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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등 3개 사업에 도비 17억원 확보
- 뉴스포인트 2021-05-04
-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최정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민주, 수원2)이 샘터어린이공원(6억원), 백설어린이공원(5억원), 서호천 산책로(6억원) 3개 사업에 필요한 도비 17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샘터 어린이공원과 백설 어린이공원은 조성된 지 20년 이상된 노후 어린이 공원으로 주변 중심상가와 인근 대단지 아파트 및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어 이용률은 높은 반면, 시설의 노후화 및 안전사고 우려 등 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으나 예산확보 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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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더 큰 스펙트럼을 안겨준 심꾸미 7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7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2학년 2학기가 끝나고 겨울방학에 대외활동을 찾아보던 중 ‘심꾸미 7기’모집 글을 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후기 글이라니 아직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하반기에도 8기로 활동을 할 예정이지만 그래도 상반기, 7기로는 마무리하는 시간이 있어 의미가 색다릅니다. 이번 상반기에 많은 활동들이 있었습니다. 전공 5개를 포함한 19학점, 연극동아리 조연출, 산학프로젝트 전공 교수님 마케팅 학습도우미, 대외활동.. 정말 다양했습니다. 이 모든 걸 전부 만족스럽게 매듭짓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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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신경 쓰다가 ‘나’ 신경 못 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4-01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사회에서는 이기적인 사람보다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고 배려해주는 ‘이타적인 사람’이 더 좋은 시선을 받는다. 이러한 사회적 시선에 따라 ‘이타적으로 살아야 해’라는 생각이 대중에게 강압적으로 느낄 수 있다. 우리의 어린시절을 떠올려보면 친구와 같이 놀아도 장난감이나 간식을 배려해주는 아이가 부모님에게 ‘착한 아이’로 상징된다. 착한 아이라는 칭찬을 계속 듣다 보면 도리어 칭찬을 받기 위해, 즉 남들의 눈에 선하게 보이기 위해 행동을 하는 상황까지 닥칠 수 있다. 그런 행동이 자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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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기 힘든 달콤한 ‘착함’의 중독
- The Psychology Times 2023-04-13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우리 아이는 착해서 부모 속도 안 썩여요~"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린 시절에 ‘우리 아이는 떼를 안 써서 너무 착해~’, ‘우리 착한 딸, 아들이 양보하는 거 어때?’라는 말을 부모님에게 많이 들으면서 자라왔을 것이다. 가족이 아니더라도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선생님들도 '착한아이는 ~'라고 하며 운을 떼었을 것이다. 그런 말을 듣고 자란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남들에게 ‘착한 사람’으로 상징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서 자신의 솔직한 의견이나 감정을 숨기고 타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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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호조벌 간척 300주년 기념 행사 다양하게 진행
- 경기뉴스탑 2021-09-22
- 고형근 시흥시 경제국장 호조벌 300주년 기념행사 정책브리핑(사진=시흥시 제공)[경기뉴스탑(시흥)=육영미 기자]시흥시가 호조벌 300주년을 맞아 다양한 방식의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나라를 살린, 시흥시를 지킨 땅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고형근 시흥시 경제국장은 22일 영상 정책브리핑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호조벌 300주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호조벌 보존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바를 동시에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같이 밝혔다. 호조벌은 미산동과 은행동, 매화동 등 시흥시 10개동에 걸쳐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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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 대해 표현하는 습관들이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6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참을 인 세 번이면 살인을 면한다’라는 말이 있다. 또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도 대중적인 문장이다. 하지만 이 둘의 의미는 상반된다. 전자는 상대방이 자신에게 화를 부르는 행동을 해도 참고, 참고 끝끝내 3번까지 참을 수 있으면 참으라는 의미를, 후자는 자신이 타인에게 받은 만큼 똑같이 느끼게 해야 함을 표현한 문장으로 보았다. 하나의 행동을 보고 어느 시선을 가졌냐에 따라 조언을 하는 방향이 정반대로 흘러간다. 두 문장의 방향성이 다른데 어떻게 행동해야 ‘적절한 행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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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를 만족시킬 결말이 있다고 생각해?
- The Psychology Times 2023-04-18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한창 인기몰이를 했던 ‘응답하라’ 시리즈는 그 안에 ‘여주인공의 배우자 추측하기’와 같은 깨알 디테일이 포함 되어있다. 그중 응답하라1988’에서 ‘어남류(어차피 남주는 류준열)’과 ‘어남택(어차피 남주는 택이)‘가 시청자들 하에서 유행어처럼 퍼져갔다. 그만큼 애청자들은 드라마 내용이 전개되면서 결말의 마무리를 작가가 어떻게 끝맺음을 지을지에 관심을 쏟는다. 자신이 예측한 결말이 나온다면 맞췄다는 성취감을 얻으면서 결말에 대한 아쉬움은 적을 것이다. 반면에 예측이 빗나갔다면 의외의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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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일을 바꾸고 싶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1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내가 ~~때로 돌아간다면 그때는 절대 그렇게 안 했을 텐데..’,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와 같은 말들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렵지않게 들을 수 있다. 사람들은 살면서 되돌릴 수 없는 과거를 많이 회상하고 곱씹는다. 그럴 때마다 과거보다 성숙해진 자신이 당시의 자신에게 ‘왜 그렇게 했어’, ‘왜 그거 밖에 못했어’란 꾸중을 하곤 한다. 바꿀 수 없는 과거, 이러한 과거를 너만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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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일을 내가 알아서 잘 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7-25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족, 회사동료 등에게 ‘라떼는 말아야~ (나 때는 말이야)’라는 말을 어렵지 들을 수 있다. 그럴 때마다 상대방의 말에 상처를 받고 반응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이야’라고 하지만 듣는 사람은 찡그리거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상황이 나타난다. 말로 하지 않았어도 ‘내 일을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신경 쓰지 말아줘’나 ‘그건 조언이 아니라 잔소리야’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정적인 말에 주눅 들지 않고, 애정 없는 비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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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이 왜 그림책을 읽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5-09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그림책테라피, 처음 들어봐요우리는 어린 시절 가장 먼저 접하는 책이 ‘그림책’이다. 가족, 친구, 동물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그림책에는 내포되는 의미들은 가득하다. 미취학아동 때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때 집중적으로 읽는 시기 말고는 우리는 딱히 그림책을 접할 상황도, 동기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더더욱 ‘그림책은 어린아이들만 읽는 책’이란 의미로 굳어간다. 하지만 자존감, 자아, 힐링과 위로 등의 요소들이 화두에 오르면서 그림책에 대한 수용자가 어른들까지 넓어지고 있다. 단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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