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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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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윤관중
    ‘말하는 것보단 듣는게 더 어려울 수 도 있다. 2부’
    The Psychology Times 2025-04-22
    [한국심리학신문=윤관중 ]1부에 이어서 2부에서는 선택적 경청, 반영적 경청, 수용적 경청, 지금 여기의 상호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1.선택적 경청선택적 경청이란 상담 과정에서 내담자의 경험, 행동, 사고, 감정, 욕구, 의도, 결정, 관점 등의 치료적 요소에 대해 선택적으로 경청하는 행동이다. 상담 과정에서는 상담자는 내담자의 모든 언행에 대해 반응할 수 없으므로 선택적 경청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때는 내담자의 반응이 중요하다. 내담자의 이야기 중에서 어떤 것에 반응을 보이는지에 따라서 내담자의 이야기 방향 설정, 유지에 영향을 ...
  • 전성은
    "수면으로 체중 조절?"
    The Psychology Times 2025-04-21
    [한국심리학신문=전성은 ]"많이 자면 살이 빠진다?" 이 말은 다소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최근 심리학 및 생리학 연구에 따르면, 그저 속설로 치부할 수 없는 과학적 근거가 있음을 보여준다. 체중 관리를 위해 식이요법이나 운동에 집중하는 사람이 많은 반면, 수면의 중요성은 간과 되고 있다. 하지만, 수면이 체중 조절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발표되면서, "잘 자는 것"이 다이어트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수면과 체중: 심리학적 관점에서의 연관성수면이 체중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히 수면 시간에만 그치지 않는다. ...
  • 신용욱
    "농업으로 치료해요"…'치유농업'으로 우울감 30% ↓
    The Psychology Times 2025-04-17
    텃밭을 만들고 식물을 키우는 등의 치유농업이 우울 증상 감소 등에 실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약물 중심인 기존 정신질환 치료를 보완할 수 있는 비약물적 심리 지원 기술로 치유농업에 주목하고 그 효과를 의료기관 현장 실증을 통해 입증했다.농진청은 16일 농진청 연구진이 조현병 환자와 우울 고위험군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2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치유농업은 농업, 농촌 자원을 활용해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활동이다.우리나라에서는 12세 이상 인구의 9.7%가 최근 1년간 우울감을 경험(보건복지부 20 ...
  • 배정원
    오른손잡이 vs 왼손잡이, 진화가 만든 손의 비밀
    The Psychology Times 2025-04-10
    [한국심리학신문=배정원 ]"어, 뭐야? 언니 왼손잡이야?"식당에서 자연스럽게 왼손으로 젓가락질하던 A씨는 친구들의 반응에 순간 멈칫했다. 별다른 행동은 아니었지만, 주변 사람들은 왼손잡이를 볼 때마다 신기하다는 듯이 반응했다. 미국의 천체물리학자이자 우주학자인 애드 라이트의 저서 [왼손이 만든 역사]에 따르면, 왼손잡이는 전체 인구의 약 10%에 불과하며, 오랜 기간 이 비율을 유지해 왔다. 또한 한국교육개발원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만 20세 이상 국민 중 약 88.3%가 오른손잡이이고 왼손잡이는 3.9%에 그쳤다. 이처럼 오른 ...
  • 손신영
    벚꽃도 피는데, 나만 우울해?
    The Psychology Times 2025-04-17
    [한국심리학신문=손신영 ] 살랑살랑, 차디찬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저마다 소중한 사람들과 밖에서 나들이하러 다니고 있는 요즘이다. 봄을 맞아 다양한 곳에서 축제를 즐기며 웃음꽃을 피우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울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행복해 보이는데, 왜 나만 우울한 것일까?봄의 또 다른 가면, 스프링 피크 [SPRING PEAK]봄은 시작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다. 2월에 학교를 졸업하거나 학년을 마무리하고 3월에 입학 또는 개학, 개강을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
  • 신용욱
    정부 "산불 피해지역 산사태 등 토사재해 대비책 차질 없이 마련"
    The Psychology Times 2025-04-07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6일 "본격적인 장마철이 오기 전까지 산불 피해지역의 산사태, 비탈면 붕괴 등 토사재해에 대비한 대책도 차질 없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5차 회의에서 이 차장은 "지난 3일부터 가동하고 있는 범정부 복구대책지원본부는 이번 주에도 산불 피해 공동체 회복을 위한 부처별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산불 피해지역이 광범위하고 이재민도 많은 만큼 국민이 체감하실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규정 ...
  • 김민지
    전혀 몰랐지? 나는 사실 ‘XX’해 :HSP ①
    The Psychology Times 2025-05-14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 나는 ‘매우 예민한 사람(HSP, Highly Sensitive Person)’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예민함’에 대한 이미지가 있다. ‘예민한 사람’이라고 하면 대개 신경질적인 행동이나 날카로운 반응, 강한 호불호 표출, 그리고 잦은 짜증과 같은 모습을 연상시키기 쉽다. 그러나 성격심리학에서 정의하는 ‘예민한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란 매우 흥미롭게도 이와는 정반대의 행동 패턴을 보인다. 이들은 오히려 늘 상대에게 맞춰주고, 갈등을 만들지 않기 위해 애쓰며,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결코 하지 ...
  • 고예림
    사람도 광합성이 필요해
    The Psychology Times 2025-04-05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많은 청년들이 집 안에 고립된 채 살아가고 있다. 그들의 삶은 미디어 속에서 존재하며, 외부와의 소통 또한 대부분 온라인에서 이루어진다. 한때 활기차고 역동적이던 청춘의 시절이 이제는 자기 방 안에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을 통해 시간을 보내는 일상으로 변해버린 것이다. 이들은 현실 세계에서 멀어지고,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자신만의 공간에서 보내며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이렇게 사회에 나가지 않고 집 안에 갇혀 있을까?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보상회로’의 문제이다.우리 뇌 속 ...
  • 배정원
    ‘제2의 뇌’가 감정을 흔든다?
    The Psychology Times 2025-05-21
    [한국심리학신문=배정원 ]기분과 소화의 관계, 과학으로 풀다“기분이 안 좋으면 배가 꼬인다.”이 말을 어디선가 들어봤을 것이다. 기분이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기분이 좋지 않으면 소화도 잘 안되는 기분이 들거나 입맛이 없어지는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속담이다. 하지만, 이 속담이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있다면 어떨까?우울증과 불안장애 등 현대 사회에 들어 더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 정신질환이다. 오랜 시간 동안 정신 질환은 단순히 뇌 속의 신경전달물질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거나 그에 ...
  • 최지현
    「경영하는 심리학: ESG」 ① : 착한 소비의 ESG
    The Psychology Times 2025-04-23
    [한국심리학신문=최지현]최근 식목일을 맞이해 기업들은 바빠졌다. 항공사들은 탑승객들 대상으로 씨앗 키우기 세트를 선물 하였고, 한샘에서는 직원들이 시흥에서 열리는 ‘행복의 숲’ 행사에 참여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도대체 인테리어 기업인 한샘과 항공사들이 왜 뜬금없이 나무 보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일까라는 의문이 든 적이 있는가? 기업은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인데, 왜 농심은 컵라면 포장재를 재활용 가능한 종이 용기로 전환하고, 이마트는 비닐봉투 대신 다회용 장바구니를 판매할까? 그 이유는 바로 소비자들과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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