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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15,25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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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다 깨서 자지러지게 우는 아이 … 야경증이란?
- The Psychology Times 2024-01-09
- [The Psychology Times=박지연 ]수면의 중요성우리는 피로를 풀기 위해 일정 시간 이상의 수면이 반드시 필요하다. 수면은 낮 동안 누적된 육체의 피로를 풀고 뇌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며 불쾌한 감정을 정화시키는 기능이 있다(권석만, 2013). 인생의 약 1/3을 잠을 자면서 보낸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우리에게 수면은 신체적, 심리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특히 소아청소년기에 수면은 성장뿐만 아니라 행동, 감정발달 및 인지기능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수면장애가 있는 소아청소년은 성장장애, 피로, 두통 등으로 인해 일상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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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아이라 더 힘들어. 착한 아이 증후군
- The Psychology Times 2023-11-03
- [The Psychology Times=박지연 ]‘착한 아이라고 불리니까 좋은 거 아닌가? 왜 증후군이지?’ ‘착한 아이 증후군’을 알지 못한다면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의문이다. 증후군이라는 말이 주는 느낌처럼 이 증후군은 좋지 않은 심리 상태이다. 착한 아이라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착한 아이로 보여서, 그러기 위해 노력하기에 더욱 슬프고 힘들다. 착한 아이 증후군?‘착한 아이 증후군’이란 타인으로부터 ‘착한 아이’라는 말을 듣기 위해 내면의 욕구,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정서나 생각을 감추는 아동의 심리상태를 의미한다. 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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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있고 싶다는 아이, 내버려둬도 되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2-2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모든 부모는 걱정이 태산이다. 특히 첫 아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원래 그렇다. 첫사랑이 힘들고, 첫 직장은 도전이며, 첫 이직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 그것이 아이 문제라면? 더욱 긴장과 걱정을 할 수밖에 없다.그래서 나타나는 현상이 책을 읽고 공부를 하며 유명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는다. 이렇게 해도 되나, 안되나? 과연 내가 맞게 행동하는 것이 맞나, 아니면 아이를 망치고 있는 것인가? 게다가 주변에는 훈수꾼들이 넘쳐난다.친구들 중 빅마우스는 항상 있기 마련이며, 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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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 [4]
- The Psychology Times 2024-07-23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반드시 소년법은 폐지해야 합니다” “청소년이란 이유로 보호법을 악용하는 잔인무도한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드시 청소년 보호법(*소년법을 잘못 쓴 것으로 추정)은 폐지해야 합니다.”-2017년 9월 25일 국민 20만 명의 동의를 처음 달성한 청와대 국민 청원 ‘1호 답변’- 한국 사회에서 소년법 논쟁이란, 즉 ‘촉법소년 연령’ 논란이다. 형사미성년자에 해당하는 만 10세 이상~14세 미만의 촉법소년은 형사책임능력이 없기 때문에 형사처벌을 받지 않고,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는 범죄소년(만 14세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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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향기X류현경X염혜란 완벽 호흡 '아이' 기대감↑
- 뉴스포인트 2021-01-27
- 롯데엔터테인먼트[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오는 2월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아이>에서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선사할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 세 배우의 완벽한 케미가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20일 CGV 페이스북에서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 후 누적 조회수 158만을 기록, 작년 5월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살아있다> 이후 8개월 만에 최고 수치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얼어붙은 극장가를 녹일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온기를 확인시켜 준 작품이다. 특히, 지난 20일 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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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잃은 아이 가족 찾아준 경찰, ‘아이와 달리기한 사연’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8
- [전남인터넷신문]곡성경찰은 지난 3.27. 19:50경, 길을 잃은 아이의 부모를 찾아준 사연을 전했다. 곡성경찰에 따르면 전남 곡성군 곡성읍 회전교차로 정중앙에서 내복 차림으로 서 있는 아이를 박 모 경사 등이 순찰 중에 발견했다. 이를 이상히 여긴 박 경사는 아이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 아이의 주거지 등을 확인하려고 하니, 아이가 갑자기 달리기 시작하여 아이를 따라 함께 1.5km가량을 뛰면서 도로를 지나는 주민들에게 물어 주거지를 확인했다. 그리고 아이를 찾아 나선 아버지와 조부모에게 연락하여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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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 [2]
- The Psychology Times 2024-06-21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10대들의 약육강식 : 힘과 돈으로 우열을 가리는 소년들, 범죄의 미끼로서 이용되는 소녀들 소년범들 사이에는 어찌할 수 없는 ‘계급’이 존재한다. 보편적으로 이들 중 대부분의 소년들은 강자이고, 소녀들은 약자에 해당한다. 이러한 상황에 놓인 소녀들에게 소년이란, 무섭지만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다.‘여자’, 그리고 ‘청소년’으로서 살아가기에, 이들은 누군가의 ‘보호’가 간절하기 때문이다.이들 스스로도 이용당하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고 그런 부분이 싫다고 생각했으나, 혼자서는 도저히 뭔가를 해 낼 엄두가 나지 않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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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 [3]
- The Psychology Times 2024-07-23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그는 열어섯 살에 인생이 결정됐다 그는 열여섯 살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가장 친했던 동생 역시 같은 사건에 휩쓸려 재판을 받았다. 그러나 그보다 나이가 어렸던 동생은 징역 7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 후 26년, 그에겐 교도소가 삶의 전부였다. 바깥에서 자유롭게 살았던 시간보다 감옥에서 산 시간이 더 길다. 대학을 가고, 직장을 다니고, 가정을 갖는 그런 평범한 삶은 꿈에서조차 상상할 수 없었다. 아버지의 임종도 지키지 못했다. 열여섯에 저지른 범죄가, 한 사람의 인생의 전부를 결정짓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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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은 피보다 진할 수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2-26
- [The Psychology Times=조수아 ]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혈육의 정이 깊음을 이르는 말로, 피로 이어진 가족의 깊은 가족애를 표현할 때 흔히 쓰이는 표현이다. 그렇다면 과연 정말로 피는 물보다 진한 것일까? 다시 말해, 피로 이어진 가족만이 끈끈하고 애틋한 것일까? 일본 영화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가족 영화는 이러한 물음을 관철하는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제시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1995년 영화 <환상의 빛>을 시작으로,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바닷마을 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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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 [1]
- The Psychology Times 2024-06-11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그들의 삶 속에는 늘, 나쁜 어른이 존재했다 소년범들의 죄는 온전히 그들이 감당해야 하는 것일까. 이 사회의 모든 ‘우리’들은, 정녕 그들의 죄로부터 자유로운가?엄밀히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아이들의 모든 일탈의 순간에는 그 행동을 말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추기고, 심지어는 가르침으로써 그들을 범죄의 길로 이끄는 ‘장본인’인 ‘어른’, 즉 ‘우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소년범의 죄와 그들의 발자취를 되짚어가다 보면 끝내는, 어른의 죄가 드러나곤 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범죄를 저지른 아이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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