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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9 8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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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좌절된 중국의 야욕, 남태평양 전략 거점 잃었다!
- 와이타임즈 2024-05-01
- [솔로몬제도 '친중' 총리, 선거 결과 부진으로 사임]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맞서 남태평양의 크고 작은 섬들을 중국의 손발로 쓰려던 거대한 시도가 잇달아 좌절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의회선거를 실시했던 솔로몬제도에서 적극적인 친중(親中)총리였던 소가바레가 부진한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임하면서 솔로몬제도를 좌지우지하려 했던 중국의 발걸음에도 제동이 걸렸다. 영국의 더타임스(The Times)는 29일(현지시간) “중국의 인도 태평양 진출 계획이 이날 솔로몬제도 총리의 사임으로 심각한 좌절을 겪었다”면서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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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이스라엘 유조선 드론에 피격, 美-이스라엘 보복 예고
- 와이타임즈 2021-08-02
- [이스라엘 유조선, 오만 해상서 '드론'에 피격]중동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7월 30일, 이스라엘 재벌 ‘이얄 오퍼’ 소유의 국제 해운사에서 운용하는 유조선이 오만 인근 해상에서 공격을 받아 선원 2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 벌어진데 대해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이어 미국과 영국도 “이 사건의 배후에 이란이 있다”면서 이에 대한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AP, 로이터 통신은 지난 7월 30일(현지시간) “런던에 본부를 둔 조디악 해양(Zodiac Maritime)이 자체 운영 중인 라이베리아 선적의 유조선 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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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오합지졸 러시아군, “이건 군대도 아니다!”
- 와이타임즈 2022-03-25
- [“아군 오폭까지, 이건 군대도 아니다!”]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The Times)가 러시아군의 현재를 말해주는 아주 흥미로운 보도를 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남부 해안 도시 미콜라이우 인근에 있는 러시아군 통신을 감청한 대화를 통해 파악한 러시아군의 실태는 가히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였다. 세계 제2위의 군사대국이라 하는 러시아군이 한마디로 군대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어서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The Times)가 러시아군의 현재를 말해주는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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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의 대굴욕, "총참모장, 우크라서 파편 부상"
- 와이타임즈 2022-05-02
- [러시아군 총참모장, 우크라 동부지역 방문중 부상]러시아군이 대굴욕을 당했다. 러시아군의 최고지휘관인 발레리 게라시모프(Valery Gerasimov) 총참모장(합참의장)이 최근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를 포함한 동부 전선의 최전방 진지를 순방하다가 이지움시에서 다리와 엉덩이에 파편이 박히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 부상 직후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즉시 러시아로 되돌아 간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시간) 러시아 전 내무부장관의 발언을 인용해 “게라시모프가 이지움(Izyum)에서 ‘골절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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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위협에 대비하는 미국, 2차세계대전 비행장 재가동
- 와이타임즈 2023-12-19
- [2차세계대전시 사용 태평양 군사기지, 정비하는 미국]미국이 과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했던 태평양의 섬들을 재정비하여 군사기지로 다시 활용하기로 했다. 중국의 미사일 위협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인도 태평양 지역에 항공기를 분산 배치하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것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일본의 닛케이아시아(Nikkei Asia)는 17일,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비행장으로 사용했던 태평양의 섬들을 재정비하여 내년 여름까지 군사기지로 활용하려 한다”면서 “우선적으로 지금은 정글로 변해 버린 태평양의 티니안 섬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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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급변하는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 와이타임즈 2022-04-04
- [급변하는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전쟁 개시 40일이 넘어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상황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미국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들과 협조해 곧 우크라이나 정부에 소련제(製) 탱크를 공급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 뉴욕타임스(NYT)는 2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소련제 탱크를 보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2일, 바이든 행정부의 한 관리를 인용해 “전투기와 탱크를 보내달라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우크라이나군에게도 익숙한 소련제 탱크를 보내는 중개 역할을 할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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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좌절된 중국의 야욕, “남태평양 전략거점 불발”
- 와이타임즈 2022-05-31
- [中-태평양도서국 안보협력 합의불발]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맞서 남태평양의 크고 작은 섬들을 중국의 손발로 쓰려던 거대한 시도가 결국 좌절됐다. 중국은 시진핑 주석까지 나서서 차이나머니를 바탕으로 태평양 섬나라들과의 안보·경제 협력을 체결하고 이들 나라들과 정치적·경제적·군사적 공동체를 만들려는 계획을 추진했으나 일부 국가의 반대로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이다.중국은 30일(현지시간) 남태평양의 섬 피지(Fiji)에서 제2차 중국-태평양 섬나라 외교장관회의를 온·오프라인 결합 방식으로 중국과 솔로몬제도, 키리바시, 사모아, 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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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이 저지른 중요한 자충수 세 가지
- 와이타임즈 2022-04-15
- [푸틴의 자충수 1,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한지 두 달여가 다되어가는 지금 중립국인 스웨덴·핀란드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추진이라는 복병을 만났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저지’를 명분으로 전쟁을 일으켰지만 이로인해 러시아에 위협을 느낀 중립국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가입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푸틴이 저지른 또 하나의 자충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 영국의 더타임스(The Times)는 13일(현지시간) “중립국가인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동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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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美 뒷마당 온두라스에 친중정부? 중국 헛물 켰다!
- 와이타임즈 2021-12-07
- [온두라스, 친중 공약 내세운 후보 대통령 당선]미국의 뒷마당이라 할 수 있는 중앙아메리카의 온두라스에서 좌파 성향의 시오마라 카스트로 자유재건당 후보가 지난 11월 28일 치러진 대선에서 승리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두라스의 새로운 대통령 당선에 관심을 갖는 것은 카스트로 당선자가 선거 전 당시 친중정권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2009년 쿠데타로 축출된 마누엘 셀라야 전 대통령 부인이기도 한 카스트로 당선자는 12년 만에 정권을 교체한 인물로 최근 중남미에 다시 불고 있는 ‘핑크 타이드(pink tide·좌파 물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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