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정주리(가정의학과), 홍아람 (내분비내과), 정미란 (위장관 외과), 최유리 (가정의학과), 정오 (위장관 외과), 김성은 (위장관 외과), 강지훈 (위장관 외과) 교수.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고도비만 환자에 대해 위장관외과, 가정의학과, 내분비대사내과, 재활의학과, 영양팀으로 구성된 비만 치료 다학제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비만환자 치료에 나섰다.

그동안 호남지역은 3차 병원급의 비만 치료센터가 없어 고도비만 환자들이 주로 수도권 지역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