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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서울시 자율주행차 길 넓힌다
- 더밸류뉴스 2022-06-27
-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자율주행 서비스 선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SK텔레콤은 차량과 보행자, 교통 인프라 등 모든 것을 5G로 연결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인 ‘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실증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서울시 상암지역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확대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 완료로 상암 일대 자율주행차 운행이 가능한 도로는 기존 상업 및 주거 지역에서 월드컵 경기장을 비롯해 난지한강공원, 하늘공원 등 주변까지 확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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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올해 25곳 대각선 횡단보도...어린이 및 어르신 보호구역 등 우선
- 뉴스케이프 2020-12-07
-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총 25곳에 대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완료했다고 전했다. 올 4월 시범사업의 형태로 연세대 정문 앞에 설치를 완료했고, 7월과 8월에는 중랑구청앞과 마포 푸르지오 및 대한빌딩앞, 11월에는 종로1가(종로구청입구), 조계사입구, 청계3가·4가, 금천스타밸리, 은평롯데몰앞 교차로가 개통되는 등 연말까지 공사 진행중인 교차로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개통할 예정이다. 올해 이전에는 매년 3~4개소 수준에서 설치됐으나,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25개 이상 확대 설치했다. 서울시는 대각선횡단보도의 지속 확대 설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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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임시선별검사소 46개소 2월 11일~14일 설 연휴에도 운영
- 뉴스케이프 2021-02-10
- 서울시는 2월 11일부터 14일 연휴 기간에도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해, 가족 간 접촉이 잦을 수 있는 연휴에도 감염 전파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14일부터 운영된 임시선별검사소는 8일 기준 총 77만 8468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그 중 2450명의 확진자를 찾아내 치료함으로써 감염 전파를 차단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검사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역, 용산역, 고속터미널 등 인파가 많은 주요 지점의 46개소가 연휴 기간 중에도 운영된다. 다만 연휴 특성상 의료진 인력 등 현장 여건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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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오섭 의원 "서울시, 현대산업개발 강력 처벌 촉구"
- 서남투데이 2022-12-21
- 이 20일 “서울시가 오는 22일 개최하는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2차 청문회가 ‘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 봐주기’ 요식행위는 아니여야 한다”며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조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2차 청문회 개요, 일정, 장소, 위원 명단 등 세부내용을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다. 조 의원은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등 복잡한 정치·사회적 분위기를 틈타 소리소문 없이 비공개 2차 청문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무고한 노동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것도 모자라 입주예정자들과 인근 상인들까지 큰 피해를 입힌 현산에 엄중하고 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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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1월1일부터 쪽방주민 위한 ‘밤추위 대피소’ 4개소 운영
- 서남투데이 2024-01-08
- # 작년 여름 쪽방에만 있다가 넓고 시원한 무더위 대피소에서 휴식을 취하니까 너무 좋았어요. 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으면, 한파를 견디고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남대문쪽방촌 주민 A씨 # 쪽방촌은 겨울에 온수를 쓸 수 없는 곳이 많아요! 따뜻한 물로 씻으려고 교회나 병원을 찾아가기도 해요. 따뜻한 물로 씻고 편히 잘 수 있으면 더없이 좋지요. - 영등포쪽방촌 주민 B씨 코로나19 이후로 심야영업을 중단했어요. 난방비도 올라서 겨울철 야간 운영은 쉽지 않아요. 하지만, 동행목욕탕 이용 주민들하고 정이 들었는데,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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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14일 대규모 도심 집회 대비 안전 대책 총력
- 서남투데이 2024-12-14
- 서울시는 이번 집회에서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며, 현장 안전관리와 응급상황 대비를 강화했다. 1031명의 비상근무 인력은 시·구청, 소방, 경찰이 협력해 투입되며, 폐쇄회로(CC)TV와 모바일 상황실을 통해 인파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상황관리 인원을 기존 4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해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재난안전통신망 및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여의도와 광화문 지역의 안전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시민 편의를 위해 여의도와 광화문에는 임시 화장실 7개 동이 설치되고, 여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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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ꞌ맨홀뚜껑ꞌ 아래 그물망, 철 구조물 등 설치… 추락사고 방지
- 서남투데이 2022-08-12
- 서울시가 하수도 맨홀뚜껑 열림 사고가 사람, 물체 등의 추락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긴급 대책을 추진한다. 올 하반기부터 맨홀뚜껑 바로 아래 그물, 철 구조물 등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적극 도입·설치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집중호우로 서초구 서초동에 물이 불어나면서 하수도 맨홀뚜껑이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개방돼 2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가 침수지역, 역류발생구간 등을 대상으로 ‘잠금 기능’이 있는 특수한 맨홀뚜껑을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당 100mm 이상의 비가 내려 맨홀뚜껑이 열리는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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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폭설 후 3년만에 한파경보…24시간 상황실 가동
- 뉴스케이프 2021-01-07
- 서울에 1월 6일 저녁부터 7일 새벽까지 많은 눈이 내렸고, 서울전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는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하고 제설작업과 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며 서울에 한파 경보가 발효된 건 2018년 1월 23일 이후 3년만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유관기관 등은 한파로 인한 시민피해가 없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복구반 ▲농작물대책반 ▲구조·구급반 등 총 8개반 구성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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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하수관로-지하시설물 적정거리 기준 마련해 도로함몰 선제적 방지
- 뉴스케이프 2020-10-05
- [뉴스케이프=김은영 기자] 서울시가 5일 지하시설물을 새로 매설하거나 공사하는 경우 기존 하수관로와 일정 거리 이상 이격거리를 두도록 관리 기준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도로함몰의 원인이 되는 하수관로 파손을 선제적으로 방지해 시민 안전을 보호하고 보수‧보강에 드는 시간과 예산도 절감한다는 목표다.지하공간에는 하수관로를 비롯해 상수도, 전기, 통신, 가스, 지역난방 등 다양한 지하시설물이 거미줄처럼 매설돼 있어 공사 중 하수관로를 손상시키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파손된 하수관로에 주변토사와 물이 유실되면서 도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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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시민친화적 의회로 발전해 나가야”
- 수도권탑뉴스 2022-07-21
-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동대문2)은 21일 제311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서울시의회 운영에 있어 의회 예산의 효율적 사용과 더불어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시민친화적 의회로 발전할 것을 주문했다. 심 의원은 이날 서울시의회의 노후집기 처리에 대해 1억 4천만원이 추경으로 증액된 것에 대해 언급하며 새로 개원한 의회의 의원연구실에 교체된 집기는 어떤 식으로 처리하는지 질의했다.이에 김상인 사무처장은 “교체를 하는 경우나 신규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대장에 정리를 하고 사용이 전혀 않되는 집기에 대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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