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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1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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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의정승 윤증 [尹拯]선생 부친과 스승 사이에서 고뇌의 세월
- 굿모닝논산 2021-04-21
-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에 위치한 명재 윤증 [尹拯/1629-1714]] 선생 고택은 충남도 중요민속자료 190호 지정된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양반 가옥으로 평가받는다, 조선시대 소론의 영수로 학문적인 일가를 이루며 임금이 수차례 출사할 것을 당부했지만 끝내 벼슬길을 마다하고 은거 생활을 하면서도 후학 양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나라의 중요현안에 대해서는 상소를 올려 의견을 개진 하는 등으로 정국 운영의 한 축이 됐다,임금으로부터 대사헌 ,이조참판 , 이조판서 ,우의정등 주요직에 발탁됐으나 한번도 이에 응하지 않아 백의정승 이라는 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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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립박물관, 꿈 속에서 그리운 이를 만나다
- 뉴스포인트 2021-03-12
- 대전시립박물관 홍보자료[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전시립박물관이 3월 ‘방구석 박물관’으로‘선세기몽첩(先世記夢帖)’을 발행한다.‘선세기몽첩(先世記夢帖)’은 은진송씨 집안에서 내려오던 꿈과 관련된 시를 모아 첩(帖)의 형태로 책을 만든 것으로 ‘선조들의 꿈을 기록한 책’이라는 뜻이다. 동춘당 송준길(同春堂 宋浚吉), 문곡 김수항(文谷 金壽恒), 우암 송시열(尤庵 宋時烈), 소대헌 송요화(小大軒 宋堯和) 등 여러 유명한 학자들의 꿈을 기록한 시[記夢詩]가 실려 있는데, 송요화의 후손 때 첩으로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1672년 1월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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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가뭄 속에서 피어난 동백꽃!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24
- [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도)는 몇 년째 가뭄이 지속되는 보길도에 화사하게 핀 동백꽃이 절정에 달했다고 알려왔다.보길도에서 가장 높은 격자봉(해발 431m) 능선 탐방로에서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동백나무 터널을 만날 수 있고, 세연정~낙서재(2km) 구간 도로변 탐방로에서는 송이째 떨어져 탐방로를 붉게 만든 동백나무 가로수를 만날 수 있다.보길도는 예전부터 동백나무가 많이 자라 동백섬으로 불리고 있고 동백꽃은 4월 중순까지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공원사무소에서는 내다봤다.보길도에는 윤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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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담양 광산김씨~비각’ 기념물 지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13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14일 ‘담양 광산김씨 성일·성우 형제 사행비각’을 도 기념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비각(碑閣)은 비석을 보호하거나 기념하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전남도 기념물 제257호로 지정한 담양 광산김씨 성일·성우 형제 사행비각은 광산김씨 성일․성우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1706년 세운 비다. 송시열 등 당대 유명 정치가이자 학자들의 전기가 전하고 조각 양식이 화려하지 않지만, 효행을 중시했던 당시 사회상을 잘 반영한 역사적인 곳으로 평가받는다.정면 칸과 측면 칸, 겹처마 맞배집의 비각은 소박함과 절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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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역사의 보석함, 우암사적공원의 봄을 즐겨요
