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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순천 송광사 조계문」 ‘보물’ 지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05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된 「순천 송광사 조계문(順天 松廣寺 曹溪門)」에 대한 보물 지정서를 소유자(관리자)인 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송광사 조계문은 사찰에 들어서는 산문 가운데 첫 번째 문인 일주문으로, 사찰과 공간 구분을 하는 일주문 건축의 보편적 가치를 그대로 담고 있어 문화재청을 통해 역사·학술적 가치를 높게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됐다. 특히, 조선 후기 사찰 일주문의 일반적인 가구 형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고 평가받았다.문화재청은 2022년부터 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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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 태안사 일주문, 국가문화재(보물) 지정 예고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25
-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은 도 유형문화재인 곡성 태안사 일주문이 8월 28일 자로 국가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 된다고 25일 밝혔다. 곡성군 건조물 문화재 중 최초로 국가 문화재(보물)로 지정될 태안사 일주문은 2017년 보수공사에서 확인된 상량문의 기록을 통해 조선 전기인 1521년(중종 16년)에 ‘조계문(曹溪門)’으로 창건되었음이 확인되었으며, 태종의 둘째 아들인 효령대군(孝寧大君, 1396~1486)의 수결(手決, 서명) 흔적이 남아 있다. 6.25전쟁 당시 태안사는 거의 소실되었으나 일주문은 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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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선암사 일주문’ 보물 지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28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 선암사 일주문이 보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28일 순천 선암사 일주문을 보물로 지정 고시했다. 사찰의 일주문은 사찰에 들어서는 산문 가운데 첫 번째 문을 말하는데, 사찰 일주문이 보물로 지정된 건 부산 범어사 일주문 이후 두 번째다. 문화재청이 전국에 있는 사찰 일주문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약 50여 개소의 일주문을 조사했으며, 선암사 일주문을 비롯한 4개소가 새롭게 보물로 지정됐다. ‘선암사 일주문’은‘조계문’으로도 불리는데, 정면에는‘조계산선암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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