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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6 8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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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EU의 경고, “중국은 EU를 우습게 보지 말라!”
- 와이타임즈 2023-10-13
- [방중 앞둔 EU수장, 중국에 점잖게 충고]중국 방문을 앞둔 유럽연합(EU)의 수장이 “이제 중국이 유럽을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할 때”라면서 점잖게 충고하고 나서 그 배경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는 사실상 중국이 그동안 EU국가들을 상대로 해왔던 외교적 행동들에 대해 상당한 불만을 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 대표는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중국은 미국과의 경쟁이라는 렌즈를 통해 EU와의 관계를 바라보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면서 “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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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거세게 몰아붙이는 美. ‘준(準)선전포고’할까?
- 와이타임즈 2022-08-16
- [‘대만정책법’까지 꺼내든 美, 사실상의 ‘준 선전포고’]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미국은 중국으로 인해 그야말로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일부에서는 미국 의회가 앞장서서 독재·반인권·전제국가 중국에 대해 ‘준(準)선전포고’에 들어간 것이나 다름없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물론 조 바이든 행정부는 아직은 중국과 외교적 해결을 해 가야 한다는 데 방점을 두고 있지만 의회의 경우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인류의 공적’이 된 중국에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면서 강경 일변도로 나아가고 있다. 지난 8월 7일(현지시간)만 하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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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또 쇼하는 중국, '대만 포위' 군사훈련은 내부 선전용
- 와이타임즈 2023-04-10
- [중국, 대만 포위훈련 돌입]“중국이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의 회동에 대해 보복차원에서 대만을 포위하는 무력시위에 돌입했다”고 CNN이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대해 대만을 담당하는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스이 대변인은 “동부전구는 8∼10일 대만해협과 대만섬 북부, 남부, 대만섬 동쪽 해·공역에서 대만 섬을 둘러싸는 형태의 전투 경비순찰과 '날카로운 검(United Sharp Sword) 연합훈련'을 계획대로 조직한다”고 발표했다.스이 대변인은 이어 “이는 '대만 독립' 분열 세력과 외부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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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대만의 요새화’와 고슴도치 전략
- 와이타임즈 2021-04-22
- ▲ 대만 북부의 러산 레이더기지 [사진=대만 청년일보][‘대만의 요새화’와 고슴도치 전략]중국 인민해방군이 거의 매일 대만방공식별구역을 위협하고 이젠 아예 대만 영공까지 들어갈 수도 있다는 협박을 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이 좀 더 촘촘하고 면밀하게 중국 인민해방군의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기 위한 초대형 경보 레이더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대만에서 발행되는 연합보(聯合報)와 빈과일보(蘋果日報) 등은 21일, 대만 국방부가 장차 중국군 위협에 더욱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남부 고산 지대에 신형 조기경보 레이더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결정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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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공자학원이 中스파이공작 첨병?” 퇴출운동 거세다!
- 와이타임즈 2021-06-03
- [거센 퇴출운동 직면한 공자학원]호주에서 중국의 공자학원에 대한 퇴출운동이 거세게 벌어지고 있다. 홍콩에서 발행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5월 28일자 신문에서 “호주내 공자학원을 설치한 13개 대학 모두에 대해 실태조사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했고, 공자학원이 호주의 외교관계에 영향을 미친 것이 확인된다면 퇴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호주 정부는 외국 정부와 호주의 주정부, 또는 의회와 대학 같은 하위 국가기관들이 중국과 맺은 협정에 대해 전반적인 재검토를 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호주내에 공자학원을 둔 대학들은 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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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대만 전 국방차관도 中 스파이? 사상 최대 간첩 사건 발생
- 와이타임즈 2021-07-29
- ▲ 중국에 의해 포섭되어 간첩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진 장저핑(張哲平) 전 대만 국방부 부부장 부부 [사진=미러미디어][대만, 전 국방차관 포함 中간첩단 사건 조사중]최근까지 대만 국방부 부부장(副部長, 차관)을 지낸 인사가 중국 간첩으로 활동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혐의가 사실로 밝혀진다면 대만 역사상 최대의 중국 간첩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대만매체 미러미디어(鏡週刊)는 28일,“2019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방부 2인자인 부부장으로 재임했던 장저핑(張哲平)이 스파이 혐의로 대만 국가안전부(國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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