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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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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 선바위역 인근 주민들, 과천 하수처리장 이전 검토 소식에 강력 투쟁 예고
- 경기뉴스탑 2021-09-03
- 과천시 선바위역 인근 주민들이 게시한 현수막(사진=과천시 제공)[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 선바위역 인근 주민들이 국토부의 하수처리장 이전 검토 소식에, 이를 반대하며 강력히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국토부는 최근 과천시 하수처리장 입지를 선바위역 인근으로 이전 검토하고 있으며, 과천시 측에도 하수처리장 입지를 빨리 결정하라고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선바위역 인근 주민들은 과천시 하수처리장 위치 원안 고수와 입지 이전에 반대하기 위해 최근 과천시 하수처리장 이전 반대 대책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강력하게 투쟁하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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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 용마골과 선바위역 환승체계 구축 등 노선 확충
- 경기뉴스탑 2023-12-26
- 차고지 정차 중인 전기저상버스(사진=과천시 제공)[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버스노선을 조정하여 버스-지하철간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노선 확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용마골 주민들이 선바위역까지 이동하려면 1㎞가 넘게 걸어가거나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나, 용마골 초입에 추가 정류소를 설치하고 2024년 1월부터 마을버스 3번이 정차할 수 있도록 노선을 조정하여 주민들의 지하철 환승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또한, 오는 28일부터 시내버스 6번 노선에 전기·저상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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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전장연 지하철 기습시위에 `강력 대응` 나서
- 서남투데이 2025-04-21
- 서울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기습 불법시위에 대해 형사고발과 손해배상 소송 등 강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전장연이 4월 21일(월) 오전 8시부터 시행한 지하철 탑승시위로 인해 4호선 열차 지연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출근길에 큰 불편을 겪었다고 전했다. 전장연은 당초 혜화역에서만 시위를 예고했으나, 실제로는 혜화역 외에도 오남역(4호선, 남양주시 관할역사)과 선바위역(4호선, 코레일 관할 역사)에서도 기습적으로 시위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시위로 인해 오남역과 선바위역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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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4호선 단전… 부랴부랴 버스로 시민들 불편
- 여성일보 2022-04-21
- 21일 오전 6시 22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금정역과 선바위역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해 상행 방면 열차 3개의 운영이 멈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서울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과 금정역 사이를 지나는 열차 3개에 단전이 발생해 운행이 멈췄다. 단전 원인은 조사 중인 가운데 9시를 넘어서까지 단전이 이어지며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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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새마을회, 직접 심은 감자 1600kg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 나눠줘
- 경기뉴스탑 2022-06-20
- 과천시새마을회 감자캐기 작업(사진=과천시 제공)[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민들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감자 수확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20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김종천 과천시장, 국가안보지원사령부 장병 등 70여 명은 선바위역 인근 경작지에서 감자 1600kg을 수확했다. 과천시새마을회에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 위해 지난 3월 해당 경작지에 씨감자를 심어 이날 수확하게 됐다. 수확한 감자 일부는 관내 복지시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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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협약 체결
- 서남투데이 2024-02-07
- 과천시는 7일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천원으로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교통카드로 지난달 23일 판매를 시작해 지난 5일까지 30만 장이 넘게 판매됐다. 출시 이후, 과천에서 서울로 출·퇴근 또는 통학하는 시민들이 기후동행카드 참여에 대한 요구가 있어, 과천시에서는 기후동행카드 사용 지역 적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논의해왔다. 과천시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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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협약 체결
- 경기뉴스탑 2024-02-07
- 신계용 과천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과천 기후동행카드 업무 협약식(사진=과천시 제공)[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는 7일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천원으로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교통카드로 지난달 23일 판매를 시작해 지난 5일까지 30만 장이 넘게 판매됐다. 출시 이후, 과천에서 서울로 출·퇴근 또는 통학하는 시민들이 기후동행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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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 시내버스 7번 하행 노선 임시정류소 추가 설치 운영…정부과천청사역 6번 출구 인근
- 경기뉴스탑 2023-08-04
- 주행중인 과천시 시내버스 7번(사진=과천시 제공)[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는 오는 9일부터 시내버스 7번의 하행 노선(지식정보타운 방향)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6번 출구 인근 임시정류소에 추가 정차하게 된다고 밝혔다. 과천 시내버스 7번 노선은 지정타와 원도심,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을 잇는 노선이며, 관내 모든 초·중·고교를 경유하고 있어 지역 안팎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통학하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현재,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내려 7번 버스로 갈아타고자 하는 경우에는 정부과천청사역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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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호선 반바지 미아… 코레일·서울교통공사 미루기 논란
- 여성일보 2022-10-21
-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이 -2도를 기록한 19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안에서 한 아이가 반팔과 반바지만 입고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서 있었다. 이를 본 A씨는 실종 아동일 수 있다는 생각에 곧장 지하철 고객센터로 신고했다.20일 SBS에 따르면 열차 이동 중 A씨가 이같이 신고하자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의 대응이 논란이 되고 있다. 신고한 구간이 ‘해당 공사의 구간과 다르다’라는 이유로 대처를 다른 역으로 서로 미뤘다는 지적이다.A씨는 아이에게 도움이 필요해 보인다는 메시지와 함께 아이 사진, 열차 번호와 현재 위치를 적어 서울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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