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아동의 재능과 가능성에 투자하고,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의 대표 인재양성사업 ‘2025 초록우산 아이리더’가 지난 16일 전남에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2025 초록우산 아이리더 발대식’을 진행하고, 체육·예술·학업·자율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아동·청소년 5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올해 발대식은 ‘아이들과 꿈과 미래에 투자하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참가 아동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