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한국 제다문화의 중흥을 이끈 초의선사의 고향 무안군에 한국전통차제다학교가 문을 연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관계자에 따르면 무형문화재 130호 ‘제다’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목포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상찬)과 무안문화원(원장 오해균)이 초의선사탄생지에 한국전통차제다학교(교장 박용서)를 개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