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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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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주작산 자연휴양림 숙박객 증가 힐링명소 우뚝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26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 신전면에 있는 주작산 자연휴양림이 올해 숙박 이용객이 전년 대비 30% 증가하며 강진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같은 인기로 숙박료 수입도 작년 3억 원에서 4억 원으로 약 1억 원이 증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주작산은 봉황이 날개를 펼친 듯한 웅장한 산세와 봄철 만개하는 진달래 군락으로 유명하다. 이 명소는 수많은 사진작가와 등산객을 매료시키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169ha에 달하는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주작산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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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4월 명품숲에 강진 주작산 철쭉숲
- 뉴스포인트 2021-04-16
-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전라남도가 방문해야 할 4월 명품숲으로 ‘강진 주작산 철쭉숲’을 선정했다.전남도는 숲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가 높은 숨어있는 보물숲을 휴식과 힐링의 여행 명소로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달의 명품숲’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그동안 소개된 명품숲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시대 가족 단위 소그룹 형태의 여행 취향에 맞는 계절별 관광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주작산은 봉황이 강진만을 향해 힘차게 날갯짓하는 형상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숲은 강진군청에서 완도 방향으로 약 20km 떨어진 도암면을 지나 신전면 주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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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소방서, 산악 사고자 신속 구조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02
- [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완도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지난 4월 1일 주작산 등산을 하던 중 절벽에 고립된 등산객 A(남, 50대 추정)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실종된 지인을 찾기위해 등산에 나선 A씨가 하산 중 길을 잃어 절벽에 고립된 상황으로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A씨가 핸드폰을 잃어버린 상황으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완도119구조대는 3시간여의 수색 끝에 요구조자를 발견했으며 별다른 부상은 입지 않았다. 윤예심 완도소방서장은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하고, 산악위치 표지판을 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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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들의 힐링로드’ 해남 금강산에 명품 둘레길 조성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14
- [전남인터넷신문]해남읍의 진산(鎭山)이자 군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해남군 금강산에 명품 둘레길이 조성된다. 해남군은 금강산 일대에 총연장 34.26km의 둘레길을 조성한다. 둘레길은 금강산, 만대산 일대 기존임도와 등산로 등 25.89km를 연결하고, 미개설 구간에는 신설임도 8.37km가 조성된다. 2021년부터 3년간 실시되는 둘레길 조성사업에는 사업비 26억 6,700만원이 투입된다. 둘레길은 해남읍 팔각정(태평정)을 기점으로 마산면 아침재, 은적사, 북창, 송석, 옥천면 신계, 해남읍 금강골 구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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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보물같은 ‘12개 명품숲’ 선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08
- 보성 활성산성 편백숲[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가 높은 ‘2021년 방문해야 할 명품숲’ 12개소를 발굴했으며, ‘목포 고하도 이충무공 곰솔숲’이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2021년 방문해야 할 명품숲’은 ‘숲속의 전남 만들기’의 일환인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숲 조성사업을 통해 발굴됐으며 섬, 바다, 바람 등 남도의 블루자원과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숲이 선정됐다. 명품숲은 각 계절별로 구분돼 선정됐다. 봄은 3월 ‘장흥 천관산 동백숲’, 4월 ‘강진 주작산 진달래숲’, 5월 ‘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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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200만그루 서부해당화 활짝 핀 강진으로 오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03
- [전남인터넷신문]강진군과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강진군 군동면 남미륵사 일원에서 제1회 강진 서부해당화 봄꽃축제를 연다. 대한민국 최대 서부해당화 군락지인 남미륵사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봄나들이 축제다. 특히 강진군은 올해를 ‘반값 강진 관광의 해’로 선포하고 봄철 수많은 남미륵사 방문 관광객을 강진읍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 이번 축제는 봄축제 특성상 중·장년과 커플이 주 타깃이다. 킬러콘텐츠인 꽃에 집중,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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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후 제일 잘한 일은 강진 귀농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4
- [전남인터넷신문]“대기업 다닐 때보다 포도 농사짓는 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살며 대기업에서 임원의 직위까지 올랐던 정평기 씨의 현재 직업은 강진 농부이며, 어엿한 포도 농장 ‘굿지팜’의 대표이다. 25년간의 직장생활을 통해 세계 60여 개국을 누비며 부사장의 자리까지 오른 정 대표는 인생 2막을 준비하던 지난 2022년, 주작산이 둘러싸고 깊게 바다가 내륙까지 들어와 있는 강진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강진으로의 귀농을 결심하고 경기도민에서 강진군민으로 신분을 바꿨다. 귀농을 통해 인생 2막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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