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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18,33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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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현애 초림다례적십자봉사회장, 광주 고려인마을에 사랑의 밀가루 후원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18
-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나현애 초림다례적십자봉사회 회장이 광주정착 고려인동포 가정에 사랑의 밀가루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고려인마을에 따르면, 나현애 회장이 후원한 물품은 밀가루(5kg) 224포로 광복절 제79주년을 맞아 고려인마을에 정착한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 224가정에 배분되어 낯선 조상의 땅에서 맞이한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나현애 회장이 사랑의 밀가루 후원에 나선 것은 최근 고려인동포 마을공동체 광주 고려인마을을 돌아본 것이 계기가 되었다. 광주정착 고려인동포들의 삶을 돌아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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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믿는다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2-06-29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한국을 감동시킨 혼잣말젊은 펜싱 선수가 올림픽에서 혼잣말로 국민에게 감동을 준 적이 있다.결승전 도중, '나는 할 수 있다'라고 홀로 읊조리는 모습이 화면에 잡힌 것이다. 실제로 그 선수는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상대를 꺾고 1점 차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21위의 젊은 검객이 랭킹 3위 헝가리 선수를, 그것도 대역전극으로 이긴 그 상황은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지만) 자기 확신의 영향이 컸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물론, 금메달을 따지 못했더라도 그 선수의 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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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쓸모로 돌아가기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9
- [The Psychology Times=방주원 ]나는 불안한 사람이다. 어릴 적부터 나를 괴롭게 했던 기질적인 불안은 나의 심리보다 타인의 심리를 더 많이 신경 쓰는 쪽으로 발달해 왔다. 20살 성인이 되고, 대학교라는 보다 큰 사회에 나가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지속하면서도, 나는 늘 불안했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했고, 눈치를 봤고, 할말을 고르고 골랐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불안했던 순간은 내가 나의 쓸모를 알지 못할 때였다. 나는 원체 덤벙거리는 성격의 사람인데, 그 어설픔은 더 큰 집단에서 또래 구성원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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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ight 이강모 대표_‘나’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되는 진로상담
- The Psychology Times 2021-05-24
- 한국의 정형화된 입시제도를 겪으며 살아온 많은 학생들은 시험에서 얻은 점수 혹은 ‘스펙’이라는 객관적 지표로 나 자신을 평가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다는 것을 믿지 않는 학생들은 진로를 ‘개인의 선택’이 아닌 ‘어쩔 수 없이 고려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로 고민이 어렵게만 느껴지고, ‘나’라는 존재는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 것인지 막막하다면, 아래의 이강모 대표님과의 인터뷰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강모 대표님 간략 소개대학교 4학년부터 진로 상담에 대한 꿈을 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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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하나만 참으면, 모두가 괜찮을 거라는 허상(虛像)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1
- 조금 불편하고.. 솔직히 거슬렸어요.. 하지만 그냥 참았어요.. 실은 참는 정도가 아니라 웃으면서 좋은 척했어요..'그냥 나 하나 참으면 모두가 잘 넘어갈 수 있는 걸 뭐...'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렇지 않더라고요..자꾸 불편하고 서운했던 일이 지워지지가 않았어요. 마음의 응어리라고 할까? 뭔가 마음속에 뭉쳐 있는 무언가가 있는 느낌이었어요.어느 순간 왠지 그 사람 말에는 틱틱거리거나 비꽈서 듣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어요. 제가 그런 사소한 일에 이렇게 나쁜 감정이 생기는 것 자체가 더 싫더라고요. 그래서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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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경보기 소리에도 가만히 있는 나, 정상인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1-1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지현 ]“따르르르릉!”아파트 전체에 화재경보기가 울려 퍼진다. 놀라서 1층으로 내려가면, 같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내려온 사람은 고작 서너 가족 남짓. 내려온 사람들마저도 ‘아니겠지?’라고 쑥덕거리며, 챙겨온 건 휴대전화 하나에 불과하다. 그들도 진짜 불이 났다고 생각했다면 그렇게까지 빈손으로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정말 “나한테” 불이 났을까요? 이런 일을 경험해본 적이 있는가? 아마 대부분 한 번은 있을 것이다. 화재경보기 오작동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니다. ‘화재경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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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정체성'을 찾아서
- The Psychology Times 2022-12-04
- [The Psychology Times=김재중 ]['나'의 '정체성'을 찾아서 ]여러분은 거울을 들여다 볼 때 어떤 생각을 하는가? 많은 사람은 대게 오늘 열심히 손질한 머리카락이 만족스럽게 나왔는지, 화장은 잘 되었는지, 얼굴에 다른 트러블이 난 것은 없는지 등등 외적인 부분을 생각할 것이다.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도 ‘나’이지만, 진정한 ‘나’의 개념은, 개인의 ‘정체성’은 외적인 부분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너도나도 하는 것이니깐, 다들 빨리빨리 앞서가려 하니까 하는 분위기에 이끌려 공부하고, 자격증을 따고, 대외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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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다운 자원봉사 찾기, 제12회 오산시 자원봉사박람회 개최
- 오산인터넷뉴스 2024-09-30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지난 28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제12회 오산시 자원봉사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V-Bucket List: 나다운 자원봉사 찾기'라는 슬로건 아래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오산시민 누구나 자신에게 알맞은 자원봉사를 쉽게 찾고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해 29개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으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를 비롯한 여러 기관과 단체들이 참여했다.박람회에는 센터에 등록된 단체, 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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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보건소‘나의 건강 나의 권리 My health, my right’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 행사’ 개최
- 오산인터넷뉴스 2024-06-05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4일 오산시 보건소에서 ‘나의 건강 나의 권리 My health, my right’를 주제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시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격려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되어 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행사는 시민 건강증진, 감염병 예방 등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명 시상을 비롯해 ▲치면세균막 관찰 ▲한방차 즐기기 ▲혈자리 자극 체험 ▲감염병 예방 홍보 ▲폐의약품 안전하게 버리기 ▲흡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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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2편
- The Psychology Times 2023-05-29
- [The Psychology Times=강혜빈 ]지난기사나를 깎아내리는 양날의 검 열등감CCTV 같은 방관자, 동반자 같은 방어자 중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CCTV 같은 방관자, 동반자 같은 방어자 중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2편<급속도로 발전하는 챗봇 상담>천천히 말라가는 몸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1편[출처 및 참고자료]김아영. (2010). 학업동기 [이론, 연구와 적용](1판). 서울:학지사.한용준, 이영훈, 안성식. (2022). 대학생들의 사회적 지지가 자기효능감과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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