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8 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전남도, 3월 임업인에 조규탁 원장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11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가 3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진도 삼별초 엄나무 수목원을 운영하며 음나무, 두릅, 독활 등을 재배하는 조규탁(74) 원장을 선정했다. 조규탁 원장은 2017년부터 음나무 순과 두릅 순, 두릅나무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인 독활을 조기 생산하기 위해 남해안의 가장 따뜻한 진도에서 임산물 재배를 시작했다. 좋은 품질의 임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의 묘목을 현지에서 구입해 비교·분석하면서 재배한 결과 전국 최상의 음나무 순 품질을 확보, 고품질의 임산물 순을 생산해 납품하고 있다. 또한 진도 삼별초 엄나무 수목원 ...
-
-
- 시민단체, 공원녹지법 위반한 남산곤돌라 건설 즉각 백지화 요구
- 와이타임즈 2024-07-23
- ▲ [사진=Why Times]서울환경연합이 남산곤돌라 건설 과정에서 100년 된 음나무가 잘릴 위기라고 항의하며 새끼줄로 음나무에 금줄을 매는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을 받은 가운데 학부모 및 환경단체들로 결성된 남산숲지키기범시민연대는 2023년 11월부터 시작된 그간의 남산곤돌라 건설 프로세스는 공원녹지법을 위반한 상태에서 실시된 불법적 프로세스이므로 원천 무효이며 즉각 백지화돼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여여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특별시의 남산곤돌라 설치 계획에 대해 생태경관 훼손 및 학습권 침해 등 이유로 강하게 반발해온 학부모 및 ...
-
-
- 구례군,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30
- [전남인터넷신문]전남 구례군은 지난 29일 제79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산동면 둔사리 일원에서 개최했다. 식목일을 앞두고 열린 나무 심기 행사에는 김순호 구례군수, 유시문 구례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례군청과 구례군산림조합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임야 1만㎡에 백합나무 3천 본을 심었다. 이번에 식재한 백합나무는 타 수종보다 탄소 흡수력이 좋고 성장 속도가 빠르다. 또한 재질이 좋아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나무껍질, 뿌리 등은 약재로도 쓰인다. 구례군은 이번 나무 심기를 시작으로 산불 피해지나 목재 수확 벌채지, 경관 보 ...
-
-
- 인천시, 보호수 116주 생육·안전 진단해 체계적 관리
- 서남투데이 2023-07-27
- 보호수는 지역 주민에게 ‘정자나무’라 불리며 일상의 쉼터나 신앙의 대상으로 자리매김 해왔으며, 마을 공동체의 중심으로 생활과 문화를 공유해 왔다. 인천광역시는 역사적으로 학술적으로 특별히 보호할 가치가 있는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 등 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하여 별도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관리 중인 보호수는 고령화와 병충해, 공해 등에 매우 취약하고 수세 악화로 인한 체계적 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수목생육활성도, 주변환경에 대한 적응도, 인위적 피해, 안전사고 예방 및 현황 등 보호수 보호·관리를 위한 실 ...
-
-
- 산청군 "내년도 산림소득사업 공모 신청하세요"
- 뉴스포인트 2021-04-29
-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산청군은 임업인의 생산기반 구축과 소득 향상을 위해 ‘2022년도 산림소득사업 공모’ 신청을 6월 25일까지 받는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과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 2개 사업이다. 생산단지 현대화·규모화를 위한 기반조성비를 지원한다.신청대상은 임산물 소득지원 대상품목(산나물류, 약초류, 버섯류 등 79가지)을 생산하고자 하는 전문임업인(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과 생산자단체다.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 중 묘목식재·종자파종·관수·울타리·작업로 등 노지재 ...
-
-
- 완도읍 오일장에서 불미나리의 인기 이유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12
- [전남인터넷신문]다종다양한 어패류가 진열된 가운데, 시장 안쪽에는 해안지역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려는 듯 두릅, 음나무 순, 엉겅퀴, 오갈피 순 등 산에서 나는 나물류를 판매하고 있었다. 그 수가 많아서 나물 판매처를 세어보니 44군데나 되었다. 나물류를 판매하는 곳은 내륙에 있는 오일장 못지않게 많은 가운데, 불미나리를 판매하는 곳은 40% 정도로 많아 완도읍 오일장만의 큰 특징이었다. 불미나리는 야생 미나리이다. 시장에서 판매하는 미나리를 보면 형태와 색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하나는 다발로 묶어진 것으로 연한 녹색의 줄 ...
-
-
- bhc, 가정간편식 '창고43 어탕칼국수' 마켓컬리 입점
- 더밸류뉴스 2021-04-07
- 7일 종합외식기업 bhc가 신선식품 전문 플랫폼 마켓컬리에 '창고 43 어탕칼국수'와 함께 공식 입점한다고 밝혔다. 입점 메뉴인 '창고43 어탕칼국수'는 민물고기와 음나무를 끓여낸 육수에 고추장을 첨가한 것이 특징인 창고43의 메뉴다. 또 생부추를 갈아 넣어 만든 생면을 사용하는 것도 특징 중 하나다. bhc는 마켓컬리 입점을 기념해 마켓컬리의 맛대맛’ 기획전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총 8일간 ‘창고43 어탕칼국수’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bhc는 지난 2월 '창고43 왕갈비탕', '창고43 어탕칼국수', ' ...
-
-
- [르포]청도서 심각한 산림훼손...아름드리 소나무 벌목, 계곡도 메워
- 와이타임즈 2021-05-27
- ▲ 대규모 산림훼손이 일어난 경북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 산 141-1. 현장에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대량으로 벌목됐다.[사진=뉴시스]“참혹합니다. 아름드리 소나무가 셀 수도 없이 베어지고 마구 파헤쳐 속살이 드러났습니다. 기가 막히는 것은 수많은 생명체가 기대어 살아가는 계곡까지 메워버리는 만행이 벌어지는데도 청도군의 태도는 나몰라라 하는 수준입니다”경북 청도군 용천사 주지 지거스님은 취재를 위해 함께 산에 오른 뉴시스 기자에게 격앙된 목소리로 산림훼손 현장을 안내하며 이같이 말했다.27일 경북 청도군 등에 따르면 현장은 청도군 각북 ...
-
1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