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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균이 아이유를 채용한 것은 적절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7
- [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그는(박동훈 부장- 이선균) 건물 설계 및 진단 전문회사 삼안 E&C 안전진단팀의 부장이며 건축구조기술사이다. 아내는 변호사, 아이는 영국 유학 중이며, 부드러운 성격으로 후배들에게 신망이 두텁다.사업하다 망해서 배우자에게 쫓겨나 어머니 집으로 들어가서 살고 있는 형, 마흔이 넘어서까지 영화판을 전전하다가 제대로 자리를 못 잡은 동생으로 골치 아프지만 그럭저럭 욕심 없이 살아간다. 그런 그에게 복잡한 상황이 벌어진다.회사에서는 경영권을 놓고 사장-전무 간 정치싸움으로 시작된 뇌물 폭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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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이자 각자의 몫인 ‘우울’이라는 감정에 대하여
- The Psychology Times 2022-07-25
- [The Psychology Times=정연수 ]살아가면서 우리가 우울과 마주할 때 우리는 가끔씩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울이라는 감정과 마주할 때가 있다. 상담이나 약은 우울함을 치료하는데 정말로 도움이 될까? 병원에 가야할까? 혹시라도 정신과 기록이 내 인생에 걸림돌이 되진 않을까? ‘우울증’과 관련된 말을 괜히 꺼냈다가, 우울하고 부정적인 사람으로 보일까 걱정이 된다. 우울한 감정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살면서 종종 만나는 우울한 감정은 ‘우울증’과 다른 것일까? 어제는 우울했지만 오늘은 아니라면, 이건 단순히 일시적인 감정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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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이천희-전혜진 ‘환경 트로이카’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15
- 오늘부터 무해하게’ 1회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가 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으로 환경 트로이카를 결성했다. “7일 동안 탄소 배출을 안 하는 여행을 해보자”에서 시작된 세 사람의 의미 있는 죽도행이 공감과 케미를 꽉 잡으며 진심의 순기능을 발휘했다. 지난 14일(목) 첫 방송된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연출 구민정)(이하. ‘오늘 무해’) 첫 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필(必) 환경 시대를 맞아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 흔적을 남기지 않은 제로(0) 캠핑에 도전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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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주노동재단 “외국인 노동자 지원사업, 사회복지사업법에 적용돼야”
- The Psychology Times 2020-07-31
- 한국이주노동재단이 실시하는 외국인 상담 복지한국이주노동재단(이사장 안대환)은 외국인 노동자 지원사업이 ‘사회복지사업법’에 적용돼야 한다며 다음과 같이 의견을 밝혔다.근로자복지기본법 제8조 규정에 의하면 근로자의 임금·근로시간 등 기본적인 근로조건을 제외한 협의적 개념에서 근로자 복지를 규정하고 있다. 근로복지는 제공 주체에 따라 공공복지, 기업복지, 자주복지로 구분한다. 국가 및 지방자치 단체, 기업, 조합 또는 비영리단체 등이 법령에 따라 복지 서비스를 실행한다.근로 복지의 실행을 위해 각 기관의 근로 복지시설에는 관련 종사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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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빌레라, “시작이라도 해보고 싶어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23
- tvN ‘나빌레라’ 1회 리뷰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지난 22일(월)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연출 한동화/극본 이은미/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더그레이트쇼)가 박인환의 꿈을 향한 황혼의 도전을 알렸다. 도합 117년 경력의 ‘대배우’ 박인환, 나문희의 캐릭터 맞춤 연기와 ‘대세’ 송강이 빚은 연기 호흡, 황혼의 도전을 공감할 수 있게 그려낸 한동화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이은미 작가의 생명력 넘치는 필력이 1회부터 시너지를 발휘해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 모으는데 성공했다. 덕출(박인환 분)은 한평생 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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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 게 재미 없다면, 삶의 000부터 찾아야 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2-1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민 ]한국인들은 무엇이든 푸는 것을 좋아한다.긴장하면 긴장을 풀어야 하고, 오해가 있으면 오해를 풀어야 한다. 기분이 안 좋으면 기분을 풀어야 하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끼리는 그간의 회포를 풀어야 한다. 술을 마셔서 속이 쓰리면 뜨끈한 해장국으로 속을 풀고, 감기가 걸려 몸이 찌뿌둥하면사우나에 몸 좀 풀러 가야 한다.'푸는 것'의 반대는 '꼬이고 얽히고 맺히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뭐가 됐든, 꼬이고 얽히고 맺힌 상태를 좋지 않게 생각한다. 대표적인 게 바로 ‘한(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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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의 불티가 화려한 불꽃이 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0
- [The Psychology Times=박민진 ]내 안의 불티, 그리고 심꾸미와의 만남 나를 위해 잠시 쉬어가자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자는 계기로 한 휴학이었지만 달리는 시간 속에서 나 혼자 멈춘 듯한 기분이 들던 때였다. 마음이 싱숭생숭하던 차에 심꾸미 7기 모집 공고가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에 홀연히 나타났다. 지금 생각해보면 운명이라고 생각될 만큼 인생의 전환점의 시작이었다. 그 당시 나는 지원서에 ‘내가 아는 내가 진짜 나인지, 나도 나를 아직 잘 몰라.’라는 말이 있을만큼 낮은 자존감과 우울에 사로잡혀 잠식되어 있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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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민은 왜 자신을 미륵이라 했나?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3
- [The Psychology Times=한민 ]박근혜와 최순실의 인연은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최태민은 무당, 승려, 목사 등 복잡한 이력을 가진 인물로 '육영수의 음성을 들었다'며 박근혜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최태민은 자신이 '미륵'이라며 영세교를 만들어 사람들을 끌어모았는데요.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은 최순실+박근혜가 설립한 '미르'재단과 'K스포츠'를 연결하면 '미륵'이 된다며 이번 게이트의 배경에 최태민의 그림자가 있음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박근혜와 최순실의 관계를 추적해보면 과연 일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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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의 전화, 만나야 되나?
- The Psychology Times 2021-04-07
- 1. Out of Sight, Out of Mind서양 속담 중 ‘Out of Sight, Out of Mind!’라는 말이 있다. 굳이 한국말로 번역해 보자면, ‘안 보면 멀어진다’ 정도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즉, 사람이 자주 보지 않게 되면 공유하는 영역들이 줄어들게 되고, 그렇게 되면 당연히 내 생활 속에서 차지하는 영역이나 중요도도 줄어들기 마련이다.현재를 살아가야 하나 심리적 에너지나 용량의 한계가 있는 사람으로써 이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며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밖에 없다. 아주 흔하게는 자식을 군대에 보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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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선수가 채식주의자일 수 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2-0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다인 ]<더 게임 체인저스>는 2018년에 넷플릭스를 통해 개봉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게임이나 서바이벌에 관련된 영화일 것 같은 제목이지만, 채식에 관한 다큐멘터리이다. 포스터에 있는 건장한 남성의 팔은 채식과는 관련이 없어 보인다. 우리는 채식을 실천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왠지 마르고, 강도 높은 운동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생각한다.하지만 해당 다큐멘터리는 채식주의자들, 그중에서도 운동선수인 채식주의자들에 대해 다룬다.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주짓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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