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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시장, 용산정비창 일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 밝혀
- 서남투데이 2022-07-26
- 오세훈 시장이 ‘용산정비창’ 일대 약 50만㎡에 대한 개발 청사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26일 발표했다. 용산정비창에 미래도시 키워드를 담아 글로벌 도시경쟁력과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미래 신(新) 중심지로서의 국제업무지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은 향후 국제업무지구로 개발될 용산정비창 일대에 대한 개발 가이드라인을 인허가권자인 서울시가 제시한 것으로, 이번 발표를 시작으로 용산정비창 개발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토지소유자인 코레일과 36차례 실무협의와 도시계획, 교통, 경제‧산업 등 전문가 자문을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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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제1호` 균형발전형 사전협상 대상지로 (구)국립보건원 부지 선정
- 서남투데이 2024-11-21
- 서울시는 (구)국립보건원 부지를 `제1호 균형발전형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하며, 강북권 경제거점 조성을 위한 창조산업 거점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신내·불광 지역 중심에 위치한 48,000㎡ 규모의 공공 유휴부지를 디지털미디어와 콘텐츠 산업 중심으로 개발해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축으로 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는 이 부지를 통해 일자리 창출 중심의 개발을 추진하며, 공공기여 완화와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해 민간의 창의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 3·6호선 불광역 인근으로 교통 접근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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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뉴:빌리지 첫 선도사업 32곳 선정… 노후 저층 주거지 혁신 착수
- 서남투데이 2024-12-23
- 국토교통부는 12월 23일 노후 저층 주거지 정주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 ‘뉴:빌리지’ 사업의 첫 선도사업지로 전국 32곳을 선정하고, 5년간 총 1.2조 원을 투입해 기반시설과 주택정비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국무총리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서울, 부산, 인천 등 전국 32곳을 뉴:빌리지 첫 선도사업 지역으로 확정했다. 이 사업은 전면적인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단독·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공공 인프라와 민간 주택정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새로운 방식의 도시재생 사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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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 위해 3법 개정해야” 경기도 주최 국회 토론회서 한 목소리
- 서남투데이 2024-07-12
- 반지하 거주민 주거 상향을 위해 반지하주택 정비 시 용적률 가산 등 ‘반지하 거주민 주거 상향 3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도는 1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태영 의원 등 국회의원 8명, 민간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비정상 거처인 반지하주택 거주민의 주거 상향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경기도와 공동주최 국회의원은 염태영(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김승원(더불어민주당, 수원갑), 김영진(더불어민주당, 수원병), 문정복(더불어민주당, 시흥갑), 민병덕(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갑), 박상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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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사업 추진 본격화…지구계획 고시돼
- 경기뉴스탑 2024-08-14
- 지난해 1월 체결된 과천시-LH ‘지역종합 상생발전 협약’식'/신계용 과천시장(좌), 이한준 LH사장(우)9사진=과천시 제공)[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이하, 과천지구)’ 지구계획이 14일 고시됨에 따라, 과천지구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과천지구는 과천동·주암동·막계동 일원에 총면적 1,686,775㎡, 세대수 10,204호 규모로 2030년까지 지구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과천지구는 기존의 LH 주도 형식의 공공택지 개발 사업들과는 달리, 과천도시공사가 일정 지분으로 도시개발 사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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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노후계획도시 연구회’ 운영.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속도와 완성도 잡는다
- 경기뉴스탑 2024-11-22
-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소요 기간을 단축하고자 지난 10월부터 추진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한 사전자문을 완료하고, 계획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노후계획도시 연구회’를 구성해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현행 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의 경우 시군이 경기도에 시군 단위의 기본계획 수립-정비계획 수립-추진위원회-조합인가-사업시행계획인가-관리처분계획인가-착공-준공 등의 절차를 밟으면서 평균 12년이 소요된다. 이 중 통상 기본계획 승인 절차는 6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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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목동 모아타운 2호` 모아주택 통합심의 통과…1919세대 공급
- 서남투데이 2024-07-12
- 오세훈표 모아타운 2호인 ‘중랑구 면목동’ 모아주택 2곳 4ㆍ6구역 사업시행계획(안)의 심의가 통과되면서 총 956세대 주택이 공급된다. 특히, 지난 3월 심의통과된 1ㆍ2구역 963세대까지 포함시 1919세대로 탈바꿈된다. 서울시는 7월 11일 제1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위원회를 개최하고, ‘중랑구 면목동 86-3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 및 ‘면목동 99-41 일대 가로주택정비형 모아주택(4구역) 사업시행계획안과 면목동 86-19 일대 가로주택정비형 모아주택(6구역)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해 ‘조건부가결’ 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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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독산역 노보텔호텔 부지,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 선정
- 서남투데이 2022-07-19
- 서울시가 15일 제2차 선정위원회를 통해 금천구 신독산역 노보텔호텔 부지를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입지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주거지역 → 상업지역 등)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지역에 필요한 생활서비스시설, 공공주택 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힘을 쏟고 있는만큼 자치구와 협의를 통해 영유아·아동·청소년 보육시설 등이 우선적으로 확충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신독산역 일대엔 기존호텔 건물은 철거되고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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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와 서울시, 서울 흑석2구역 등 8곳 공공재개발 추진
- 서남투데이 2021-01-15
- 국토교통부는 서울시와 함께 서울지역 주택 공급물량을 늘리기 위해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 등 기존에 지정된 재개발구역 8곳에서 공공재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사업구역의 용적률을 기존 250%에서 300%로 높여 재개발할 경우 3000가구가량 추가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국토부와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8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범 사업지는 동작구 흑석2, 영등포구 양평13·14, 동대문구 용두1-6·신설1, 관악구 봉천13, 종로구 신문로2-12, 강북구 강북5 등이다. 이들 지역은 모두 역세권에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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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의회, 아파트 경비원 휴게시설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 문제 해결된다
- 뉴스포인트 2021-04-26
-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서울특별시의회는 공동주택단지 내 근로자 근무 환경을 위한 휴게․경비 등 시설을 용적률에 반영되지 않는 ‘신고에 따라 착공할 수 있는 가설건축물’에 추가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아파트 관리 노동자의 처우 개선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커지면서 경비실에 에어컨, 냉장고 등 휴게 시설 설치가 늘어나고 있으나, 이로 인해 일부 아파트단지는 허용 용적률이 초과되는 위반건축물로 분류되어 이행강제금 부과처분을 받는 일이 발생해왔다.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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