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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춘천 교구장에 김주영 신부 임명
- 가톨릭프레스 2020-11-23
- ▲ 김주영 사제(왼쪽)와 김운회 주교(오른쪽) (사진출처=천주교춘천교구)프란치스코 교황이 정년이 된 춘천교구장 김운회 주교의 교구장직 사임을 수리하고, 신임 교구장에 김주영 사제(50)를 임명했다. 21일 발표된 이번 인사로 김주영 사제는 최초의 춘천교구 출신 교구장이 되었다.교구장직에서 은퇴한 김운회 주교(76)는 1973년 서울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2002년 서울대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되었다. 이후 2010년부터는 춘천교구장 겸 함흥교구장 서리로 활동하며 주교 임기 초반 10년간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해왔다.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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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 ‘영산강 3백리 명품 자전거길’ 조성 청사진 속도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07
- [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가 민선 8기 윤병태 시장의 관광·경제 활성화 분야 공약인 ‘영산강 3백리 명품 자전거길’ 조성을 위한 구간별 노면 재포장을 시작으로 첫 발을 뗐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6월 초 나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요청에 따라 노면상태가 불량한 영산강 둔치 자전거길 노후 400m구간 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수공사는 나주를 관통하는 영산강 둔치 자전거 길 이용객들이 일부 구간 노면 균열과 아스팔트 재료 분리로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 위험을 우려해 보수공사를 인수위에 건의하면서 이뤄졌다. 시는 지난 달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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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산불예방 나부터 실천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26
- 농촌에서는 논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 이렇게 건조한 날씨엔 낙엽과 나무들이 바싹 말라 있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요사이 기온이 오르고 건조해 산불에 취약한 실정이며 지난해 산불의 70% 이상이 논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했다.산불의 대부분은 입산자 실수로 발생한다. 따라서 산에 갈 때 라이터 등 불을 일으키는 물건은 절대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때에는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이나 산과 가까운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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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Now] 처참한 북한 주민의 삶, “눈뜨고 볼 수 없어...”
- 와이타임즈 2021-01-22
- [코로나 통제로 처참한 북한 주민의 삶]코로나19를 이유로 중국 국경 봉쇄와 과도한 주민행동 통제 등으로 인해 북한 주민들의 삶이 너무나도 비참한 상황까지 몰리고 있다고 일본의 북한 전문 탐사매체인 아시아프레스가 22일 보도했다.경제마비가 도를 더하면서 현금 수입도 없어져 기아선상을 헤매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코로나 방역으로 중국과 교역이 끊기고 통제도 심해져 장사는 전혀 안 된다. 서민들은 정말 형편없는 삶이다. 그날 먹을 것을 살 돈이 없어 빚을 내거나 가재를 팔거나 하는 사람이 잔뜩 생겼다”면서 현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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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절굿대떡의 ‘맛의 방주’ 등재 의미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21
- [전남인터넷신문]나주절굿대떡이 국제슬로푸드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 나라 전통 음식과 문화보전 프로젝트인 ‘맛의 방주(Ark of Taste)’에 등재됐다. 각 나라의 국가위원회에서 심사 후 후보를 정해 국제슬로푸드협회 본부에 신청하면 국제본부 산하 생물종다양성재단에서 승인해 최종적으로 선정되는 ‘맛의 방주’ 품목은 특징적인 맛을 가지고 있을 것, 특정 지역의 환경, 사회, 경제, 역사와 연결돼 있을 것, 소멸할 위기에 처해 있는 것, 전통적 방식으로 생산될 것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맛의 방주는 1986년에 시작돼 20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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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가족, “윤 당선인, 세월호참사 사과로부터 시작해야”
- 가톨릭프레스 2022-04-08
- ▲ (사진제공=416연대)6일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가 20대 대통령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생명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요구안을 전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지난 8년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대해 지적하면서, 윤석열 당선인과 인수위원회가 이를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기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단원고 2학년 1반 수진 아버지)은 공정과 국민대통합을 외치는 새로운 정부에서 이런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고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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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조생 양파 가격 하락에 따른 시장격리 추진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11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최근 양파 소비감소와 재고량 증가로 양파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해 2021년산 저장양파 출하연기와 2022년산 조생양파 시장격리 등 양파 수급대책을 긴급 추진하기로 했다.군은 조생양파 가격안정을 위해 총 사업비 16억 4700만 원을 투입해 60ha 면적에 대한 시장격리를 추진할 방침이다.시장격리 대상은 무안군에서 실시한 2022년산 양파 재배면적 조사에 등재된 농가 중 2021년 양파의무자조금 납부 농가 또는 2022년 경작신고 완료된 필지가 대상이며, 지원 단가는 평당 9,060원이다.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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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특사경, 수입 수산물 취급업소 480곳 수사 .. 원산지 거짓 표시 등 57곳 적발
- 경기뉴스탑 2021-08-12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25일까지 도내 수입 수산물 취급음식점 및 유통·판매·가공업소 480곳을 수사해 일본산 도미, 가리비, 홍어 등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수산물 취급음식점 등 57곳에서 위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일본산 도미, 가리비, 홍어 등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수산물 취급음식점들이 경기도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25일까지 도내 수입 수산물 취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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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몰살당한 흑해함대, 러시아 장교들이 기밀 팔았다!
- 와이타임즈 2023-09-27
- [러 흑해함대 사령관 등 장교 34명 사망]러시아 흑해함대가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격으로 전쟁 개시 이래 최대의 피해를 입었으며, 이로 인해 흑해함대 사령관이 사망하는 등 139명이 사상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러시아의 엄청난 피해가 임금이 체불된 러시아군 병사들이 러시아 흑해 함대에 대한 기밀 정보를 우크라이나에 팔아넘기면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이다.뉴욕타임스는 26일자(현지시간) 지면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은 전날 크름반도에 대한 공격으로 러시아 흑해 함대 사령관을 사살했다고 주장했으며, 이러한 사실이 확인된다면 지난해 4월 기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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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 인사(2023.7.1)
- 경기뉴스탑 2023-06-29
- [4급 승진]▲비서실장 김승영 ▲대외협력국 노사협력과장 김재수 ▲대외협력국 협력지원과장 정은지[4급 전보]▲안양과천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이승호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조규문 ▲운영지원과장 나의신 ▲광명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김향희 ▲성남교육지원청 행정국장 홍성한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지식정보부장 김용호 ▲융합교육국 교육복지과장 김영훈 ▲의정부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세희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김기훈 ▲대외협력국 의회협력과장 조중복[5급 승진]▲소하고 교육행정실장 김윤희 ▲위례초 교육행정실장 및 위례초 병설유치원 겸임근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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