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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취재 오지말라는 영천시...무소불위(無所不爲)와 만용(蠻勇)
- 영천투데이 2021-04-26
- [사설]취재 오지말라는 영천시...무소불위(無所不爲)와 만용(蠻勇) "오라는 곳 없어도 갈 곳 많은게 기자"..."취조 아닌 취재 하겠다"만용(蠻勇)은 분별 없이 함부로 날뛰며 용맹한 척 하는 것. 무소불위(無所不爲)는 '못하는 일이 없음'을 뜻한다. 주로 막강한 권세를 휘두르는 사람에게 붙여지는 수식어다. 영천시 일부 공직자를 일컷는다. 영천시 ★인사부서(총무과)는 지난 16일 오후 앞선 본지 '영천시 인사불공정 논란' 보도(영천시 노조 67% 영천시인사행정 불공정했다 설문)와 관련해 취재차 방문한 본지에 대해 "앞으로 취재 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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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국민을 졸(卒)로 보는 윤 정권의 국정 난맥상(亂脈相)을 규탄(糾彈)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13
- 최근 윤 대통령이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을 호주대사에 임명하여 나라가 시끄럽다.하필이면 ‘해병대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로 수사 중에 있는 사람을 선정했기 때문이다.문제는 공수처에 고발되어 출국금지 된 사람을 윤석열 대통령이 호주대사에 임명했다는 것이다. 몰랐다는 말은 더 더욱 국민을 화나게 하는 말이고, 알고 했다면 국민을 졸(卒)로보고 무소불위(無所不爲) 권력으로 국민을 짓밟은 교만(驕慢)의 극치(極致)다.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의 호주대사 임명행위는 ‘공정과 상식’으로 국민을 기만한 ‘내로남불’의 대표적인 통치행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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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면수심의 천인공노할 패륜 자신의 집에서 발생할 수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1-05
- 22개월 된 아들에게 밥도 제대로 주지 않고, 이상 증세가 보였는데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아 숨지게 한 친어머니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계모도 아니고 친어머니가 어떻게 두 살도 채 안 된 어린 자식을 배고픔과 고통 속에 방치해 죽게 했는지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더욱 황당한 것은 친모에 의해 저질러진 이 만행의 이유가 "피해 아동이 커가면서 남편을 닮아간다"는 것이었다. 즉, 이 어머니는 남편과의 결혼생활이 순탄하지 못해 남편에게 강한 분노심을 가지고 있는데 아들이 커가면서 남편을 닮아가고 있어서 남편에 대한 분노를 이 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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