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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5,23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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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글로스터시 “어려울 때 도와준 파주시는 우리의 진정한 친구”
- 경기뉴스탑 2020-12-15
- 영국 글로스터시에 전해진 방역물품 세트(사진=파주시 제공)[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파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우호도시 영국 글로스터시로부터 뜻깊은 연하장이 배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연하장은 영국 글로스터시 시장(Kate Haigh)과 시의원들이 보내온 것이다. 코로나19로 숨 가쁘게 달려온 2020년 한해의 끝자락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내년과 더 나은 새해를 기원 한다는 평범한 내용의 연하장이지만 그 속에서 우정과 격려 등 수많은 따뜻한 언어로 표현된 깊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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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보듬어주는 글, 글
- The Psychology Times 2021-09-06
- 어릴 때부터 장래희망을 써내라고 하면 쓸 것이 없었다. 매번 대충 생각나는 대로 써서 냈다. 그래서 학교 생활기록부의 장래희망은 뒤죽박죽이다. 그림을 그리거나 글쓰기를 하라고 하면 머릿속이 하얗게 되었다. 대체 뭘 쓰라는 거지. 한두 시간을 흰 원고지만 보고 앉아있다 엄마에게 내밀었다. 동화책은 그렇게 많이 읽으면서 아무 말이나 쓰면 되지 그걸 못한다고 매번 혼나고 숙제는 엄마 몫이었다. 그런 유년기를 보냈다. 창작은 나와는 거리가 먼 일이었다.스무 살이 되고 어른이라 불리는 나이가 되었는데 삶도 사람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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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보듬어주는 글, 글
- The Psychology Times 2021-11-2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소연 ]어릴 때부터 장래희망을 써내라고 하면 쓸 것이 없었다. 매번 대충 생각나는 대로 써서 냈다. 그래서 학교 생활기록부의 장래희망은 뒤죽박죽이다. 그림을 그리거나 글쓰기를 하라고 하면 머릿속이 하얗게 되었다.대체 뭘 쓰라는 거지. 한두 시간을 흰 원고지만 보고 앉아있다 엄마에게 내밀었다. 동화책은 그렇게 많이 읽으면서 아무 말이나 쓰면 되지 그걸 못한다고 매번 혼나고 숙제는 엄마 몫이었다. 그런 유년기를 보냈다. 창작은 나와는 거리가 먼 일이었다.스무 살이 되고 어른이라 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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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설마리 임진강전투 73주년 추모행사 엄수
- 경기뉴스탑 2024-04-23
- 설마리 임진강전투 73주년 추모행사(사진=파주시 제공)[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22일 파주시 적성면 영국군 설마리전투 추모공원에서 ‘설마리 임진강전투 제73주년 추모식’이 개최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영국군 참전용사 대표를 비롯해 영국, 벨기에, 아일랜드 등의 대사들과 유엔사령부가 참석했으며, 파주시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한영봉 파주시 보훈단체협의회장, 오철환 6.25참전유공자회 파주시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영국 국방부무관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의 영국 국왕 메시지 낭독과 파주시장 기념사, 참전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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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로 마음을 키우는 숲놀이터 글꽃숲(이하 글꽃숲)’의 글 모음집 발간
- 여성일보 2023-01-02
- 녹색교육센터는 2022년 ‘글쓰기로 마음을 키우는 숲놀이터 글꽃숲(이하 글꽃숲)’의 글 모음집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글꽃숲’ 글 모음집은 참여 기관 지역아동센터 83명 아동이 글꽃숲을 통해 1년 동안 숲에서 피어나는 마음을 시로 표현한 것이며, 완성된 글 모음집은 참가 기관과 후원사에 전달됐다.참가 아동들은 글꽃숲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가까이 지냄으로써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고, 건강하게 발달하는 등 긍정적으로 성장했다. 아동들은 글 모음집으로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시를 낭독하며, 기쁨을 나누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녹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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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설마리 임진강전투 72주년 추모행사 엄수 .. ‘그날의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 경기뉴스탑 2023-04-25
- 파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6.25전쟁 당시 임진강 전투에 참전한 영국군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25일 오전 10시 30분 파주시 적성면 영국군 설마리 전투 추모공원에서 엄수됐다. 이번 추모식에는 영국군 참전용사 대표를 비롯해 영국, 벨기에, 아일랜드 등의 대사들과 유엔사령부가 참석했으며, 파주시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오철환 6.25참전유공자회 파주시지회장이 참석했다. 영국 국방부무관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의 영국 국왕 메시지 낭독과 파주시장 기념사, 참전용사 시 낭독, 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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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글, 다양한 생각, 다양한 경험
- The Psychology Times 2024-08-08
- [한국심리학신문=안혜지 ]사람은 새로운 경험을 해야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심꾸미 활동은 성장의 시기였던 것 같다. 심꾸미 8기 때는 카드뉴스 기자로 활동했었기 때문에 글을 쓰는 것은 경험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1500자를 써야 한다는 것이 처음엔 굉장한 부담으로 다가왔지만, 막상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가다보니 어느새 1500자가 채워져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기사를 하나 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전조사와 지식이 필요한지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실 카드뉴스를 할 때는, 내용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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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자 속의 심리학: 마치는 글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6
- [The Psychology Times=김상준 ]활동을 마치며심꾸미 활동의 마지막 프로젝트까지 마무리하고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 처음 심꾸미에 지원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제 전공인 심리학을 주제로 하는 글을 어딘가에 연재할 수 있다는 것은 글쓰기를 좋아하는 제게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감사하게도 선발되어 여섯 달 동안 활동하게 되었습니다.기사 한 편의 분량이 공백 제외 1500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솔직히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대입 논술 시험에서 보통 두 시간 동안 2000자 분량의 글을 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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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쟁이 심리상담사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3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안녕하세요. 심꾸미 9기 기자 박소영입니다.지금까지의 기사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9기 때는 사람, 박소영뿐만 아니라 심리 상담사, 박소영이 일을 하며 궁금했던 점, 해결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스스로 찾아보고 공부해 보면서 공유하는 기회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상담사라는 일을 하면서 심꾸미를 통해 실질적인 내용과 경험들을 공유할 수 있어서 더욱더 뜻깊고 유용하였던 시간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내담자와의 상담을 떠올리며 이러한 예시들을 기사를 통해 적용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요. 산후우울증과 매우 예민한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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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설마리 임진강전투 70주년 추모행사 엄수
- 뉴스포인트 2021-04-22
- 파주시청[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파주시는 설마리 임진강전투 70주년 추모행사가 진행됐다고 22일 밝혔다.올해는 임진강 전투가 발발한지 70주년이 되는 해다. 임진강 전투는 1951년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설마리 235고지와 임진강 일원에서 발병했으며 6.25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전투로 기록되고 있다. 이 전투에서 영국 글로스터 대대는 652명의 대대원 중 59명이 전사하고 526명이 포로로 잡히는 극한 상황에서도 중공군에게 끝까지 항전해, 서울을 방어하는데 결정적 공헌을 했다.영국군 참전용사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영국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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