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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두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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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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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상봉
    장흥문학회, “송기숙 ‘녹두장군’ 12권을 소리 내어 읽다”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4
    [전남인터넷신문]장흥문학회(회장 양채승)가 송기숙 작가의 ‘녹두장군’ 12권을 완독하고 지난 18일 송기숙 선생이 녹두장군을 집필했던 선암사를 찾았다. 송기숙 녹두장군 완독 낭독을 끝낸 사람들은 총 5명. 이들은 선암사 주지인 승범 스님과 송기숙 선생이 ‘녹두장군’을 집필할 때 썼던 공간인 해천당(海川堂)을 비롯하여 송기숙 선생의 발자취를 더듬었다. 송기숙 선생의 제자이면서 손꼽히는 송기숙 연구가이기도 한 조은숙 교수(전남대)가 세세한 해설과 선생과의 일화를 들려주었다. 장흥문학회 녹두장군 완독 모임이 준비한 기념패도 전달됐다. 양 ...
  • 한상일
    장흥문학회, 송기숙 작가를 추모하는 특별한 방식
    전남인터넷신문 2023-11-23
    [전남인터넷신문]장흥문학회(회장 양채승 시인) 중심으로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송기숙 ‘녹두장군’ 읽기 모임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발단은 작년 12월이다. 송기숙 1주기 추모식을 마치고 몇 사람이 모였다. 송기숙 선생을 기리는 한 방법으로 그의 대하소설 ‘녹두장군’을 함께 낭독해 보자고 이대흠 시인이 제안했다. 이 시인의 말에 동의한 사람들이 지난 12월부터 12권짜리 ‘녹두장군’을 들고 만났다. 장흥문학회의 양채승 시인, 마형기 시인, 신현미 회원, 성은정 회원 등이 주축이 되고, 이대흠 시인과 송기숙 연구자로 널리 알려진 ...
  • 김상봉
    행동하는 지식인 송기숙 선생 추모, 25일 문학강연회 개최
    전남인터넷신문 2022-11-24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이 11월 25일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 고 송기숙 선생의 삶과 문학정신을 돌아보는 문학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녹두장군, 송기숙의 삶과 소설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학강연회는 (사)장흥문화공작소, (사)송기숙기념사업회, (사)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전라남도 청소년 백일장, 송기숙 기념제 등과 연계하여 추진한다. 이번 행사에는 장흥군 문학인들은 물론 송기숙 선생을 추모하는 전국 문학인들과 전남대 민주동우회, 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문학강 ...
  • 김상봉
    장흥문학회, 송기숙 특집 ‘장흥문학’ 12호 발간
    전남인터넷신문 2023-12-11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문학회(회장 양채승)가 ‘장흥문학’ 12호를 발간했다. 이번 12호는 ‘해묵은 아픔을 꺼내서 걸어 두어도 될까요’란 제목으로 출간됐다. 책 속에는 신현인, 양채승, 마형기, 성은정, 신현미, 손지원, 김은영 회원의 작품을 비롯하여, 박완호, 이대흠, 우대식, 이재연, 이창수, 송경동, 이성배, 김남호, 성미영, 오후랑 시인들의 작품이 실려 있다. 특히, 이번 장흥문학 12호에서는 고 송기숙 작가를 특집으로 조명했다. 장흥문학회는 작년 송기숙 작가 1주기 이후, 매주 1회 녹두장군 읽기라는 특별한 프로 ...
  • 김상봉
    장흥군, 행동하는 지식인 ‘송기숙 선생 기념제’ 열려
    전남인터넷신문 2022-12-19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송기숙 선생 기념제가 19일 장흥군 용산면 포곡마을에서 열렸다. (사)장흥문화공작소와 (사)송기숙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기념제는 지난 달 열린 전라남도 청소년 송기숙 백일장 및 송기숙 문학강연회와 함께 ‘문학자원 연계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됐다. 용산면 포곡마을은 송기숙 선생이 학창 시절을 보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는 장흥군 문학인은 물론 송기숙 선생의 유년시절을 기억하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했다. 故 송기숙 선생은 전남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 ‘우리의 교육지표’를 발표해 구금·해 ...
  • 김상봉
    장흥인 故송기숙 선생님과 군 문화예술을 생각하며
    전남인터넷신문 2021-12-09
    우리 주변에는 늘 죽음이 함께한다. 가족과 친척, 직장동료, 지인 등의 죽음 등이 그렇다. 최근에는 역사에 이름이 기록된 이들의 죽음도 있었는데, 그 역사적 인물들의 상반된 삶의 궤적을 생각해 보았을 때,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새삼 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민중의 피를 재물로 권력을 찬탈한 전두환과 노태우 등이 죽었다. 그리고 그 반대편에서는 5.18 때 하반신을 잃은 피해를 입었던 이광영 씨의 죽음이 있었고, 또 며칠 전에는 5.18 때 시민수습대책위원이었으며, 평생을 동학과 5.18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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