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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주택용 소방시설’설치,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길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16
-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고,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다. 힘들었던 ‘코로나19 감염병’과 사투도 이제 끝이 보이는 듯하다. 하지만 아직도 하루 5만여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유럽이나 미국, 남아프리카 등에서 오미크론 하위 변이 때문에 재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등, 완전한 ‘엔데믹’은 쉽지 않을 듯하다. 이런 `코로나19` 시대 속에서 집은 마음 놓고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유일한 휴식처다. 우리의 보금자리이자 휴식처인 집은 항상 안전할까? 소방청 자료에 의하면 작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주거화재는 전체화재(36,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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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경기도 이천, ‘병·의원 등 입주 건축물’ 화재를 반면교사(反面敎師)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12
- 지난 2022년 8월 5일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병원 입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4층 병원에 있던 간호사 1명, 환자 4명이 사망하는 등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화재는 3층 스크린골프장 철거작업을 하던 중에 천장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현대는 건물이 고층화, 밀집화뿐만 아니라 한 건물에 다양한 용도의 시설들이 입주하여 있다. 특히 이번 사례처럼 병·의원이 함께 있는 복합건축물은 상대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많으므로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크다. 소방관서에서는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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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지사,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산불 조심”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16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사상 유례없는 가뭄으로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16일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불씨 다루는 행위 삼가 등 산불 예방을 당부하는 도민 담화문을 발표했다.이는 전남지역에 올 들어 10월 말 현재까지 851mm의 강수량을 기록, 평년 같은 기간(1천390mm)의 61.5%에 불과해 산불 위험이 커진데 따른 것이다.실제로 가을철 들어 벌써 10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앞서 지난 봄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에 발생한 초대형산불 등으로 전국적으로 축구장 3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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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20
-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소방관서에서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올해로 불조심 강조의 달 73회를 맞고 있으며,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 슬로건을 걸고 대형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국가화재정보센터 통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5년간 겨울철 화재는 평균 11,601건이 발생하여, 610명이 화재로 사망하였고, 2,876명이 부상을 당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화재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1.3%로 가장 높고, 전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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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청소년시설 내 흡연실 설치 금지…금연구역 30M로 확대 법정화 추진
- 뉴스케이프 2020-12-16
-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아동·청소년들을 담배 냄새와 모방흡연 등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간접흡연 피해 방지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이에 보건복지부 등은 내년 12월까지 이행을 완료할 예정이다. 앞으로 학교, 어린이집, 청소년수련원 등 어린이·청소년시설 안에서는 담배를 피우는 것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그동안 허용되어 온 흡연시설 설치도 할 수 없다. 현행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공공청사·병원 등 대다수 공중시설은 시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되, 흡연실은 설치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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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진화 골든타임 잡은 파주, 불씨도 줄어
- 뉴스포인트 2021-06-01
- 파주시 산불진화대 교육 장면[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2020년 10월 28일 오후 3시 문산읍 마정리 00번지, 김 씨는 농업부산물인 깻대를 처리할 목적으로 불을 피웠다. 이때 바람이 불면서 불씨가 인근 산으로 번졌다. 신고를 받고 소방서와 진화대원 34명, 헬기 등이 동원됐고, 불은 5시간 만에 꺼졌지만 결국 1,322㎡(약 400평)의 임야가 소실됐다. 김 씨처럼 허가없이 산림 인근에서 불을 피웠다가 산불로 번지는 사례가 적잖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에서 일어난 산불 40건은 이와 같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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