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침 최저 기온이 -2도를 기록한 19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안에서 한 아이가 반팔과 반바지만 입고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서 있었다. 이를 본 A씨는 실종 아동일 수 있다는 생각에 곧장 지하철 고객센터로 신고했다.
20일 SBS에 따르면 열차 이동 중 A씨가 이같이 신고하자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의 대응이 논란이 되고 있다. 신고한 구간이 ‘해당 공사의 구간과 다르다’라는 이유로 대처를 다른 역으로 서로 미뤘다는 지적이다.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이 -2도를 기록한 19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안에서 한 아이가 반팔과 반바지만 입고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서 있었다. 이를 본 A씨는 실종 아동일 수 있다는 생각에 곧장 지하철 고객센터로 신고했다.
20일 SBS에 따르면 열차 이동 중 A씨가 이같이 신고하자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의 대응이 논란이 되고 있다. 신고한 구간이 ‘해당 공사의 구간과 다르다’라는 이유로 대처를 다른 역으로 서로 미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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