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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그말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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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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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정수빈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와 ‘피그말리온 효과’ 그 사이
    The Psychology Times 2021-04-07
    [The Psychology Times=정수빈 ] 2017년 발간된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는 현대의 삶에 지친 독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해주는 책이라 말할 수 있다. 저자 글배우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 다음엔 더 잘할 거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매일같이 써서 수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는 사람이다. 특별히 책을 전문적으로 다뤄온 것이 아닌 사람들의 힘듦에 공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SNS에 올린 글들로 큰 이슈가 됐다. 글배우의 첫 글들은 사업에 실패한 뒤 자기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조금씩 써서 SNS에 올린 글이 비슷한 처지 ...
  • 정채빈
    피그말리온이 사랑한 조각상, 갈라테아
    The Psychology Times 2023-05-18
    [The Psychology Times=정채빈 ]그리스 신화 속 피그말리온은 자신이 조각한 조각상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피그말리온은 간절히 그 조각상이 사람이 되기를 바랐으며 이를 알게 된 아프로디테가 이 조각상을 진짜 사람으로 만들어 이 둘은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이 신화는 피그말리온 효과 (Pygmalion effect) 덕에 잘 알려져 있습니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무언가에 대한 믿음, 기대 등이 그 대상에게 실현되는 경향으로 타인의 기대 등으로 능률이 오르는 것을 뜻합니다. 그런데 이 신화 속 조각상의 이름이 갈 ...
  • 안혜린
    스스로 편견에 가두고 있진 않은가요?
    The Psychology Times 2023-01-25
    [The Psychology Times=안혜린 ]그리스 신화 속 피그말리온이라는 인물에 대해 혹시 들어본 적이 있는가? 피그말리온은 키프로스라는 섬의 조각가 혹은 왕이었다고 전해진다. 그는 키프로스의 실제 인간 여인들을 좋아하지 않아 오직 조각을 하는 데에만 전념했던 인물이었다. 그러다가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여인상을 조각하였고, 그는 그 조각상과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조각상은 무생물이었지만, 피그말리온은 마치 그 조각상이 마치 실제로 살아있는 양 행동하며 매일 그에게 사랑을 속삭였고, 그 모습을 본 사랑과 ...
  • 이예원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The Psychology Times 2023-09-27
    [The Psychology Times=이예원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그대 믿는다면마음먹은 대로 (내가 마음먹은 대로)생각한 대로 (그대 생각한 대로)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中 - 대한민국에서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봤을 법한 예능 ‘무한도전’. 그들의 수많은 도전 중 하나였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2011년)는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 대로’라는 노래로 마무리됐다. 이 노래는 당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졌고, 지금까지도 ...
  • 정재하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심리 효과 5가지
    The Psychology Times 2022-10-28
    [The Psychology Times=정재하 ]이번 기사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심리 효과부터 알 사람들은 아는 교양 심리까지 5가지의 심리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심리학에 대하여 얕지만 폭넓게 알아보자.피그말리온 효과 (Pygmalion effect)심리 효과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피그말리온 효과는 하급자가 상급자의 기대에 일치하는 결과를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쉽게 말하면 누군가의 기대치만큼의 능력을 보인다는 것이다. 피그말리온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조각가인데, 자신이 조 ...
  • 유시연
    최고가 될 수 없다면, 노력은 의미가 없다.
    The Psychology Times 2022-11-27
    [The Psychology Times=유시연 ]너무도 단정적이고, 부정적인 제목에 놀라 기사를 클릭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과연 최고가 될 수 없다면, 사소한 노려도 모두 무의미한 것일까. 1등이 아니면 정말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일까.'1만 시간의 법칙'을 아는가?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 최소한 1만 시간의 노력(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이다. 이는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의 안데르스 에릭손 교수가 1993년 발표한 논문에서 처음 제시된 개념으로, 논문에서는 '높은 수준의 실력을 갖춘 바이올리니스트들이 20세까지 평균 1 ...
  • 김민수
    누군가 나를 믿어준다는 것의 힘, '인턴'
    The Psychology Times 2021-07-16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민수 ]영화 '인턴' 포스터 이미지/사진=네이버 영화 위의 포스터의 글씨를 가리고 둘 중에 누가 인턴인 것 같은지를 물어보면 일반적인 대답은 젊은 여성이 인턴일 것 같다는 대답이 들려올 것이다. 그러나 2015년에 개봉한 이 영화의 인턴은 70세 할아버지 ‘벤 휘태커(이하 ‘밴’)’이다. 처음에는 이 영화가 ‘산업화 세대’와 ‘MZ세대’의 갈등과 이를 해결해가는 내용이 주를 이룰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왜냐하면 ‘밴’이 시니어 인턴 면접과정에서 면접관이 그에게 ‘Where do y ...
  • 한성열
    가족중심 가부장적 위계 사회는 엄격한 질서 속 살아간다는 의미
    The Psychology Times 2021-08-17
    우리의 전통문화의 특징을 간략하게 줄이면 가족 중심의 가부장적 위계 사회라고 할 수 있다. 가족 중심이라는 말은 개인보다 가족을 행동의 기본적 단위로 본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면 '내 아버지'가 아니라 '우리 아버지' 또는 '내 남편'이 아니라 '우리 남편'하는 표현에서 잘 드러난다. 가부장적이라는 것은 아버지를 중심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특징이 있다. 아버지가 중심이니 여타의 가족들은 가장의 말에 순종해야 한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 되려면 '한목소리' 즉 아버지의 목소리만이 들려야 한다.위계 사회는 '장유유서(長幼有序 ...
  • 노민주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The Psychology Times 2023-09-07
    [The Psychology Times=노민주 ]영화 ‘마녀배달부 키키’는 키키가 마녀 수련을 위해 정든 마을을 떠나 새로운 마을에 적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처음 보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익숙하지 않지만 최선을 다해 마을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배달하다 돌풍을 만나 소포를 잃어버리는 등 실수도 많이 하고, 심지어는 마녀의 힘이 약해지게 되면서 키키는 좌절감과 함께 흔히 말하는 슬럼프를 겪게 된다.어릴 때 영화를 보고 나서는 하늘을 나는 빗자루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나도 키키처럼 본가에서 ...
  • 양고운이
    믿음이라는 땅에서 자라는 나무 - 피그말리온 효과와 스티그마 효과
    The Psychology Times 2021-08-23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양고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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