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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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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강재선
    가톨릭 환경상 대상에 ‘한국가톨릭기후행동’ 선정
    가톨릭프레스 2022-10-15
    ▲ < 가톨릭기후행동 >의 활동 모습 (사진제공=한국천주교주교회의)제17회 가톨릭 환경상 대상 수상자로 ‘한국가톨릭기후행동(공동대표 강승수 신부·조경자 수녀)’이 선정됐다. ‘가톨릭 환경상’은 창조질서 보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하여 공로를 격려하고 활동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06년 제정되었다. 2017년부터 대상 범위를 넓혀 교회 밖에서도 후보자를 공모했고, 올해는 대상에 ‘한국가톨릭기후행동’, 우수상에 김사욱 시몬 씨와 남태제 다큐멘터리 감독이 선정되었다.‘세계 가톨릭기후행동’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찬미받으 ...
  • 강재선
    엘살바도르 군부 정권에 암살당한 루틸리오 그란데 신부 시복
    가톨릭프레스 2022-01-25
    오스카 로메로 대주교의 ‘절친’이었으며, 엘살바도르 군부 정권에 맞서 가난한 이들을 돕다가 군부 정권에 의해 암살당한 루틸리오 그란데 신부의 시복⑴이 22일(현지시간) 열렸다. 지난해 2월 결정되었던 루틸리오 그란데 신부의 시복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엘살바도르 군부 정권의 탄압에 맞서 민중들을 지키다 미사 집전 중 군부 정권의 사주로 의심되는 무장 집단에 의해 암살당한 오스카 로메로 추기경을 2018년에 시성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나 결정된 그란데 신부의 시복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떠 ...
  • 끌로셰
    교황, “신앙은 회심하고자 하는 과감한 마음이고, 사랑할 용기”
    가톨릭프레스 2020-12-01
    ▲ (사진출처=Vatican Media)지난 29일 새로 서임된 추기경들과 함께 봉헌한 대림 1주일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돈, 명예, 성공과 같은 덧없는 것”에 집착하여 남들에게 무관심해지는 마음을 변화시키기 위해 “하느님과 가까이 지내고 깨어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림은 우리 곁으로 내려오신 하느님이 가까이 계심을 기억해야 하는 시기프란치스코 교황은, 주님께서 우리 가까이에 계시기 위해서는 “우리가 깨어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온갖 것에 정신이 팔려 하느님이 계신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은 인생의 중차대한 실 ...
  • 끌로셰
    라틴어 미사 허용, 오래전부터 신앙생활 해온 이들 위한 “제한적 양보”
    가톨릭프레스 2021-12-24
    교황청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에 시행되던 라틴어 미사(일명 트리엔트 미사)를 제한하는 자의교서와 관련해 그 의미를 명확히 하는 문건을 새로 발표했다. 교황청 경신성사성이 발표한 이번 문건의 제목은 「자의교서 『전통의 수호자들』의 일부 조치에 대한 의혹 질의응답」이다. 즉, 자의교서 관련 문제제기에 대한 대응이 문건의 기본 성격이다. 이번 문건은 자의교서 『전통의 수호자들』 발표 이후 마치 라틴어로 된 미사만이 ‘진정한 미사’라는 식의 일부 해석을 의식하여 “전례가 이념화 되어 무용한 논란”을 초래하는 분열의 씨앗이 되어서는 안 ...
  • 강재선
    5.18 참상 알린 천주교 사제, 평신도활동에 1억원 후원하고 선종
    가톨릭프레스 2021-01-22
    ▲ (사진제공=우리신학연구소)1980년 5.18 광주의 참상을 알리고자 노력했던 인물로 잘 알려진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형달 바오로 신부가 지난 16일 선종했다. 정형달 신부는 선종하기 전, 평신도 중심의 신학연구소 (사)우리신학연구소에 1억원의 연구기금을 기탁하며 평신도 활동을 격려했고 이 같은 사실이 뒤늦게 공개되었다.우리신학연구소는 정형달 신부가 2016년부터 연구소를 후원해왔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지난해 12월 폐렴으로 입원해있던 중에 기금을 보내왔다고 설명했다.정형달 신부는 연구소 측에 보낸 연구기금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평신도 ...
