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0 6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지원 끊길라…젤렌스키 "러 영토로 진군 어렵다"
- 와이타임즈 2023-08-28
- ▲ [헤이그(네덜란드)=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국제사회 지지를 고려해 전쟁 중 러시아 영토로 진군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27일(현지시간)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내비쳤다. 사진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 5월4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우크라이나를 위한 정의 없이는 평화도 없다˝는 제목의 연설을 하는 모습.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국제사회 지지를 고려해 전쟁 중 러시아 영토로 진군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27일(현지시간)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내비쳤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 "러시아 영 ...
-
-
- "러 64km 진군행렬, 연료 부족에 3일째 발묶여"
- 와이타임즈 2022-03-03
- ▲ 러시아군의 장갑차 등 장비가 파괴된채 널부러져 있는 모습 -사진=트위터]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진군이 지연되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강력하게 저항하는 가운데 연료 부족에 기계 고장까지 겹친 탓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8일째를 맞았다.영국 국방부는 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게재한 우크라이나 관련 정보 업데이트에서 "키이우로 진군하는 대규모 러시아군 행렬의 본대가 여전히 도시 중심부에서 30km 넘게 떨어져 있다"고 밝혔다.이어 "우크라이나의 강력한 저항과 기계 고장, 혼잡으로 인해 (진군이) 지연 ...
-
-
- [정세분석] 여름대공세 실패한 러시아, 오히려 되치기 당했다!
- 와이타임즈 2024-07-29
- [최대 규모 여름 공세 펼쳤던 러시아, 최악 피해만 자초]러시아가 지난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최대 규모의 여름 대공세를 펼쳤지만 결국 무산됐다. 오히려 이 작전 기간 동안에 매일 1200명 내외의 사상자를 내면서 이번 기회에 우크라이나를 무릎 꿇리려는 푸틴의 계획도 완전히 무산됐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8일, “러시아는 이번 여름대공세를 승리로 이끄는 결정판으로 삼기 위해 병력, 탄약, 참호가 부족한 우크라이나를 향해 최대 규모의 공세작전을 펼쳤다”면서 “그러나 여름이 두 달 정도 남은 상황에서 러시아의 대승적 돌 ...
-
-
- [정세분석] ‘승리의 길’ 되찾은 우크라, 내부 장악력 약화에 흔들거리는 푸틴
- 와이타임즈 2024-08-26
- [英국방 “우크라의 러 본토 공격에 푸틴 장악력 흔들”]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를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데 이어 러시아군이 이를 패퇴시키지 못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위도 크게 흔들거리고 있고 내부장악력도 급격히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4일(현지시간) 존 힐리 영국 국방장관이 기고한 글을 통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국경을 넘어 쿠르스크로 진격하면서 러시아 내부에 의심을 심었고, 푸틴의 크렘린 도당은 그들이 저지른 침략의 후과에 노출됐다”면서 “이로 인해 푸틴의 내부 장악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
-
-
- [정세분석] 러시아의 64km 탱크 행렬, 우크라 드론이 막았다!
- 와이타임즈 2022-03-31
- ["64㎞ 늘어섰던 러 진군행렬…드론부대가 막았다"]우크라이나 드론이 그야말로 큰일을 해냈다. 영국 가디언지는 28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향해 64㎞나 늘어선 채 진군하지 못하고 대기만 하던 러시아군 행렬은 전쟁 초기 최대 미스터리였는데, 이 행렬을 멈춰 세우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이 우크라이나군의 소규모 '드론 부대'였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 영국 가디언지는 28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향해 64㎞나 늘어선 채 진군하지 못하고 대기만 하던 러시아군 행렬을 멈춰 세우는 데 ...
-
-
- [정세분석] 전쟁 사상 최대규모 공격 가한 우크라, 멘붕에 빠진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4-09-20
- [러시아 탄약고 1.8kt 폭발, 전쟁 사상 '가장 큰 단일 사건']우크라이나 전쟁 사상 단일 사건으론 최대 규모의 대폭발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에 의해 일어났다. 이번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이 특히 주목받는 것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전쟁 승리 계획을 브리핑하기 직전에 시행되었다는 점에서 우크라이나의 승리공식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려는 우크라이나의 의도된 공격인 것으로 보인다.워싱틴포스트(WP)는 19일,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SBU와 국방정보국(GUR), 특수작전군(SSO)이 이날 공 ...
-
- [정세분석] 우크라의 대반전, 러 본토에서 러군 반격작전 분쇄후 추가 점령
- 와이타임즈 2024-09-17
- [우크라이나, 쿠르스크 침공 진전으로 여러 마을 점령]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서 러시아군의 대반격을 격퇴함과 아울러 재반격을 가하면서 점령 지역을 추가로 더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동부전선에서도 우크라이나군의 선방이 돋보인다는 보고도 속속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병력 및 전쟁 물자 부족으로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여 있으며,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역할을 북한이 도맡게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6일, 미국 전쟁연구소(ISW)의 전쟁현황보고서 ...
-
-
- [정세분석] 또다시 수렁에 빠진 러시아군
- 와이타임즈 2022-04-26
- [러시아를 골탕 먹이는 '라스푸티차']하늘도 우크라이나를 돕는 것일까? 동부지역 돈바스 점령을 위해 대대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는 러시아군이 또다시 난관에 봉착하면서 예상보다 진격 속도가 느려지자 당황해 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당초 돈바스 지역이 대도시도 없고 산도 없는 평원지역이라 탱크를 앞세워 빠른 속도로 진군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그런데 변수가 발생했다. 바로 '라스푸티차(Rasputitsa)'라고 불리는 돈바스지역의 진흙탕 때문이다.평원이 대부분인 돈바스 지역은 봄이 되면서 겨우내내 얼어붙어 있었던 땅이 녹게 된다. 그 ...
-
-
- 포천시-국방시설본부, 6군단 군 관사 협의이전사업 착공식 성황리 개최
- 뉴스포인트 2021-05-26
- 착공식 사진[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포천시는 지난 25일 진군회관에서 ‘6군단 군관사 협의이전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은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박양동 6군단장, 국방시설본부 임태규 사업관리부장,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경과보고, 축사, 축포식 순으로 진행됐다.6군단 군관사 협의이전사업은 지난 2019년 포천시와 국방시설본부 간 합의각서 체결로 추진한 기부대양여사업으로, 태봉공원 내 군 관사 2동을 철거해 신읍동 진군회관 부지로 이전하는 사업이다.군 관사 규모는 연면적 3,118㎡, 지상4층, 84세대로 총 사업비는 ...
-
-
- [정세분석] 하마스 테러리스트들, 가자 병원서 최후의 저항
- 와이타임즈 2023-11-09
- [이스라엘, 가자시티 '심장부'까지 진입]이스라엘 방위군(IDF)이 지상군을 투입해 본격적인 시가전에 돌입한 이후, 하마스 집단이 상상하지도 못할 곳까지 진입해 하마스의 최고 지도자까지 고립상태에 빠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은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한 지 11일 만에 하마스 거점으로 추정되는 가자시티 중심부까지 진격했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가자시티는 포위됐고, 우리 군이 그 안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이제껏 하마스가 보지 못한 힘으로 남부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