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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14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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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29~30일 백양사 고불매 선‧매‧향 축제 열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0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2025 백양사 고불매 선‧매‧향(禪‧梅‧香)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백양사 일원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애초 22일~23일로 계획됐으나 개화 시기로 인해 한 주 늦춰 개최하기로 했다.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본사 백암산 백양사 주최, 비티엔(BTN) 붓다회 주관, 장성군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천연기념물 제486호 고불매를 주제로 한 행사다. 전통문화와 명상을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선사할 예정이다.조계종 선(禪) 명상 위원장 금강스님의 선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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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250여년 전에 그려진 백양사 탱화 '보물' 지정"
- 뉴스포인트 2021-04-23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장성 백양사가 보유 중인 250여년 된 탱화가 ‘보물’로 승격됐다.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문화재청이 장성 백양사 극락보전 아미타회상도(전라남도 유형문화재)를 보물로 지정하고 이같은 내용을 고시했다. 해당 유물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됨에 따라, 문화재의 명칭도 ‘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설법도 및 복장유물’로 변경됐다.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설법도는 장성 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의 후불탱화(법당 내 불단 뒷벽에 걸어놓은 그림)로, 크기는 가로 234.2cm, 세로 338.7cm다.제작 배경은 복장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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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명소 백양사‧백암산, 올해도 주차비 ‘무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20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의 대표 관광명소 천년고찰 백양사와 백암산을 올해도 주차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군에 따르면, 장성군과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립공원 관할 주차장인 백암‧가인‧남창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 기간을 연장했다.지난 10월 추가협약을 체결한 사설 백양제1주차장이 더해져 확보된 무료 주차공간은 총 4곳 978면에 이른다. 협약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장성군은 지난해에도 주차장 무료화를 시행해 효과를 톡톡히 봤다. 군에 따르면 장성 백양사와 백암산은 국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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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백양사 관광지구 명품으로 거듭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17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천년고찰’ 백양사 일원을 명소로 만들기 위해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군은 14일 북하면 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갖고 백양사 관광지구 명품화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정책자문위원회는 민선8기 장성군이 추진하는 정책에 전문적인 의견을 전달하고,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 내 상황을 소상히 파악하고 있는 주민대표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위원들과 김한종 장성군수, 건설산업국장, 기획실장, 북하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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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250여년 전에 그려진 백양사 탱화 ‘보물’ 지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23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장성 백양사가 보유 중인 250여년 된 탱화가 ‘보물’로 승격됐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문화재청이 장성 백양사 극락보전 아미타회상도(전라남도 유형문화재)를 보물로 지정하고 이같은 내용을 고시했다. 해당 유물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됨에 따라, 문화재의 명칭도 ‘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설법도 및 복장유물’로 변경됐다. 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설법도는 장성 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의 후불탱화(법당 내 불단 뒷벽에 걸어놓은 그림)로, 크기는 가로 234.2cm, 세로 338.7cm다. 제작 배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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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 설법도 및 복장 유물, ‘보물’ 승격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23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장성 백양사에 소장되어 있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91호 ‘장성 백양사 극락보전 아미타회상도’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된다. 장성군에 따르면 해당 문화재는 오는 25일 문화재청으로부터 보물 지정이 예고된다. 이후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의견 수렴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승격을 마치면 문화재의 명칭도 ‘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 설법도 및 복장유물’로 변경된다. 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 설법도는 ‘장성 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보물 제2066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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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종 장성군수 “백양사 관광 활성화… 조계종 적극 협력 필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13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김한종 장성군수가 8일 서울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했다. 백양사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절경을 지닌 명소다.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면담을 가진 김한종 군수는 “백양사 관광에 품격을 더해 1000만 장성관광시대를 열겠다”면서 백양사 주변지역 정비계획 수립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종단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백양사 주변 정비 필요성에 공감한 진우스님은 “천년고찰 백양사가 조계종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사찰임을 감안해 포괄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백양사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절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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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 백양사 템플스테이, 치유 관광 활성화 기대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01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백양사 템플스테이’가 (재)전라남도관광재단이 주관한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은‘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을 대표하는 치유 여행지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백양사 템플스테이’를 포함해 도내 관광지 7개소가 선정되었다.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곳은 전남 관광재단으로부터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물 제작,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백양사 템플스테이는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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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백양사에서 만나는 색다른 ‘산사 인문학’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09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장성군이 오는 15일 백양사 쌍계루 일원에서 ‘산사 인문학 – 모두의 자리, 쌍계루’ 행사를 연다.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산사 인문학 토크’로 시작한다. 임준성 광주여자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교수가 백학봉, 쌍계루를 소재로 한 시와 인물들을 소개하고 함께 이야기 나눈다.이어지는 음악극 순서도 흥미롭다. 보부상과 스님이 무대에 올라 쌍계루에 얽힌 이야기를 극 형식으로 풀어낸다. 여기에 바리톤, 테너 두 명의 성악가가 첼로와 바이올린 선율에 맞춰 문인들의 삶을 노래한다.부대행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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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에 기부하고 백양사 템플스테이 갑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20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15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군은 위원장인 김명신 장성부군수 포함 당연직 3명과 위촉직 4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5개 품목을 확정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500만 원 한도로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액의 30% 이내로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10만 원 이하는 전액, 10만 원 초과 기부액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장성군이 최종 선정한 답례품은 ▲백양사 템플스테이 이용권 ▲고객 맞춤형 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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