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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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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나보니 내가 스타 2세?, 연예계 금수저 '네포 베이비'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5
-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탑스타 부부의 2세’, ‘셀럽 자녀의 행보’. 연예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이 키워드에 이끌려 관련 기사를 클릭해 보았을 것이다. 셀럽들의 그사세, 유명 연예인들과 그들의 자녀의 삶이란 언제나 연예계의 핫한 관심사 중 하나다. 부모의 영향을 받은 탓일까, 셀럽의 자녀 중 부모와 같은 유명인의 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작년 말부터 미국에서는 유명인의 자녀로 태어나 부모와 같은 연예인의 삶을 사는 ‘연예계 금수저’를 부르는 새로운 말이 탄생했다. 바로, ‘네포 베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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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꾸미 활동 이야기, 그리고 안녕!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9
-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심꾸미 8기 활동이 끝났다.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지난 학기를 함께한 심꾸미 활동이다. 활동을 마무리하며, 심꾸미와 함께한 그 동안의 나를 되돌아보려 한다.1. 심꾸미 8기 지원대학교 교내 언론사에서 기사를 쓰며, 더욱 다양한 주제로 기사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자단 활동을 찾아보며 '심꾸미'를 알게 되었다. 국내 유일한 심리학 신문사인 The Psychology Times, 심리학에 관련된 기사를 쓰는 대학생 기자단. 이 설명 한 줄만으로 나는 바로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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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떠나면!
- The Psychology Times 2024-01-09
-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한해가 끝나가고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해가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 있나요? 저는 이번 1월 한 달 동안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한 달 동안 혼자 떠나는 여행이기에 많이 기대되기도 하면서, 걱정되기도 합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너는 여행을 가는 목적이 뭐야? 여행을 가야 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해?”. 제가 생각하는 여행을 가는 이유로 첫 번째는, 새로운 환경을 접하며 내가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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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심리 문화 : 눈치와 체면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5
-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눈치’라는 단어는 한국에만 있다는 말,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눈치’의 사전적 의미로 첫째 남의 마음을 그때그때 상황으로 미루어 알아내는 것과 둘째, 속으로 생각하는 바가 겉으로 드러나는 어떤 태도를 의미한다. ‘눈치’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다른 사람들의 감정과 생각을 파악하는 것은 내가 어떤 행동을 할지 판단하는데 중요하게 작용한다. ‘눈치’는 우리나라에서 다른 사람들과 갈등을 만들지 않고 잘 어울리며 행동하기 위한 요소로 여겨지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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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관에 대하여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5
-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누구나 살아가면서 다양한 습관이 형성되었을 것이다. 그것이 좋은 것일 수도 있고, 나쁜 것일 수도 있다. 오랜 기간 반복되어 굳어진 행동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타날 것이다. 하지만 이 중에 꼭 고치고 싶은 습관도 있을 것 같다. 필자는 안 좋은 자세로 앉는 습관이 있다. 매번 고쳐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정신을 차려 보면 어느샌가 또 안 좋은 자세로 앉아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오랫동안 굳어진 행동을 짧은 시간 내에 바꾸기란 쉽지 않은 것 같다. 습관을 바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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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를 먹는 것이 두려운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8
-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나이가 든다는 것모든 사람은 나이가 들어간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시간은 흐르고 있고, 같은 시간 속 각자 다른 인생의 시점에 서 있다. 나이에 따라 고민과 생각, 가치관, 환경, 주변의 사람들이 모두 다르다. 영원히 학생일 것만 같았던 10대 때와는 20대가 되니, 시간이 갈수록 나이에 관한 생각이 많아진다. 연말이 되어 더욱 그러한 것 같다. 나이가 하나의 사회적 잣대처럼 느껴진다. 동년배인 사람들을 보며 지금까지 쌓아온 것을 비교해 내 위치를 정하게 된다. 남들보다 앞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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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과 나, 성격 발달
- The Psychology Times 2023-12-13
-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성격’이란 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성질이나 품성을 말합니다. 사람마다 다양한 자신만의 성격을 갖습니다. ‘성격’은 어떻게 형성되는 것일까요? 성격은 한순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전 생애에 거쳐 형성되고, 변화합니다. 하지만, 그중 성격 형성에 가장 중요한 시기는 바로 ‘유년 시절’입니다. 기억이 나지 않는 갓난아이일 때부터 우리는 주변 환경과 주변 인물과의 관계를 통해 성격을 형성합니다. 그래서 태어나서 가장 처음 만나는 인물이자 가장 가까운 사람인 ‘부모님’은 성격 형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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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서비스 이면, 의료인의 심리적, 정신적 고충
- The Psychology Times 2023-11-23
-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의료인이란 대상자의 건강 증진, 안녕을 위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의사, 간호사 등이 있다. 의료인은 의료인 양성 전문 과정을 수료하여 의료와 관련된 전문지식을 갖춘 의료 전문직이다. 전문직은 일반적으로 특정 분야의 기술과 지식을 갖춘 직종을 말한다. 하지만 의료인은 서비스와 비슷한 직업적 고충이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의료인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상자’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환자, 보호자와 많이 접촉한다는 점에서 서비스 직종과 비슷하게 ‘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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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변화에 따른 정서적 변화
- The Psychology Times 2023-11-09
-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우리의 ‘몸’은 우리의 정신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다. 각자 개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신체상이 있을 것이다. 자신의 신체상과 다른 모습의 신체는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신체 변화와 신체상의 차이에 따른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신체상이란 개인이 자신의 부분, 전체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말한다. 신체상은 신체 감각, 지각이나 경험,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태도 등에 영향을 받기도 하며, 이를 통해 형성된 자아개념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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