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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3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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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수목원 자생 상록활엽수 활용 가치 한눈에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05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주요 자생자원인 상록활엽수의 다양한 활용 가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완도수목원의 상록활엽수’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완도수목원의 상록활엽수’는 사계절 푸르른 경관숲으로서 역할과 함께 미래 산림바이오 자원으로서 중요성이 대두되는 동백나무, 황칠나무,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등 주요 상록활엽수 85종의 잎과 꽃 등 화상자료와 증식 방법 등을 중심으로 제작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안전나라에 식품으로 사용 가능하거나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한 정보도 담았다. 그동안 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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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산림과학원, 우량 느티나무 육성을 위한 차대검정림 조성
- 뉴스포인트 2021-03-25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느티나무(Zelcova serrata)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활엽수종 중 하나로 목재가 견고하고 아름다워 목조건축에서 쓰임새가 높으며, 가구재 등 다양한 목제품의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국산 고급목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우량한 느티나무 용재 생산을 위한 자원 조성과 육종의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지난 3월 19일 우리나라 활엽수 육종 연구의 기반을 구축하고 생장이 우수한 느티나무의 임목개량을 위해 느티나무 차대검정림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차대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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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버섯으로 남북협력 제안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27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기후변화 공동대응 남북협력 심포지엄’에서 꽃송이․참바늘․트러플 등 고부가가치 산림버섯 재배기술을 발표하고, 기술 전수를 통한 남북협력을 제안했다.‘기후변화 공동대응 남북협력 심포지엄’은 통일부와 산림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남대학교가 주관한 행사로 지난 26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렸다. 정부․지자체 관계자, 학계·연구단체, 민간단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됐다.심포지엄 1부에서는 진선필 AFoCO 사무차장의 ‘국제협력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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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지방산림청, '2050 탄소 중립' 나무심기 본격 추진
- 뉴스포인트 2021-03-02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서부지방산림청은 24일, ‘2050 탄소중립 선언, 첫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경남 거제 등 574ha의 국유림에 17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편백나무, 낙엽송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목재로 키우기 위한 경제수 조림(454ha)을 비롯해 산림재해 방지(70ha),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림(25ha), 밀원수 조림(25ha) 등을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탄소 저장량과 흡수량이 높은 난대상록활엽수의 중요성이 주목받으면서 전남·경남지역의 남해안을 중심으로 20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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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가시 열매·참바늘버섯, 식품원료 등재로 산업화 날개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03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은 지역에서 자생하는 산림자원인 붉가시나무 열매와 국내 최초로 인공 재배에 성공한 참바늘버섯을 식약처 식품원료 목록에 신규 등재, 식품으로 활용할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붉가시나무는 상록성 참나무로 전국의 82%인 1천496ha가 전남에 자생하는 대표적 난대수종이다. 열매인 도토리는 예로부터 가루로 만들어 도토리묵이나 죽 등으로 먹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식약처 식품원료로 등재되지 않아 원료로 사용할 수 없어 토종자원 식품산업화에 걸림돌로 작용했다. 현행 식품위생법상 판매를 목적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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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빗물받이 위치 표시` 설치로 배수작업 빨라진다
- 서남투데이 2024-06-11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집중호우 시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배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주요도로변 빗물받이 1,300개소에 한 눈에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빗물받이 위치 알림 표식`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빗물받이는 강우 시 발생하는 빗물을 모아 하수관으로 흘려보내는 구조물이다. 빗물받이가 낙엽, 쓰레기 등으로 막히면 배수 기능이 약해져 도시 침수로 인한 교통 정체, 악취 유발 등 사회 불편으로 이어진다. 신속한 배수를 위해서는 빗물받이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퇴적물이 빗물받이를 가려 눈에 띄지 않는 경우가 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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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이 술처럼 달린 ‘완도술꽃나무’ 봄소식 알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9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 완도수목원은 완도호랑가시나무와 함께 지역명이 붙어 더욱 의미있는 ‘완도술꽃나무(Stachyurus praecox)’가 활짝 피어 완연한 봄 소식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완도술꽃나무는 2018년 전남도산림연구원이 완도의 무인도에서 발견한 국내 미기록종 통조화를 국내 학술지(한국식물분류학회)에 공식 발표하면서 새롭게 명명한 나무다. 최초 발견된 지역 완도에 꽃차례 모양이 장식용으로 달리는 여러 가닥의 실을 의미하는 뜻으로 쓰이는 ‘술’을 붙여 신청한 이름이다.기존에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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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통구, 생활폐기물 낙엽 천연 멀칭재로 재활용
- 서남투데이 2022-12-13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동절기를 맞아 거리의 골칫거리로 전락한 낙엽을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하는데 나섰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올해 신규 조성한 신동 수국정원에 첫 겨울을 보내는 수국의 건강한 뿌리생장을 위해 공원에 쌓인 활엽수 낙엽 1.5톤을 멀칭재료로 활용했다. 멀칭(mulching)이란 농작물의 뿌리를 보호하고 땅의 보온을 위해 농작물이 자라고 있는 땅을 짚이나 비닐 따위로 덮는 일로 낙엽 멀칭의 경우 냄새없이 통풍과 배수가 잘 되며 토양 수분유지에 좋다는 장점이 있다. 거리 곳곳에 쌓인 낙엽은 수거하는 것은 물론 폐기처리하는 과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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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 수리산 대벌레 방제 총력
- 경기뉴스탑 2021-08-10
- 군포시, 수리산 능내정 일원의 대벌레 퇴치작업(사진=군포시 제공)[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가 봄철 매미나방과의 전쟁에 이어 대벌레 퇴치에 주력하고 있다. 군포시는 수리산에 대벌레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과 관련해, 수리산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돌발해충으로 인한 등산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포시에 따르면 가느다란 나뭇가지처럼 보이는 대벌레의 전체 몸길이는 10cm 내외로, 매년 3월~4월쯤 부화해 6월 중순이면 성충으로 변하고 가을 무렵까지 생존한다고 알려져 있다. 마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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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 수리산 대벌레 초기단계에서 잡는다
- 경기뉴스탑 2022-05-02
- 수리산 능내정 일원 대벌레 방제작업(사진=군포시 제공)[경기뉴스탑(순포)=장동근 기자]군포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벌레(돌발해충)와의 전쟁에 나섰다. 초기단계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수리산 일대에 대벌레가 출몰하기 시작한 가운데 군포시는 수리산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돌발해충으로 인한 등산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벌레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2~3년 전부터 수리산 일대에서 개체수가 급증하기 시작한 대벌레는 활엽수 지대에서 주로 나타나는데, 피해를 받은 나무는 고사하거나 죽지는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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