  • 이기우
    사랑의 황금율에 따라서 살아가기를
    가톨릭프레스 2023-06-27
    연중 제12주간 화요일(2023.6.27.) : 창세 13,2-18; 마태 7,6-14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나서 정든 고향을 떠나 낯선 땅 가나안으로 가서 자리 잡은 아브람은 일단 열심히 노력해서 가축과 금과 은을 많이 모았습니다. 함께 동행한 조카 롯도 양과 소와 천막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함께 살기에는 좁아서 하인들끼리 다툼이 잦았습니다. 그래서 이를 지켜보던 아브람이 롯에게 권했습니다. “내게서 갈라져 나가라.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로 가면 나는 왼쪽으로 가겠다”(창세 13,9) ...
  • 문미정
    교황은 왜 신자수 1,300여 명인 몽골에 방문했을까
    가톨릭프레스 2023-09-08
    프란치스코 교황이 역대 교황 중 처음으로 몽골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몽골 오흐나 후렐수흐(Ukhnaagiin Khurelsukh)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교황의 몽골 사목방문은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 자리한 몽골의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전부터 여러 차례 방북 의지를 드러내 머지 않아 북한을 방문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몽골의 지정학적 위치와 방문은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대한 교황의 관심사를 드러내는 부분이다.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 영공이 폐쇄되어 교황은 중국 영공을 거쳐 몽골 ...
  • 이기우
    동시대인들 사이에서 증거해야 할 의덕
    가톨릭프레스 2021-12-23
    주님 성탄 대축일 전야(2021.12.24.) : 2사무 7,1016; 루카 1,67-79오늘의 말씀은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보호해 주시겠다는 약속의 독서와 그 약속이 실현된 데 대한 감사로 거룩함과 의로움의 삶을 하느님께 봉헌하겠다는 약속의 복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독서는 시나이 계약을 보충하는 시온 계약이고, 복음은 즈카르야가 노래하는 찬송입니다. 그런데 이 두 꼭지의 말씀 사이에는 매우 깊은 통한의 골짜기가 파여 있습니다. 히브리 노예들을 이집트에서 탈출시키고 나서 하느님께서는 파라오 밑에서 우상을 섬기던 이들을 당신 백 ...
  • 이기우
    한국교회의 빛나는 유산
    가톨릭프레스 2023-06-13
    연중 제10주간 수요일(2023.6.14.) : 2코린 3,4-11; 마태 5,17-19오늘 독서에서 사도 바오로는 그리스도를 통한 하느님의 확신을 피력합니다. 이 확신은 돌판에 십계명을 새겨 넣은 모세의 직분도 영광스러웠지만, 마음에 성령을 부어 넣는 사도의 직분은 훨씬 더 영광스럽다는 자부심에 근거한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의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는 도구로 쓰여진다면 십계명이라는 율법도 사람을 살리는 은총의 도구로 거룩하게 변합니다. 이런 이치에서 예수님께서는 막연히 율법을 백안시하지 말라고 경고하시며,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서 ...
  • 이기우
    어떻게 선을 행할 것인가
    가톨릭프레스 2023-07-25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2023.7.26.) : 탈출 16,1-15; 마태 13,1-9 기적적으로 홍해를 건너 시나이 광야로 탈출한 히브리인들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먹을 음식이었습니다. 장정만도 60만 명이 넘었다고 했으니 비슷한 나이 또래의 여성들도 그 정도가 되었을 것이고, 노인들과 어린이들까지 합치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2백만 명이 훨씬 넘었을 그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할지 난감한 노릇이었습니다. 그에 대한 대책이 없이 파라오와 이집트 군대에 쫓겨서 그야말로 무작정 빠져나온 지경이었으니, 굶주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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