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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나토-푸틴 정면충돌. 31년만에 극한 냉전 돌입
- 와이타임즈 2022-07-01
- [발트해·북극권까지 세력확장한 나토]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단 침공으로 주변국들이 안보에 위협을 느끼면서 그동안 중립국이었던 국가들마저 나토에 동참하자 유럽의 정세는 더욱 불안해지고 있다.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자체가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해서는 안된다는 이유 때문이었는데, 역설적으로 러시아의 이 전쟁으로 말미암아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핀란드와 스웨덴까지 나토에 결국 가입하게 되었다.일단 러시아에게 있어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가입은 충격이 클 수밖에 없다. 지난 70여년간 군사적 비동맹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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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국, 우크라이나에 극비 프로그램 투입
- 와이타임즈 2023-02-13
- [미 국방부, 우크라이나에서 극비프로그램 재개]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극비프로그램을 재개한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는 10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하면서 “미국의 특수작전부대가 러시아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우크라이나 요원들과 함께 각종 정보전쟁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WP는 “이 프로그램이 의회의 승인을 얻어 가동된다면 미국의 특수작전부대가 우크라이나에 진입해 업무를 수행할지 아니면 이웃 국가에서 이 작전을 진행할지는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의회의 승인을 받게 된다면 아마도 2024년부터는 가동이 될 수 있을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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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에 레드카드 날린 유럽연합(EU)
- 와이타임즈 2022-10-20
- [EU장관들, 중국에 강경조치 권고]유럽연합(EU)이 중국에 대한 전략을 ‘협력자’가 아닌 ‘전면적 경쟁자’로 규정하면서 강력한 대 중국정책을 펼치기로 해 주목된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17일의 외무장관 회의와 20일 정상회의에서 중국을 ‘전면적 경쟁자’로 규정하는 보고서를 확정하여 통과시킬 것”이라면서 “이러한 정책을 EU의 기본 전략으로 채택하게 될 것”이라고 1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 파이낸셜타임스(FT)는 “17일의 외무장관 회의와 20일 정상회의에서 중국을 ‘전면적 경쟁자’로 규정하는 보고서를 확정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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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프리더십의 사기
- The Psychology Times 2021-07-30
- 계획의 실패에 좌절하신 당신께 드리는 위로의 글신년에 이미 우리는 많은 새해 계획을 세웠다. 금연, 독서, 다이어트, 운동, 글쓰기, 영어공부... 지난해에도 분명히 세웠지만 좌절했던.. 그래서 올해는 분명 다를 것이라 믿고 시작했지만 한 달 가까이 된 이 시점에서 빼곡히 적었던 다이어리를 보면서 좌절하는 나를 발견한다. 셀프리더십 교육을 가면 제일 먼저 야단을 맞는다. ” 왜 당신의 회사에는 사명과 비전과 목표가 있는데 회사보다 더 중요한 당신에게는 그것이 없느냐 “ 그러면서 나보다 여건이 훨씬 안 좋은 내신 8등급에서 서울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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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텃세는 본능의 힘이다
- 와이타임즈 2023-01-01
- 운동 경기에서 텃세라는 장점을 살리면 홈 팀이 이길 승률이 높고, 원정 팀은 상대 진영에서 도망치고 싶은 회피본능이 있어서 승률을 높이기 어렵다. 이처럼 홈 팀이 자기 영역을 지키려 하는 행동을 영역 수호권, 또는 텃세라 부르는데, 특히 스포츠 경기에서는 이런 현상을 홈그라운드 어드밴티지(home ground adventage)라고 한다. 미식축구에서 미국 리그의 경우 홈 팀 승률이 69.1%이며, 아시아와 아프리카 리그에서도 60%를 넘는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NBA 농구는 62.7%, 국제 크리켓은 60.1%, 럭비 NHL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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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와이타임즈 2023-06-19
- 경상도 사나이의 대표적 특성은 말수가 적은 과묵한 성격이라 한다. 그래서 아내를 사랑해도 평생 동안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한다고 한다. 이런 경상도 남자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방법은 대체로 칭찬, 벌, 무관심 등이다. 이런 세 가지 조건 중에서 어떤 조건이 효과가 높을까?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칭찬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가 크다. 그렇다면 다음으로 처벌과 무관심의 방법 중에서 어떤 방법이 더 효과가 좋을까? 정통 이론에 의하면, 벌이 두 번째로 효과가 있으며, 가장 나쁜 방법은 무관심이다. 사회적인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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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집단 탐구] ㉘오뚜기, '매출 3조 클럽' 가입하고 'K-라면' 키플레이어 워밍업
- 더밸류뉴스 2023-11-18
- '밑을 무겁게 하여 아무렇게나 굴려도 오뚝오뚝 일어서는 어린아이들의 장난감'. 오뚝이의 사전적 정의다. 그렇지만 '오뚝이' 대신 '오뚜기'를 표준어로 잘못 알고 있는 한국인들이 적지 않다. 종합식품기업 오뚜기(회장 함영준)는 그만큼 한국인들에게 친숙하고 대중화된 브랜드다. 오뚜기는 1969년 고(故) 함태호(1930~2016) 창업주가 나이 마흔에 풍림상사를 창업하면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로 업력(業力) 54년. 이 기간 오뚜기는 주가 100만원을 훌쩍 넘는 주식시장 황제주, 다국적 식품기업 하인즈의 국내 시장 진출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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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수단내전, 러 바그너그룹도 가세
- 와이타임즈 2023-04-26
- ['약탈·대혼란' 수단 무력충돌 격화]지난 16일 시작된 아프리카 수단에서의 내전이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수차례 휴전 합의도 있었지만 세계보건기구 집계로는 24일까지 최소 420여명이 숨졌고, 3700명 이상이 부상당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무력충돌은 정부군과 신속지원군으로 나뉘어 수단의 각지에서 일어났는데 그저 서로 총을 쏘는 정도가 아니라 군용기를 동원해 공습을 하고, 탱크까지 투입하는 치열한 전투를 하다 보니 민간인 피해도 생각 외로 커진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해 BBC는 “광역권까지 합쳐 인구 6백만명 정도 되는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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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추풍낙엽 러시아군, ‘영웅 사령관’도 쫓겨났다!
- 와이타임즈 2022-11-08
- [동원병 편성 러 1개 대대, 전선 투입 직후 거의 전멸]그리안해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흔들리고 있는 러시아군에게 대패의 조짐이 엿보이고 있다. 지난 4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아 하루에 최소 1천명 이상의 전사가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이어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부분 동원령으로 징집돼 우크라이나 전선으로 투입됐던 러시아군 1개 대대가 배치된 지 며칠 되지도 않아 거의 전멸했다”고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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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산 무기, 우크라 전쟁터서 사용확인
- 와이타임즈 2023-03-20
- [중국산 탄약 우크라 전쟁터서 사용확인]러시아가 침공한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중국산 탄약을 비롯한 소총과 드론 등의 무기들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돼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19일, “중국산 탄약이 사용된 것을 미국 정부가 확인했다”면서 “미 정부는 탄약의 재질 등을 분석해 제조국을 중국으로 특정해 관계국에 기밀 정보로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 정부 당국자는 탄약 종류를 밝히지는 않았으며, 중국이 러시아에 탄약을 공여했는지, 아니면 중국제를 사용하는 제3국을 경유해 사용됐는지 등 입수 경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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