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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26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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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 세포를 통제할 수 있는 101가지 방법
- The Psychology Times 2023-11-07
-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필자는 서점에 방문해 심리학 코너에 있는 책을 훑어보는 것을 좋아한다. 중간고사가 끝난 시점에서 힐링을 하고자 필자는 어김없이 서점에 방문했다. 이때 읽은 자기계발서와 심리학 서적들은 줄곧 “감정적 판단을 지양해야 한다.”, “현명한 선택을 위해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를 외치고 있었다. 눈대중으로 책을 훌어볼 땐 '객관적 태도로 행동해야 한다.'는 작가의 말이 보편적이면서도 당연한 말 같았다. 집에 돌아와 '객관적 태도를 갖는 것'에 꽂혀 곰곰이 생각해보니 실상은 감정에 휩쓸려 이성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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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그림자에게 말 걸기 (로버트 존슨, 제리 룰 지음)
- The Psychology Times 2021-03-31
- 책의 저자 로버트 존슨은 '우리 시대 융 심리학의 가장 영향력 있는 해석자 가운데 한 명'으로 손꼽힌다. 저자는 책을통해 자신의 경험과 내담자들의 사례를 들려줌으로써 그림자를 자각하고 받아들이는 과정과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억눌려 있는 내 안의 또 다른 나, 그림자“누구나 성인이 되면 자기 내면의 그림자를 들여다보기 시작해야 한다”융은 프로이트, 아들러와 더불어 세계 3대 심리학자로 불리지만, 그의 이론은 그 개념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그 인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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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토하는’ 섭식장애, 사소한 왜곡으로부터 시작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4-12
- [The Psychology Times=손미리 ]“사랑받기 위해선 예뻐야 하고, 귀여워야 한다. 그러면서 내가 예쁜 걸 알면 안 되고, 고분고분해야 하고, 너무 똑똑해도 안 된다. 항상 웃고, 맞장구 쳐주고, 착하고, 상냥하게.”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속 수아는 먹고 일명 ‘먹토(먹고 토한다)’를 하는 인물이다. 수아는 유년 시절 가난하고 부모님이 없어 씻고 다니지 못해 더럽다고 놀림을 당했었다. 어느 날 깨끗이 씻고 학교에 등교하자 ‘이쁘다’라는 말을 듣기 시작한다. 그 이후로 수아는 사랑받기 위해서는 이뻐야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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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조유정 상담자와의 만남
- The Psychology Times 2020-09-06
- 오늘의 인터뷰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교육전공 졸업생이자 상담자로 활동하고 계신 조유정 상담자와 함께 합니다. - 안녕하세요, 편안하게 이야기해 주시면 되세요. 일단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네. 안녕하세요. 조유정입니다. 저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교육을 전공했고요. 작년에는 대학의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상담자 수련 과정을 밟으면서 광진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파트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 처음 상담을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제 원래 학부 전공은 철학과 국어교육이에요. 심리학이나 상담과는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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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꾸미의 인터뷰] 최혜선 전문상담사 인터뷰
- The Psychology Times 2021-05-20
- 안녕하세요, The Psychology Times 독자 여러분! 저희는 T.P.T 제1기 기자단 김영경, 정지우입니다. 5월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저희는 학교에서 활동하고 계신 교내 전문상담교사 분을 인터뷰했습니다. 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아, 저희가 연락했을 때도 많은 학생과 이야기 중이셨는데요, 그래서 저희는 인터뷰를 서면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지금부터 교내 전문상담교사 분과 진행한 인터뷰를 여러분께 들려드리겠습니다. 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학교에서 전문상담사로 근무 중인 최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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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자국 한 걸음, 정신건강 한 걸음
- The Psychology Times 2024-05-08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창밖을 바라보았다가, 신발을 신고 무작정 밖으로 나간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던 다리를 풀어주며 천천히 걷다 보니 뻐근하였던 몸이 점점 풀리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몸에 피가 서서히 돌고, 바깥의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쉬며 우리의 폐 또한 몸에 열심히 산소를 주입한다. 낮에는 햇빛에 비치는 선명한 나무와 그림자들 사이 에너지 넘치는 공기를, 그리고 밤에는 길거리 등불 사이로 비치는 빛에 의존해 잔잔하면서도 상쾌한 공기를 한 걸음, 한 걸음, 느껴본다. 누군가와 같이 걷고 있던 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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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셋컨설팅,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리셋 북 토크쇼'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4
- [전남인터넷신문]리셋컨설팅(대표 김필수)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13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 홀에서 '처음 그 마음으로, 참다운 나로!'라는 주제로 리셋 북 토크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셋! 눈부신 탄생’ 12쇄, 개정판 출간 기념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참여인원 60명을 예상하고 준비했다가 신청자가 폭증하여 100여 명이 참석하는 큰 행사로 성대하게 마무리되었다.이번 '리셋 북 토크쇼'는 일명 ‘필문필답(필수적인 질문에 필수적인 답변)’으로 불리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여기서 저자는 어려서 전신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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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왜 마셔?'보다는 '무엇이 너를 힘들게 했니?'라는 질문을 하기까지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5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이유로, 직장생활이 힘들어서, 친구들과 오랜만에 좋은 시간 보낸다는 이유로, 또는 금요일이라는 이유로 등등 힘들 때이든 기쁠 때이던, 우리는 술을 찾는데 여러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이러하듯, 알게 모르게, 술은 우리의 일상에, 관계, 사회생활, 그리고 생활 습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필자 또한 술을 잘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괜히 힘든 한 주를 보낸 후면 반년에 두세 잔 정도 찾는 편인 것 같다.특히, 팬데믹 이후, 술 마시는 인구가 증가하였는데, 실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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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 또래 상담자 활동을 통해 한 층 성장한 '나'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9
- [The Psychology Times=정연수 ]내가 또래 상담자를 신청하게 된 이유 나는 대학교에 입학 후 1학년 때부터 4학년인 지금, 꾸준하게 교내 학생 상담 센터 또래 상담자 멘토로 활동하는 중이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강의가 일상이었던 나의 새내기 시절은 지루함의 연속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홈페이지에 또래 상담자 모집 공고 글을 발견하였고, 나는 또래 상담자로 활동했던 고등학교 시절의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망설임 없이 지원하였다. 상담에 대해 제대로 배워본 적도 없고, 그저 고등학교 시절 또래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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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엠피스트 기업부설 상담연구소
- The Psychology Times 2021-07-28
- ■ 상담소 소개안녕하세요, (주)엠피스트는 심리상담 교육회사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누구도 혼자라고 느끼지 않는 세상을 만들자' 라는 설립가치를 두고, 내담자가 지금보다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진정성있는 상담의 가치를 전하도자 합니다. 치료적 상담과정은 그 무엇보다 내담자와 상담자의 협력적인 관계가 중요합니다. 공인된 상담전문가들과 함께 여러분의 숨어있던 내면의 힘과 잠재력을 경험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위치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9길8 충호빌딩 601호■ 문의02 922 2600■ 상담시간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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