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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6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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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엔지니어링, UAE 초대형 가스전 개발 참여
- 더밸류뉴스 2023-01-17
- 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최성안)이 UAE의 초대형 가스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삼성엔지니어링은 16일 UAE 국영 기업 아드녹(ADNOC)으로부터 해일앤가샤 가스전 프로젝트 육상설비(Hail & Ghasha Gas Development Project – Onshore Facility)의 초기업무(PCSA)에 대한 낙찰통지서(Letter of Award)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프랑스 테크닙에너지(Technip Energies), 이탈리아 테크니몽(Tecnimont)과 공동으로 상세설계 일부와 주요 장납기 기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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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E&S, “생산 끝나는 폐가스전을 탄소저장고로 활용”…기본설계 착수
- 더밸류뉴스 2022-03-10
- SK E&S(대표이사 유정준)가 동티모르 해상의 천연가스 생산설비를 탄소저장고로 활용하는 CSS(이산화탄소 포집&저장, Carbon Capture & Storage)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향후 국내의 이산화탄소까지 처리할 수 있는 해외 저장소를 확보한다는 취지이다 SK E&S는 동티모르 해상에 위치한 바유운단(Bayu-Undan) 천연가스 생산설비를 CCS 플랜트로 전환하기 위한 FEED(기본설계∙Front End Engineering and Design)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바유운단 가스전은 SK E&S(25%)와 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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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인터내셔널, LNG 전용선 도입... "가스전 밸류체인 강화"
- 더밸류뉴스 2023-05-10
-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정탁)이 LNG(액화천연가스) 전용선 확보로 가스전 사업 밸류체인을 강화한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174K CBM(큐빅미터)급 LNG선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회사는 국내 전용선 전문 해운회사인 에이치라인해운(대표이사 서명득)과 장기 용선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LNG 전용선은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신현대)이 오는 10월 건조를 시작해, 2025년 상반기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인도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이번 LNG 전용선 확보 배경은 자체 운영 가능한 LNG선 활용 시 가스의 생산, 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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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140억배럴 석유·가스 추정 "가치 2270조…삼전 시총의 5배"
- 와이타임즈 2024-06-03
- 윤석열 대통령은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3일 발표했다.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 넘게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한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직접 '국정 브리핑'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에 들어와서 지난해인 2023년 2월, 동해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기업인 미국의 엑트지오사에 물리탐사 심층분석을 맡겼다"고 밝혔다.이어 "최근에 최대 140억 배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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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트지오 "7개 유망구조 도출 남아있는 마지막 방법은 시추"
- 와이타임즈 2024-06-07
- ▲ [세종=뉴시스] 추상철 기자 = 미국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동해 영일만 일대에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전 존재 가능성을 제시한 비토르 아브레우 미국 액트지오(Act-Geo) 고문이 "홍게 유정을 보니까 실제로 어떤 액체가 차 있는 트랩이 존재를 했고 그다음에 덮개암도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아브레우 고문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동해 가스전 관련 브리핑을 열고 "두 번째 홍게의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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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인터내셔널, CCS사업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 케이앤뉴스 KN NEWS 2023-03-21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탄소 포집 및 저장)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사업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이를 위해 2월 에너지부문 산하에 CCS사업화추진반을 신설해 사업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 포스코인터내셔널의 CCS사업 모형포스코인터내셔널이 CCS사업에 속도를 내는 배경은 2050년 탄소중립이 국가과제로 설정되고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에 관한 법률안 제정이 추진되면서 사업여건이 확보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또한 그룹이 당면한 핵심과제인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적극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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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만, “한반도 주변 석유자원 확보 위한 탐사·시추 적극 나서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20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중국과 일본이 한반도 근해 대륙붕에서 앞다투어 시추공을 뚫으며 선제적으로 광구 개발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의 시추 실적은 최근 10년간 단 세 차례에 그쳐 상대적으로 자원 개발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내 유일의 석유자원 생산시설이던 동해-1 가스전의 불꽃이 2021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꺼지면서 대한민국은 17년간 유지해온 산유국의 지위를 결국 상실했고, 제2가스전에 대한 소식은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 우리나라는 2021년 기준 세계 5위의 석유 수입국이자 세계 8위의 석유 소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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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를 잊으면 불행은 반복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03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여야 국회의원들과 시민사회가 함께 ‘미얀마 평화 회복’을 촉구했다.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공동대표 설훈 하태경 심상정, 운영위원장 이용선) 소속 국회의원들과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공동집행위원장 나현필 강인남) 소속 시민활동가들은 2월3일 오전 11시20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역사적 불행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미얀마를 잊어서는 안된다“며 미얀마의 평화 회복을 촉구했다. 이들은 “쿠데타 발발 1년이 지났지만 미얀마 국민들의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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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가스 생산성 입증되면 에너지수출국
- 와이타임즈 2024-06-04
- ▲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에 대한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포항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천연가스가 매장된 것이 확인됐다. 올해 말 탐사작업에 돌입한다. 경제성 검토가 끝나 개발과 상업생산이 본격화하는 약 7년 뒤부터 에너지 해외 의존국에서 수출국으로 거듭날 수 있다.4일 대통령실 및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기업인 미국의 엑트지오사에 물리탐사 심층분석을 맡긴 결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산업부는 연말부터 실질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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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일만 분석 액트지오, 지질탐사 부티크"
- 와이타임즈 2024-06-05
- ▲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에 대한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 연구기관과 전문가들 검증도 거쳤다˝고 밝혔다. 예상지역은 영일만 38~100㎞ 범위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동해 심해 가스전 평가를 수행한 '액트지오(Act-Geo)'에 대한 신뢰성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오늘 방한하는 액트지오의 대표인 빅터 아브레우 박사가 의혹을 해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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