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1-90 55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진도군, 21일(토) 운림아트마켓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18
- [전남인터넷신문]진도군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독특한 수공예품 판매와 다채로운 공연, 체험 등의 운림아트마켓을 오는 21일(토) 운림산방에서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예정인 ‘운림아트마켓’은 진도에서 생활하는 예술가들이 참여해 본인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미술품을 판매한다.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체험과 공연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 운림산방을 찾아온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재미있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운림아트마켓에 참여하는 품목은 생활도자기, 양초 공예품, 디퓨저와 생 ...
-
-
- 나주천연염색재단, ‘공예왕국 나주’ 명성 되찾는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20
- [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1900년대 초 호남지역 유일의 공예품제작소가 위치했던 공예왕국 나주의 명성 되찾기에 나서고 있다. 20일 재단에 따르면 나주공예품의 역사는 약 2000년 전 고대 마한의 무덤 양식인 고분에서 발견된 대형 옹관, 금동관, 금동신발 등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조선 제일의 ‘나주부채’는 대영박물관, 도쿄 국립박물관, 프랑스 부채박물관 등에 소장돼있을 정도로 명성이 높았다. 1930년대 일본인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는 전라도 공예를 둘러보고 쓴 ‘전라기행’(全羅紀行)에서 남국의 공예왕국 ...
-
-
- 나주시 공방 올해만 20% 증가, 2천년의 공예도시 명성 부활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25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 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전남도내 22개 지자체의 공예 공방 현황을 조사한 결과 나주가 55개소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주에 있는 공방은 올해만 20%가 증가했으며, 천연염색을 중심으로 한 섬유공방이 강세를 보여 전체 공방 중 47.3%를 차지했으며, 목공예 공방은 16.4%로 그 뒤를 이었다. 나주의 우수한 공예품 역사는 약 2000년 전 고대 마한 고분에서 발견된 대형 옹관, 금동관, 금동신발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조선 시대 ...
-
-
- 은평구, “한옥의 역사·문화가 담긴 유물 구입합니다”
- 서남투데이 2024-06-14
- 은평구는 ‘2024년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유물 구입’을 내달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전시와 연구 자료로 활용할 유물을 구입하기 위한 공고이다. 대상 주제는 크게 세 가지로 전통 한옥 관련 자료, 한옥 사랑방관련 자료, 박물관 전시 및 교육에 필요한 관련 자료이다. 구입 대상 유물은 ▲목가구, 침구, 공예품, 조명구, 의복 등 자료 ▲전통 차 도구나 여성 생활 도구, 전통 자수, 소반, 나전공예, 유기와 같은 공예품 ▲박물관 전시와 교육에 활용 가치가 높은 자료 등이다. 관련 유물을 소유한 ...
-
-
- 전남 농업과 공예, 윈윈 정책이 필요한 때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04
- [전남인터넷신문]지난해 연말 일본 최대급의 핸드메이드 마켓 플레이스 ‘Creema’가 농산물의 취급을 본격 시작했다. Creema에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농작물의 재고 증가,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돕는다는 명분으로 음식 카테고리에 채소, 쌀, 쌀가루, 떡, 곡류 등을 추가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Creema’의 가장 큰 특징은 독창성을 추구하는 상품의 취급이다. 핸드메이드 상품을 취급하는 것에 의해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것들 또는 차별화된 상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으 ...
-
-
- 담양군, 제43회 전국 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05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주제는 생활 속의 제품을 새롭게 디자인한 대나무공예품을 주제로 ‘제43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을 개최한다. 전국 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은 융·복합제품과 실용디자인 분야로 나눠 관광기념품, 생활소품, 인테리어, 사무용품 등을 출품 대상으로 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나무공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주재료가 대나무가 아닌 공예품 ▲이미 전시 공지되었거나 상품화된 제품 또는 모방품 ▲다른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선 이상 입상한 작품 ▲출품자 본인의 저작권을 보장하지 못 ...
-
-
- 목포시의회, 의회 고유권한 행사 왜곡에 유감 표명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14
- 지난 11일에 게시된 해당 영상은 ‘나전칠기 공예품 특별전시회’ 예산을 심사하는 목포시의원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발언 내용을 비판함으로써 목포시의회의 적법한 권한 행사 취지를 왜곡했다.지방의회는 주민이 선출한 의원으로 구성되며, 지자체의 주요 시정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주민대표기관으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집행기관이 합리적인 행정을 집행하고 있는지 감시하는 것은 의회의 고유 권한이라고 할 수 있다. 목포시의회는 이러한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여 ‘나전칠기 공예품 기증과 특별전시회 개최’가 공유재산법, 기부금품법 등에서 명시하 ...
-
-
- 나주 문화 들춰보기: 인초 고장 나주 영산포와 대만 위안리진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03
- [전남인터넷신문]인초(藺草)는 골풀이다. 골풀은 생약으로도 사용되지만 주로 방석, 돗자리 등의 재료로 사용된다. 국내에서는 과거에 돗자리용으로 인초가 600ha 이상 재배되었다. 농가에서 재배한 인초는 대부분 돗자리용으로 이용되었으며, 골풀로 돗자리 짜는 공장을 인초공장이라 했다. 우리나라에서 인초 공장은 대부분이 나주에 있었으며, 특히 영산포에 집중되었다. 영산포는 내륙 항구로 홍어를 비롯해 수산물의 유통이 많은 곳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1960년대 말에서 1970년대 중반까지 인초 생산과 가공이 주력산업일 정도로 비중이 컸다. ...
-
-
- "개발도상국 산림 보호 통해 온실가스 감축 확대" REDD+ 법 국회 본회의 통과
- 전남인터넷신문 2023-07-28
-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대표 발의한 「개발도상국 산림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 및 탄소축적 증진 지원에 관한 법률(REDD+법)」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산림청은 지난 2012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서 REDD+(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개발도상국에서 산림 파괴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사업) 시범사업을 추진해왔다. REDD+ 사업은 ...
-
-
- 나주 문화 들춰보기: 국내 최대 골풀 공예촌이었던 나주 영산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07
- [전남인터넷신문]나주 영산포에서 팔순 정도되는 어르신들에게 인초(골풀) 또는 왕골에 대해 질문을 드리면 여러 가지 이야기가 술술 나온다. 곳곳에 있었던 인초 공장, 골풀(인초)를 베고 건조했던 이야기, 돗자리, 골풀의 염색, 인초공장에 근무했던 사람들, 돗자리 공장에서 일했던 이야기 등등 끝이 없을 정도이다. 나주 영산포는 그만큼 골풀과 경제 및 문화적으로 밀접한 관련이 있었던 때가 있었다. 나주와 돗자리의 인연은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려사’권88, ‘열전’1 ‘후비1’ 장화왕후 오씨」에 나온다. 이 기록에 의하면 고려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