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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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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태양④, “보수는 북한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 서남투데이 2021-03-14
- 서울의 미래는 시민 개개인의 행복에 있어공희준(이하 공) : 대표님께서는 한국사회가 직면한 총체적 위기의 근본적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오태양(이하 오) : 저는 맹목적 성장주의가 우리 사회의 절대적인 가치기준 구실을 해온 데 그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맹목적 성장주의는 일제로부터의 해방 이후 70여 년 동안 한국을 움직이고 규정해온 핵심적 동력이었습니다. 저는 성장주의의 한계가 뚜렷이 드러난 지금 근본적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서울은 개발주의가 득세한 고도성장 시대의 혜택을 가장 많이 만끽한 지역입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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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태양⑤, “평화는 기본권 중의 기본권이다”
- 서남투데이 2021-03-15
- 한국의 진보는 외교적 실력을 쌓아야공희준(이하 공) : 대표님께서 한국의 보수진영에게 북한과 연관해 두 번째로 전하시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오태양(이하 오) : 저는 우리나라 보수세력이 “어떤 경우에도 한반도에서 또다시 전쟁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명확하게 천명해주기를 바랍니다. 동족상잔의 비극이 다시는 없어야만 한다는 대명제에는 대부분의 일반 국민들과 대다수의 청년세대가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타칭 보수 인사들은 북한과 한판 떠보자는 너무나 무모하고 위험천만한 얘기들을 공공연히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미국이 한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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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태양②, “미래당은 젊고 열린 미래세대의 정당”
- 서남투데이 2021-03-05
- 안철수 대표의 보수화를 우려한다오태양(이하 오)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께서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지 벌써 10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안철수 대표가 정권교체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하기로 결정한 일에 대해 굉장히 비판적입니다. 세상은 돌고 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겸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과거에 자신을 돕는 300명의 멘토들 가운데 한 명으로 깎아내린 적이 있다. 이 일은 김 위원장이 안 대표에게 치명적으로 빈정이 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태양 미래당 대표 겸 서울시장 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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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태양③, “586 세대는 청년세대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
- 서남투데이 2021-03-08
- 공희준 : 대한민국이 전반적으로 노쇠화 추세에 있지만, 서울의 노쇠화 역시 심각한 수준에 다다랐습니다. 그로 인해 서울 강북 지역의 평범한 주택가에 가보면 낮에는 마치 여느 농촌마을과 같이 젊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고, 어르신들만 눈에 띄는 광경이 지금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미래의 주역은 청년입니다. 노인들만 가득한 도시에서 미래를 논한다는 건 모래뿐인 사하라 사막에 항구를 짓겠다는 말처럼 공허하게 들릴 수가 있습니다. 청년이 없으면 미래가 없습니다. 청년들이 살고 싶어 하는 서울, 청년들이 돌아오는 서울, 청년들이 결혼해 아이를 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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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당 오태양 후보, 서울시장 출마 보궐선거 출마선언 "정권교체선거 안돼“
- 서남투데이 2021-02-17
- 미래당의 오태양 상임대표, 손상우 부산시당 대표, 최지선 기후행동팀장은 4월 보궐선거에 각각 출마를 선언했다.서울시장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오태양 미래당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선거는 '시민을 위한 공론장'이지 정권교체의 정략적 수단으로 악용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면서, "20년 시민운동과 평화운동"과 "10년 청년정치"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행복할 권리가 최우선인 시정"을 펼쳐보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공약으로 '다양해도 괜찮아 서울시청 열 손가락(10대) 청장 제도', '방안빼도 괜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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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태양①, “안철수와 오세훈이 박원순의 서울시를 탄생시켜”
- 서남투데이 2021-03-04
- 공희준 : 후보님께서는 출마선언의 첫마디로 “정권교체 선거는 안 된다”고 말씀하시면서 야당 후보들만을 선별적으로 공격하는 것처럼 보이는 메시지를 이야기하셨습니다. 이는 후보님의 본래 의도와 상관없이 미래당을 현재의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2중대나 또는 위성정당처럼 보이게 만들 위험성이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직전 서울시장의 불미스러운 낙마로 말미암아 치러지는 보궐선거인 사실을 감안하면 후보님의 그러한 말씀은 더불어민주당에 면죄부를 주는 듯한 느낌을 시민들에게 줄 수도 있습니다. 왜 집권여당 비판이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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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박형준 압승…'부동산 분노'가 승패 갈라
- 와이타임즈 2021-04-08
- ▲ 당선이 확정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사진=오세훈캠프]4·7 재보궐선거 개표가 마감된 가운데 8일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 개표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박형준 후보가 각각 57.50%, 62.67%의 지지율로 압승을 거뒀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새벽 개표가 완료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 후보는 279만8788표를 얻어 190만7336표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39.18%)를 제치고 시장에 당선됐다.두 후보간 표차는 89만1452표이며 득표율 격차는 18.32%포인트다.이어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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