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문학회(회장 양채승 시인) 중심으로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송기숙 ‘녹두장군’ 읽기 모임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발단은 작년 12월이다. 송기숙 1주기 추모식을 마치고 몇 사람이 모였다. 송기숙 선생을 기리는 한 방법으로 그의 대하소설 ‘녹두장군’을 함께 낭독해 보자고 이대흠 시인이 제안했다.
[전남인터넷신문]장흥문학회(회장 양채승 시인) 중심으로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송기숙 ‘녹두장군’ 읽기 모임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발단은 작년 12월이다. 송기숙 1주기 추모식을 마치고 몇 사람이 모였다. 송기숙 선생을 기리는 한 방법으로 그의 대하소설 ‘녹두장군’을 함께 낭독해 보자고 이대흠 시인이 제안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