꾸러미(사진=군포시 제공)[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청소년 시절은 그 사람의 평생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시기다. 하지만 상당수 청소년들이 사회의 구조적 요인 등으로 경제적, 육체적,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정부와 지자체는 이들을 지원할 의무가 있다.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공적 돌봄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함께 살던 14살 A양(군포시 거주)은 최근 아버지가 오랜 암 투병으로 돌아가시기 전까지 아버지를 돌보며 스스로 생계를 유지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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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안양에서 구조된 참매 2마리 자연으로 건강하게 돌려보내
- 경기뉴스탑 2024-08-13
- 참매 자연 복귀행사(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올해 7월 중순 영양 실조 및 탈진으로 안양에서 구조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참매가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치료와 재활훈련을 마치고 12일 자연으로 돌아갔다. 이날 참매의 자연 복귀행사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방성환 위원장을 비롯한 김창식 부위원장, 윤종영 부위원장, 이오수, 정윤경 위원들이 참석해 생태계 복귀 과정을 살펴봤다.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부상, 조난을 입거나 질병에 걸린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치료, 재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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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버섯으로 남북협력 제안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27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기후변화 공동대응 남북협력 심포지엄’에서 꽃송이․참바늘․트러플 등 고부가가치 산림버섯 재배기술을 발표하고, 기술 전수를 통한 남북협력을 제안했다.‘기후변화 공동대응 남북협력 심포지엄’은 통일부와 산림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남대학교가 주관한 행사로 지난 26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렸다. 정부․지자체 관계자, 학계·연구단체, 민간단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됐다.심포지엄 1부에서는 진선필 AFoCO 사무차장의 ‘국제협력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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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용 꽃의 재배 환경과 방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23
- [전남인터넷신문]아름다우면서도 먹을 수 있는 식용꽃의 생산이 증가하고 있다. 식용꽃의 생산 증가는 꽃차의 유행에 따른 교육용 및 제다용 수요 증가, 음식의 연출에 관한 관심 증가에 따른 연출용 수요 증가, SNS의 활성화에 의해 아름다운 식용꽃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식용꽃의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도 증가하고 있는데, 식용꽃의 재배 환경은 크게 ① 노지재배, ② 하우스 재배, ③ 수경재배, ④ 식물공장 재배로 분류할 수 있다. ①의 노지 재배는 밭 등의 개방된 공간에서 흙에 씨앗을 뿌리거나 식물을 심어 재배하는 방법이다. 재배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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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남 국회의원, ‘희귀질환관리법 개정안’ 대표발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09
- [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9일 희귀질환자를 위한 식품을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자에게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희귀질환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우리나라에서 공고된 희귀질환은 총 1,014개로 이러한 희귀질환의 발생 인원은 총 5만 2,069명에 달한다. 하지만 전 세계 8,000여 개 희귀질환 가운데 현대의학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은 약 5%에 불과하여 희귀질환자의 상당수는 완치가 아닌, 질환이 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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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실종’ 시대, 세분화된 MZ세대 취향 맞춤 마케팅 인기
- 서남투데이 2023-07-24
- 개인 취향의 세분화를 일컫는 ‘N극화’ 현상이 지속되면서 ‘평균실종’의 시대가 도래했다. 평균실종이란 사회적으로 보편적인 값이 사라지고 있다는 의미로 평균을 내는 게 무의미해지는 현상을 뜻한다. 이는 대중적이거나 보편적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환심을 사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말과 같다. 여기에 최근 MZ세대는 자신의 취향이거나 선호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돈을 지불하면서도 그렇지 않은 경우엔 소비를 최대한 줄이는 패턴을 보인다. 이전보다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에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고선 경쟁하기 힘든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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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운 한국의 청년들, 정신건강의 위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8-23
- [The Psychology Times=김서윤 ]청년이 겪는 어려움.. 그리고 ‘잃어버린 것들’청년은 자립할 것을 요구받는다. 사회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입증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이들은 아픔을 겪는다. 2019년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주 이상 우울감을 느끼는 20대 청년은 20%에 달한다. 생각해 보면 어린 시절부터 우리는 그래왔다. 처음에는 세상에 태어나 건강하게 자라기만 한다면 충분하다고 여겼다.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를 지켜보던 부모님은 혹시 우리 아이가 또래에 뒤처지지는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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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파 재배적지 전남, 실적은 실망 수준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18
- [전남인터넷신문]비파(琵琶)는 발현악기이다. 악기 비파는 왕소군(王昭君)과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다. 중국 역사상 가장 아름다웠다고 하는 4대 미인 중 한사람인 왕소군은 ‘낙안(落雁)’으로도 불린다. 기러기가 왕소군의 비파 연주 소리와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날갯짓하는 것을 잊고 땅으로 떨어졌다는데서 유래된 것이다. 비파 연주에 능했던 왕소군은 한나라 원제(元帝)가 등극(기원전 34년)했을 때 후궁에 선발되었다. 비파의 역사가 최소한 2000년 이상 되었음을 말해 주는데, 비파가 등장한 것은 진나라 초기이다. 비파나무(E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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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 1인가구 청년의 건강과 소통 모두 챙기는 `소셜다이닝` 인기
- 서남투데이 2024-08-07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1인 가구 청년의 건강한 식습관 정립과 사회적 관계망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청년 1인 가구 소셜 다이닝 사업`이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관악구는 1인가구 청년 비율이 62.4%이며 청년 인구 비율이 전국 1위(41%)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도시이다. 매년 증가하는 청년인구를 위해 구는 청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소셜 다이닝`도 그 일환이다. `소셜다이닝(Social Dining)`은 비슷한 관심사 등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요리와 식사를 하며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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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고령자를 위한 대만의 그린케어
- 전남인터넷신문 2023-07-28
- [전남인터넷신문]대만은 농어촌 거주자들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대만 국가발전위원회의 인구 추산에 따르면 2018년에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대만농업위원회에서는 농어촌의 고령화 인구구조에 따른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고령자들의 건강증진을 핵심으로 한 포괄적이고 자율적인 노인 농촌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그린케어(綠色照顧) 정책을 시행 추진해 오고 있다. 농업위원회는 농촌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1987년부터 농촌 노인들의 요구 사항을 조사했으며, 전화 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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