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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2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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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대 자연과학대학 박용서 학장, 전국농학계대학장협의회장에 신임 선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20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박용서 자연과학대학장이 지난 2022. 1. 19.(수)에 열린 전국농학계대학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신임 박용서 회장은 ‘농촌 소득증진을 위한 실용화연구기술개발 및 농과대 우수 신입생’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0년에 구성된 (사)전국농학계대학장협의회는 2008년 9월 사단법인으로 전환된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법인기관으로, 전국 4년제 농학계 대학의 학장들로 구성돼 있다. 현재, 43개 대학이 회원대학으로 참여하고 있다.협의회는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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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 자판기와 나주 신선편이 조각 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14
- [전남인터넷신문]일본에서는 자동판매기(자판기)로 배를 판매하는 곳들이 있다. 배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배는 일본 돗토리현의 특산물인 20세기배로 껍질을 제거한 다음 조각을 내어 갈변 방지 처리를 한 것이다. 4조각을 1팩으로 포장해 신선도를 유지한 다음 자판기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배를 자판기로 판매하는 이유는 당도가 높은데도 배 모양이 안 좋아 팔리지 않거나 저렴하게 팔리는 배의 가공과 판매경로를 변경해 농가의 소득 증가라는 목적과 함께 소비자들이 배를 쉽게 구입하고 소비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배 자판기가 설치된 곳들은 JR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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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보성차산업 발전 방향’ 주제로 목포대학교 특강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21
- [전남인터넷신문] 보성군은 지난 20일 김철우 군수가 목포대학교 초청으로 ‘한국 차산업 현황 및 보성차산업 발전 방향’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목포대학교 특강은 광주·전남 지역의 차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인 다류 상품화과정(박용서 학과장)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이날 강의는 목포대학교 차문화과학 교수들과 다류 상품화과정생 30명, 국제차문화과학 석박사 과정 15명 등 차 전문가 5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한국차의 역사와 산업화 과정, 인구소멸이 심한 농촌지역의 구조적인 어려움 속에서 차의 활성화 방안, 계단식 차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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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대 LINC3.0사업단, 무안문화원 한국전통차제다학교 개설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29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한국 제다문화의 중흥을 이끈 초의선사의 고향 무안군에 한국전통차제다학교가 문을 연다.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관계자에 따르면 무형문화재 130호 ‘제다’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목포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상찬)과 무안문화원(원장 오해균)이 초의선사탄생지에 한국전통차제다학교(교장 박용서)를 개설한다고 밝혔다.무안군도 제다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초의선사탄생지에 제다 교육장을 갖추고 △군민 제다 교육 △관광객 제다체험 △티-피크닉 △초의 웰니스케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향후 △융복합기능도자산업특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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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배 폐목 돈차 틀의 잠재력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18
- [전남인터넷신문]돈차는 찻잎을 수확하여 찐 후 으깨어 성형 틀에 넣어서 동전처럼 둥글게 만든 떡차이다. 돈차의 제조 과정에서 차를 동전처럼 만들기 위해서는 차의 성형 틀이 필요하다. 이 틀은 지역에 따라 대나무를 잘라서 이용하거나 사발 등의 아랫부분의 홈을 이용하기도 했다. 나주에서는 나무를 자른 후 둥글게 홈을 파서 이용한 전통이 있다. 돈차를 만들기 위한 이 틀은 도마를 만드는 것보다 간단하고, 차를 제조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요하나 상품으로 제작된 것은 보기 힘들다. 그 이유는 목공예를 하는 사람들이 돈차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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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 돈차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21
- [전남인터넷신문]돈차는 전차(錢茶)에 대한 우리말이다. 전차(錢茶)는 차의 모양이 동전과 같이 생긴 데서 유래된 이름으로 찻잎을 시루에 찐 다음 찧고, 이를 새알처럼 하여 납작하게 만들고 가운데에 구멍을 뚫어서 엽전 모양으로 만든 차이다. 문헌상에서 돈차는 대부분 전차(錢茶) 또는 단차(團茶)로 기록되어 있어도 근대에 이용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돈차라고 불렀다. 근대에 돈차의 주 생산지는 전남 강진, 구례, 나주, 보성, 영암, 해남, 장흥이다. 이 지역 가운데 장흥에서는 청태전이라는 이름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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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돈차의 차별성과 기대감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20
- [전남인터넷신문]찻잎을 수확하여 찐 후 으깨어 동전처럼 둥글게 만든 차로 돈차(錢茶)의 역사는 1200년 이상되었다. 역사가 오래되었고, 일제 강점기 때까지 돈차 제조의 유습이 남아 있었던 곳은 우리나라 전남의 일부 지역이어서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았었다. 우리나라 돈차가 해외에 알려진 것은 일본인 나까오 만조우(中尾萬三, 1882-1936) 박사가 1925년 정월경에 강진군 대구면 청자 가마터를 방문했다가 조사를 마치고 장흥군 관산읍 죽천리(竹川里)에서 숙박하던 중 주인이 내온 돈차를 발견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전남의 돈차가 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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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나주 문화 들춰보기: 근대에 명성이 드높았던 나주 돈차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04
- [전남인터넷신문]돈차는 전차(錢茶)에 대한 우리 이름이다. 찻잎을 떡처럼 찧어 엽전모양으로 납작하게 만들고 가운데 구멍을 뚫은 차로 중국 당나라 때의 육우(陸羽, 733-804 추정)가 지은 ‘다경(茶經)’의 비법에 기록된 차이다. 그 역사는 1200년 이상 되었으나 근대에 돈차 유산이 남아 있는 곳은 세계적으로 전남의 몇몇 지역에 불과했었다. 근대에 전남의 곳곳에서 일상적으로 음용되었던 돈차가 외부 세계에 알려진 것은 1920년대이다. 일본의 도자기 연구가인 나까오 만조우(中尾萬三, 1882-1936) 박사가 1925년 1월 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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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신안 시금치 섬초가 맛있는 이유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20
- [전남인터넷신문]신안군 비금도에서는 시금치 수확이 한창이다. '섬초'로 알려진 비금도 시금치는 맛이 좋다고 알려지면서 소비가 증가하자 비금농협에서는 1996년 3월에 ‘섬초’라는 이름으로 상표등록을 했다. 지금은 ‘섬초’로 더 많이 알려진 비금도 시금치는 겨울철이 주 출하기이며, 달고 품질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섬초는 특히 겨울철에 수확한 것이 달고 맛있으며, 잎도 두툼하다. 같은 품종이라도 겨울철에 수확한 것이 맛있는 이유는 겨울철의 추위와 관련이 깊다. 월동 식물들은 대부분 겨울이 되면 추위를 견디기 위해 자당 등의 합성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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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지스테크널러지, 상장폐지 사유 발생에 정상화 위한 조치 나서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4-09
- 커넥티드카 솔루션 전문기업 엔지스테크널러지가 최근 회계 감사인으로부터 ‘의견 거절’ 의견을 받아 이에 대한 입장문을 게재하고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엔지스테크널러지, 상장폐지 사유 발생에 정상화 위한 조치 나서엔지스테크널러지는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 신청을 조속히 제출하는 한편, 감사인이 거절 근거로제시한 사항 및 기태 재감사에 필요한 부분과 기타 재무제표 전반에 대하여 미비점을 수정 및 보완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에 대하여 외부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 외부 전문가를 동원하는 등 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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