- 뉴스포인트 2021-04-07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전시는 우암사적공원(동구 가양동)의 공간 활용 극대화를 위해 3개년에 걸쳐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98년 개장한 우암사적공원은 우리지역 대표 역사인물 중 하나인 우암 송시열 선생을 기리기 위해 대전시에서 조성한 사적공원으로 한옥과 연못ㆍ수목이 한데 어우러져 연중 많은 시민이 찾는 곳이다.현재, 우암사적공원은 문화적 가치와 시민 휴식공간으로서의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으나, 프로그램의 빈곤함으로 인해 인근 주민을 제외한 관람객의 재방문을 이끌어내기엔 힘들다는 지적이 있어왔다.대전시는 우암사적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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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 , 임이정 ,팔괘정의 아름다운 봄꿈에 취해 보자,
- 굿모닝논산 2021-04-13
- 조선조 인조임금때 세워진 강경 임이정 [臨履亭 ]과 죽림서원 ,팔괘정 뜨락의 잘 가꾸어진 꽃 숲이 정겹다, 주자의 권학문 [勸學文]으로 널리알려진 시 한수를 읇조리는 옛선비의 낭랑한 목소리가 귓가에 어른거림직 하다 소년이로학난성 [少年易老學難成] 일촌광음 불가경 [一寸光陰不可輕] 미각지당 춘초몽 [未覺池塘春草夢] 계전오엽이추성 [階前梧葉已秋聲]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일촌 광음 인들 허투로 낭비하지말라 , 연못가의 봄풀은 아직 꿈속의 꿈이건만 섬돌밑의 오동나무 잎은 어느새 가을빛이 어리는 구나, 조선 성리학을 예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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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방기...옥천군 금강 위로 두둥실'부소담악(芙沼潭岳)'
- 뉴스포인트 2021-05-13
-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마치 금강 위에 두둥실 떠 있는 모습을 한 신기방기 ‘부소담악’은 사시사철 나들이 코스로 더할 나위 없는 충북 옥천의 명소다. 감입곡류(嵌入曲流), 기암절벽(奇巖絶壁), 연화부수(蓮花浮水), 병풍(屛風)바위 등으로 표현되는 이 일대는 우암 송시열 선생이 “작은 금강산이라 예찬했다”는 말이 전해 내려 올 정도로 풍광이 아름답다.부소담악 매력은 용이 강 위를 스쳐 뻗어나가는 듯한 700m 길이의 기암절벽이다. 바위산 봉우리에 우뚝 세워 있는 정자(楸沼亭)에 오르면 호수 위로 떠 있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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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 돈암서원 12자[字] 가르침 재 조명 분위기 확산
- 굿모닝논산 2021-02-04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서원으로 지정된 연산면 임리 "돈암서원 숭례사 담장에 새겨진 "지부해함,박문약례, 서일화풍 [地負海涵,博文約禮,瑞日和風] 열두글자 가르침을 논산정신 내지는 논산의 가르침으로 정의[定義]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1634년 [조선조 인조 12년 ] 조선조 예학의 종장으로 추앙받는 사계 김장생 선생의 학,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돈암서원은 현종 1년에 임금이 친히 현액을 내린사액서원으로 당대의 석학들이 국가경영의 치도[治道]와 사람의 도리를 밝히는 인본의 도[道]를 시대정신으로 일구어 내던 호서지방 [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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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 노성궐리사 주변환경 정비 최악 , 무슨염치로 해외 홍보하나 ?
- 굿모닝논산 2021-03-17
- 만세[萬世]의 사표[師表]로 추앙받는 유가[儒家]의 종장 공자[孔子]의 영당과 석상을 모셨으며 공자를 비롯한 맹자 [孟子]안자[顔子]자사[子思]증자[曾子] 등 오성 [五聖]의 위패를 봉안, 공자의 후손을 비롯한 전국의 유림 대표들이 춘추 향사를 거행해온 지역의 대표적 유가문화유산 노성궐리사의 주변 환경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나 전국 유림 및 뜻있는 시민사회의 빈축을 사고 있다,더욱 논산시는 황명선 현 시장 취임 이후 10년 넘게 궐리사 입구에서부터 각종 생활쓰레기가 널려있는 등 환경관리에 소홀한데 더해 궐리사 입구의 무허가 주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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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권당 2인자 오른 김종민 민주당 수석 최고의원 서면 인터뷰
- 굿모닝논산 2020-09-10
- 지역출신 김종민 국회의원이 지난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 정치적 중량감을 키운데 이어 집권당의 2인자인 수석최고위원에 당선됐다, 당 대표가 유고시 대표권한 대행이 될수 도 있는 막중한 정치적 위상에 지역주민들의 그에 대한 기대감은 한 껏 커지는 분위기다 긋모닝 논산은 김종민 의원 측과 즉석 대면 인터뷰를 약속 했으나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서면 인터뷰로 대신 했다, 굿모닝논산은 인터뷰 내용에 지역의 최대 당면 현안으로 떠오른 강경읍에 소재한 법원 검찰 등 사법 청사의 이전 신축에 대한 입장 , 논산 [論山] 이라는 지명유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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