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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대 김기용 여수해양경찰서장 취임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2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제29대 김기용(金起用, 50세) 신임 서장이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10일) 오후 2시에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소속 경찰관 등 4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했다.제29대 여수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김기용 서장은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2005년 간부후보(53기)로 입문해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상황팀장, 해양경찰청 감사담당관 감사팀장, 해양경찰청 대변인 언론팀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정보통신과장, 남해지방해양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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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표 "소환장 송달 안받으면 李공판기일 연기될 수 있어"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06
-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 절차를 늦추기 위해 '소환장 송달 거부'도 검토해볼 수 있다는 취지의 주장이 6일 민주당 내에서 나왔다.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은 이날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그 (소환장) 송달을 안받으면 기일이 연기될 수 있다"며 "저희 내부에서 이와 관련해 여러가지 얘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법원 집행관을 통해 직접 소환장을 송달하도록 촉탁한 데 대해서도 "너무 황당한 일"이라며 "원래 공판 기일을 지정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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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2025 시민과의 열린 대화 ‘호평 속 마무리’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2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정기명 여수시장의 ‘2025 시민과의 열린 대화’가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12일 여수시에 따르면, ‘2025 시민과의 열린 대화’는 지난달 5일 주삼동으로 시작해 지난 10일 화정면까지, 한 달여 남짓 동안 총 27개의 읍면동 가운데 삼산면을 제외한 26곳에서 열렸다. 이번 대화에서 정 시장은 3천여 명의 시민들을 만나 3백여 건의 민원을 접수했으며, 내용은 도로 개선 및 편의시설 설치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것들은 물론, 관광과 도시계획 등 심도 있는 의견까지 다양했다.구성이나 내용도 예년에 비해 다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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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오리알 된 허은아, ‘구세주’ 이재명 손잡다
- 여성일보 2025-05-19
- 한때 보수 개혁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던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정치적 생존의 기로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손을 잡으며 새로운 길을 선택했다. 2025년 5월 19일, 허 전 대표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이 후보 유세 현장에 등장해 공개 지지를 선언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허 전 대표는 “가짜 개혁이 아닌 진짜 개혁, 무책임이 아닌 책임 있는 정치, 무례한 무능력이 아니라 겸손한 유능함을 선택하겠다”며 “미력하나마 이 후보와 같은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대표에서 쫓겨난 이후 정치적 고립과 금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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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지사, 공동모금회 성금으로 유가족 생계 지원 등 건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02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시무식 대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으로 유가족 생계비 지급 등을 건의하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대책회의를 열어 유가족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무안공항분향소로 많은 추모객이 찾은 것에 감사하다”며 “전남도에서는 유가족 1대1 전담반을 운영해 아이 돌봄, 장례 절차 등을 지원하고, 의사회·한의사회·자원봉사자 등의 도움을 받아 의료·심리·법률 상담과 식사·물품·숙소 지원 등 유가족이 불편함 없도록 의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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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무뇨스 사장 "품질과 안전에는 양보와 타협 없어"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21
- [전남인터넷신문]현대차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인 호세 무뇨스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을 갖고 임직원들과 소통에 나섰다.현대차는 무뇨스 사장이 지난 20일 남양연구소 대강당에서 임직원 800여명과 함께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타운홀미팅은 온라인으로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으로 생중계됐고, 1만5천명 이상의 직원이 이를 지켜봤다.먼저 그는 취임 후 두 달간의 소회를 밝히고, 향후 현대차의 경영전략과 미래 비전, 방향성을 공유했다.무뇨스 사장은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현대차의 저력과 가능성에 큰 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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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권 "4·19 정신 계승" 한목소리..'민주주의 위기' 책임 공방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9
- [전남인터넷신문]정치권은 4·19혁명 제65주년을 맞아 4·19 정신을 되새기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그러면서도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진 '민주주의 위기'의 책임을 상대 정당에 돌렸다.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등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우 의장은 페이스북에서 "지난 몇 달 우리는 불의한 권력자를 물러나게 하고 역사의 한 발을 딛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절감했다"며 "그 어려운 일이 1960년 신생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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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이라 외쳤던 내가 울었다”…신천지 말씀대성회 이후 목회자들 ‘신앙 반성’ 이어져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1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예전에는 신천지예수교회를 이단이라 단정하며 외면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듣고 나니 내가 너무나도 무지했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더군요.”지난 17일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계시성취 실상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 이후,행사에 직접 참석한 목회자들이 반성과 회개를 넘어 실천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계시록의 예언과 이루어진 실상을 직접 접한 뒤 기성 교단의 시각을 되돌아보는 한편, 말씀 교육 과정에 직접 등록하거나 성도들과 함께 학습을 계획하는 사례도 등장하며 한국 교계 내 의미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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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주님과 교회를 위한 삶, 가난한 이들의 벗으로”
- 가톨릭프레스 2025-04-21
- ▲ (사진 = 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이 2025년 4월 21일 부활절 월요일, 이탈리아 현지 시간으로 오전 7시 35분, 바티칸의 거주지인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향년 88세로 선종했다.이날 오전 9시 45분, 교황청의 카메를렝고 케빈 패럴(Kevin Cardinal Farrell) 추기경은 교황의 선종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깊은 슬픔 속에 우리 교황 프란치스코의 선종을 알려드립니다. 오늘 아침 7시 35분, 로마의 주교 프란치스코께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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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재판리스크 털었지만..민주, '조희대 거취압박' 전방위 공세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08
-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 이후 당내에서 분출된 각종 사법 개혁론을 끌어모아 실효적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민주당은 8일 추미애 공동선대위원장, 박범계 공명선거 법률지원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주권거부, 대법원 사법쿠테타 규탄 긴급 시국토론회'를 열었다.박 단장은 "전가의 보도로 쓰고 있는 '6·3·3 원칙'에 입각해도 6월 26일까지 시간이 있었는데 (대법원이) 36일 만에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재판했다"며 "이 후보의 등록에 영향을 미치고, 선거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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