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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의 고장의 명품 '영동수박' 출하 한창, 청정자연이 듬뿍!
- 뉴스포인트 2021-06-18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청정자연이 깃든 수박 출하가 한창이다. 18일 군에 따르면 충북 영동군 양산면 일원 수박시설하우스 단지에서 최고 당도를 자랑하는‘영동 양산수박’이 본격 출하돼 전국 소비자들을 찾고 있다. 이 영동 양산수박은 여름과 함께 찾아오는 영동군의 대표 과일이다. 금강의 맑은 물과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질감 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지도가 차츰 높아지고 있다. 높은 당도와 달콤한 향이 일품이다. 지난해 기록적인 장마와 용담댐 방류로 재배지에 침수 피해가 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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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와 포도의 수확 후 착색 기술과 장치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05
- [전남인터넷신문]지구 온난화가 진행되면서 기온이 상승하고 있다. 기온 상승으로 전남에서는 아열대 및 열대작물의 생산이 쉽게 되었지만 온대 과일의 경우 착색 불량 현상이 증가하고 있다. 과일의 착색이 불량하게 되면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도 소비자 선호도가 떨어지고, 가격도 낮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농가 입장에서 과일 착색은 상품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착색 촉진을 위해 다양한 대처를 해왔는데, 모두 재배 과정에서 기술적으로 대응해 왔다. 착색 관련 자재 또한 재배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었는데, 앞으로는 수확 후에 추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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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화탄소에 의한 해충 박멸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07
- [전남인터넷신문]밤의 주요 해충 중 하나는 밤바구미(꿀꿀이바구미, Curculio sikkimensis)이다. 밤바구미는 밤에 구멍을 뚫고 과일 안에 알을 낳고, 부화한 유충은 과일 내부에서 밤 과육을 먹으면서 피해를 준다. 산란을 위한 구멍이 작아 밤바구미의 피해가 생긴 과일은 외관에서 구분하기가 어렵고 그대로 판매하면 문제가 된다. 밤바구미의 피해는 조생종보다 중생종과 만생종에서 상대적으로 많다는 보고가 있다. 밤에서 밤바구미의 유충을 죽이기 위한 방법은 과거의 경우 메틸 브로마이드 훈증제를 사용했으나 지구 오존층 파괴 물질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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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유자 면역력 증강' 과학적 효능 입증 임상실험 공모사업 유치 확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9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국 최대 유자 주산지(전국 면적의 58%)인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한국식품연구원(농식품부) 2021년 식품기능성 평가지원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해 ‘면역력 증강’분야 임상전(前)실험(안전성 평가, 세포·동물실험 등)을 통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생리 활성기능 증대 효능입증을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됐다.‘식품기능성 평가지원 사업'은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식품연구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내 농축산물을 활용한 식품 기능성에 대한 과학적 연구 ①세포·동물실험, ②인체적용시험, 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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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국내산 바나나 세대단축 시험 재배 성공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17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급변하는 농업환경과 농업인구의 고령화에 대응하고 다양한 영농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농가소득을 증대할 새로운 소득작물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실증시험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는 시설 과채류 재배농가의 수경재배에 집중하고 있으며 연작 장애 문제와 하절기 농업소득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호박 수경재배기술 실증과 멜론 하절기 재배작형 개발을 시험하고 있다. 재배 가능한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을 위해 애플망고, 바나나, 딸기 등 고소득 작목에 대한 실증시험도 병행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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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스트 BT 자회사 ‘모로실’ 독점 판매권리 취득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9-13
- 넥스트BT의 자회사인 네추럴FNP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물질 ‘모로오렌지 추출분말(모로실)’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넥스트 BT 자회사 네추럴FNP ‘모로실’ 독점 판매권리 취득이번에 개별인정을 받은 소재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재배하는 모로오렌지로 개발하였다. “모로”는 이탈리아어로 검다는 뜻으로 일반 오렌지와는 다르게 과육에 검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을 함유하는 품종으로 안토시아닌계 화합물의 양이 많게는 최대 7배 함유한 것으로 알려진 품종이다. 또한 모로오렌지 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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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색 딸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3-05-12
- [전남인터넷신문]흰색 딸기는 딸기가 익으면 빨간색이 된다는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들에게 흰색 딸기는 다소 낮선 모습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대형마트의 딸기 판매장 앞에서 진열된 흰색 딸기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 정도를 살펴보니 문의나 구매량 정도가 현저히 낮았다. 딸기는 원래 익으면 붉은색이 된다. 사람들은 딸기가 붉은색이 되면 익었다는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딸기의 붉은색 = 식용’이라는 등식이 성립된다. 실제로 많은 종류의 어린 딸기는 생장 과정에는 붉은색이 나타나지 않고 익었을 때 붉은색이 된다. 딸기 열매가 붉은 이유는 과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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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배, 개에게 줘도 괜찮을까?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26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우리나라는 저출산, 고령화 및 인구감소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 인구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KB경영연구소의 ‘2021년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604만 가구다. 인구수는 1448만명으로 추정된다. 반려동물과 반려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고구마말랭이 등 농산물이 반려동물의 간식에 사용되는 양도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을 위한 맞춤식 작물 재배와 가공품을 생산하는 농가가 생겨날 정도이다. 그러한 배경에서 배를 반려동물에게 줘도 괜찮을까 하는 의문을 가진 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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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도문대작 속의 배와 나주에 처음 도입된 개량종 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15
- [전남인터넷신문]오늘날 나주에서 재배되는 배의 외피는 담황색이다. 나주에서 재배되는 배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시중에서 유통되는 배는 거의 대부분이 담황색이다. 그래서 배는 모두 담황색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검정색, 빨강색 등 여러 가지 색깔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1611년 허균(許筠, 1569~1618)이 전국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서술한 책인 ‘도문대작(屠門大嚼)’에는 검정색 배, 빨간색 배 등 5가지 종류에 대해 소개되어 있다. 도문대작에 소개된 배는 “하늘배(天賜梨), 금색배(金色梨), 검은배(玄梨), 붉은배(紅梨), 대숙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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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배 통조림 품종과 신선편이 배 절편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09
- [전남인터넷신문]나주에 근대식의 상업적 과수원이 조성된지 100. 년 이상 되었다 그동안 세월의 흐름 속에 많은 것 이 변하고 변했으나 나주배 용도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어쩌면. 과거보다 더 용도에 따른 배 품종 의 폭이 좁아진 상태이다. 과거의 경우 극조생종에서부터 이듬해 여름까지 저장이 가능한 품종이 나주에서 재배되었다. 특히. 나주에서는 1930 1970 년대부터 년대 중반경까지 금천면에 있었던 동아식품과 죽림동에 위치한 다 케나카 공장 에서 (竹中工場) 배를 통조림으로 가공해서 내수와 수출용으로 사용했다. 배통조림에 사용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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