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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2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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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토마토 유묘적심 2줄기 재배 시험 착수
- 뉴스포인트 2021-06-03
- 파주시, 토마토 유묘적심 2줄기 재배 시험 착수[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파주시가 파평면 덕천리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하우스에서 토마토 생산성 향상을 위한 2줄기 재배 실증시험 연구를 하고 있다.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토마토 유묘적심 2줄기 재배기술’은 종자가 싹이 튼 후 본 잎이 3~4장 나오면 떡잎만 남기고 나머지 잎들은 생장점 부위를 순지르기(적심) 한다. 이후 봄, 가을엔 7~10일 후, 여름엔 3~4일 후 양 떡잎 사이에서 2개의 곁눈이 나오는데 이 육묘를 정식해 2개의 줄기를 유인해 재배하는 방법이다. 토마토 2줄기 재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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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 수국축제 끝났지만, 섬 수국은 진행 중
- 전남인터넷신문 2023-07-14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현재 도초도 수국정원은 섬 수국축제 종료를 아쉬워하듯 장마철 단비로 수국꽃이 만개하여 다시 관광객을 맞이하려는 듯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축제는 마무리 되었지만 7월 24일까지 수국정원 및 환상의 정원을 자유롭게 관람하며 수국 및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후 7월 25일부터 수국 화아분화(꽃눈생성)를 위한 적심(순자르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적심은 식물의 줄기 또는 가지의 생장점을 잘라주어 수국의 화아분화를 촉진시켜 이듬해 더 많은 꽃을 피우기 위한 중요한 작업으로 내년 섬 수국축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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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 꽃축제, 꽃이 안 피는 이유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1
- [전남인터넷신문]가을꽃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코스모스와 국화를 연상할 것이다. 이중 코스모스(Cosmos bipinnatus)는 과거부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꽃으로 사랑받아 왔다. 외형은 가냘프지만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튼튼하고 기르기 쉬워 많은 장소에서 심어져 이용되고, 지자체에 따라서는 꽃축제용으로도 이용되고 있는 것이 코스모스이다. 코스모스의 이름은 그리스어로 ‘정연한’, ‘우주’등을 의미하는 kosumos에서 유래된 것이다. 멕시코가 원산지인 이 꽃은 1789년 스페인의 식물 조사대가 씨앗을 유럽으로 옮긴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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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 지자체 퇴직예정 공무원 최근 4년간 781억여원 예산 낭비
- 뉴스케이프 2020-12-29
-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들이 여전히 장기재직‧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연수 및 고가의 기념금품을 지급해 예산 낭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2015년 12월 권고한 ‘예산을 이용한 과도한 장기근속‧퇴직 기념금품 제공 관행 개선’에 대한 전 지자체 대상 이행점검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지자체의 2016년~2019년까지 장기근속‧퇴직 공무원 지원현황을 점검한 결과, 234개 지자체가 가족을 포함한 5만 3697명에 총 781억여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국민권익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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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입맛 돋구는 별미 , 구기자나무 순 항비만 효과 각광
- 굿모닝논산 2021-04-25
- 충남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는 새순이 올라오는 봄철 구기자 순 솎기 및 적심 시 나오는 부산물인 새순의 효능과 이용 방법을 제시했다.구기자는 줄기를 제외한 나무 전체를 다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봄에 나는 구기순은 각종 비타민, 미네랄과 루틴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구기순은 봄철 입맛을 돋우는 별미임과 동시에 항비만 효과까지 있어 주산지인 청양지역에서는 예로부터 즐겨 먹는 식재료로 활용하고 있다.봄철 구기자 순 솎기는 새순이 약 20㎝ 정도 자랐을 때 줄기 끝에 5∼6개만 남겨두고 땅에서 올라오는 맹아를 비롯한 모든 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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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박물관, 천성진성 제4차 발굴조사 현장공개설명회 개최
- 뉴스포인트 2021-04-01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부산시 부산박물관은 4월 2일 오후 2시 가덕도 천성진성 발굴현장(강서구 천성동 소재)에서 ‘천성진성 제4차 발굴조사 현장공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공개설명회는 강서구청에서 실시하는 천성진성 복원정비사업의 하나로 2020년 11월 27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천성진성 제4차 발굴조사의 성과를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행사다. 천성진성 발굴조사는 2016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천성진성은 조선 중종 39년(1544년) 삼포왜란과 사량진왜변 이후 해안방어의 필요성에 따라 창설되었다. 특히, 이충무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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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문화재청, 광화문 앞 일제강점기 전차철로 확인, 발굴 현장 공개
- 서남투데이 2023-03-06
- 서울시-문화재청은 광화문 월대 및 주변부 발굴조사 현장을 시민들에게 3월 16일~18일 3일간 공개한다고 밝혔다. 발굴된 매장문화재에 관심을 가진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유구 보존과 정비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공동으로 2022년 9월부터 매장문화재 보호를 위한 발굴조사 진행과 광화문 역사광장 조성사업을 위한 월대(궁궐 등 주요 건물 앞에 설치하는 넓은 기단 형식의 대) 복원 및 주변부 정비를 병행하고 있다. 조사 규모는 경복궁 광화문 전면부 6107㎡를 대상으로 하며 문화재청은 광화문 월대부(1620㎡)를 맡았고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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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장례 꽃장식, 흰색 국화가 사용되는 이유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6
- [전남인터넷신문]국화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도 장의용 꽃으로 많이 사용된다. 아시아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에서 특히 흰색 국화가 제단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일본은 생화제단에 국화를 조형물처럼 정교하게 장식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사용되는 국화는 대부분 흰색이다. 흰색 국화가 많이 사용되므로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국화가 장례제단에 많이 사용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본지를 통해 소개한바 있다(이윤희. 일본 장례 꽃장식의 국화, 일본 전통문화 아니다. 전남인터넷신문 2024.6.23). 장례 꽃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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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이스턴프라임대학교' 제7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2
- [전남인터넷신문]미국의 기독교 계열 명문 교육기관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Eastern Prime University)가 제7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을 지난 9일 오후 5시, 서울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5층 소연회실에서 관계자 및 동문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명예박사는 각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인물들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미국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총장 나건용) 주관 아래 국내외 주요 인사들과 총 동문회 동문들, 수상자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해 학위 수여를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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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민주당 노웅래 “경제효과 6조 BTS가 총 들어야하나"
- 뉴스케이프 2020-10-05
-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특례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노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10년간 60조 원, 올해만 6조 원의 경제효과를 낸 게 한류스타 방탄소년단”이라며 “빌보드 1위를 기록하며 1조7000억 원의 효과를 가져오고 한류 전파 등 국위선양 정도는 추정조차 힘든 만큼 병역 특례를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한류야말로 미래 산업이며 예술창작이 국위선양이라면 방탄소년단이야 말로 당사자”라며 방탄소년단의 병역특례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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