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 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전남도내 22개 지자체의 공예 공방 현황을 조사한 결과 나주가 55개소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주에 있는 공방은 올해만 20%가 증가했으며, 천연염색을 중심으로 한 섬유공방이 강세를 보여 전체 공방 중 47.3%를 차지했으며, 목공예 공방은 16.4%로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