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91-100 39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삶은 '인싸' '아싸' 그리고 '마싸'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3
- [한국심리학신문=스테르담 ]'삶'과 '선'의 상관관계삶엔 '선(Line)'이 존재한다.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것의 경계는 분명하고도 강력하다.그 선은 자아와 타인을 나누고, 개인과 다수를 구분한다.자아와 타인 사이의 선은 '영역'의 개념이다. 선을 넘어 발을 내딛을 때, 우리는 흠칫 놀라거나 불쾌해한다. 내 영역이냐 아니냐가 관건이다. 그 선의 기준은 사실 절대적이지 않다. 너무나도 상대적이어서 때로 그 선은 점선이 되기도 하고, 다른 누군가에겐 두 겹으로 된 실선이 될 수도 있다. 선을 침범하는 것이 유쾌한지, 불쾌한지는 저마다의 ...
-
-
- 한채훈 의왕시의원, 민선8기 반환점 맞아 의정활동 소회 밝혀
- 경기뉴스탑 2024-07-01
- 한채훈 의원이 지난 6월 25일 김성제 시장을 상대로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사진=한채훈 의원실 제공))[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은 “민선8기 의왕시 전반기 2년의 행정은 행안부에서 발간하는 「행정절차제도 실무 편람」에서 해서는 안 될 사례로 나올법한 절차적 하자의 끝판왕이었다”고 평가했다. 한 의원은 1일 ‘법과 조례에 명시되어 있는 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의왕시 행정에 보내는 경고’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의 민주성과 적법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권익 보호 ...
-
-
- 18일부터 3일간 울돌목 일원서 명량대첩축제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0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2024년 명량대첩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진도 녹진관광지와 해남 우수영관광지 일원에서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을 주제로 성대하게 열린다고 밝혔다. 명량대첩축제는 정유재란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적을 물리쳐 조선을 지켜낸 위대한 승리를 기념하는 역사문화 축제다. 이순신 장군과 조선수군, 민초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그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는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는 이순신 장군과 호국 영령을 기리는 ‘약무호남제례’를 시작으로 ‘평화의 만가행렬’, ‘승전 ...
-
-
- 깨어나도 또 꾸고 싶은 꿈, 밀루드 기법을 사용해 보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3
- [한국심리학신문=김혜인 ]자각몽과 밀루드 기법 꿈을 꾸면서 그것이 꿈이라고 자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꿈속에서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이를 자유롭게 조종하는 것을 자각몽(Lucid Dream)이라고 부른다. 자각몽에서는 꿈을 꾸는 사람이 자신이 꿈속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때문에, 현실에서 불가능한 일들을 마음대로 경험하거나 환경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생각보다 꾸준히 자각몽을 꾸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한 독일의 연구에 따르면, 독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약 51% 정도 ...
-
-
- MBTI 말고, 다른 검사
- The Psychology Times 2024-08-05
- [한국심리학신문=이도윤 ]이제 MBTI는 한국 사회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MBTI를 물어보고, MBTI를 바탕으로 서로의 성격을 파악하는 일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MBTI는 단순히 성격검사를 넘어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중요한 도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MBTI의 신뢰도를 보증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MBTI보다 정확하게 나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는 NEO 성격검사(NEO-PI-R)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NEO 성격검사(NEO-PI- ...
-
-
- 팀에 있어 개인의 능력은 다다익선?
- The Psychology Times 2024-07-29
- [한국심리학신문=유수완 ]흔히 우리는 어떤 일에 정통한 사람, 혹은 특정 학위나 자격증 등을 보유한 사람을 ‘전문가’라 부른다. 이들이 가진 전문성은 많은 경우 타 직종의 인력으로 대체하기 어려우며, 그들 분야에서, 나아가 사회에서 업무적으로 능력을 인정받는다. 그들은 자신이 그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 숙련된 인재이다. 이는 물론 그들이 전문성을 갖기 위해 들인 노력과 성과를 고려한다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다. 그렇다면 만일 특정 분야에서 이러한 전문가들이 한 팀으로 모인다면 어떨까?전문성, 숙련도가 ...
-
-
- NDBI 자연주의 발달 행동 중재: 자폐 아동을 위한 새로운 별 ①
- The Psychology Times 2024-10-18
- [한국심리학신문=김정민 ]한 자폐 아동이 클리닉에 가서 ‘물 주세요.’라고 말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해보자. 이 아이는 여러 번의 반복 학습을 통해, 정확하게 말을 했을 때 장난감 같은 보상을 받으며 학습을 진행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같은 아이가 집에 있다고 생각해보자. 하지만 같은 아이가 집에서 물이 마시고 싶을 때, 클리닉과 같은 환경이 아니라면 ‘물 주세요.’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적용하기 어려울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는 말 대신 손을 뻗어 컵을 잡으려는 행동을 할 수 있다. 이 일화는 아이가 학습한 기술을 일상에서얼마 ...
-
-
- '인정하면 편해' ... 비관적 낙관주의로 고통을 바라보는 법
- The Psychology Times 2024-11-14
- [한국심리학신문=김나윤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괜찮아! 별거 아니야! 힘내!모두 힘을 북돋는 긍정적인 말들이다. 좌절과 고난을 겪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흔히 건네는 말이기도 하다. 이러한 긍정적인 사고는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처럼 여겨져 왔다.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눈앞에 놓인 문제도 마음을 고쳐먹으면 금세 해결할 수 있다는 듯이 말이다. 극단적 긍정이 남기는 것 그러나 조건 없는 긍정 파워는 과연 만병통치약일까? 극단적인 낙관은 죄책감, 수치심, 실제 감정에 대한 부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긍 ...
-
-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꿈을 위해 상상하고 도전하고 실패해도 포기하지 마라”
- 서남투데이 2024-11-19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8일 오후 수지구 단국대 사회과학대학 토론대회 ‘Dankook Apple Debate; DAD’의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학생들의 토론을 지켜보고 평가했으며,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Dankook Apple Debate; DAD’는 사회 이슈에 대한 탐구 및 토론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방안을 찾고 생각이 다른 이들의 견해를 존중하는 것을 학생들이 지향하도록 단국대 사회과학대학 학생회가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2회를 맞았다. 1회는 지난 2022년 5월에 열렸다. 을해 대회 심사 ...
-
-
-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뎌낼 수 있나니
- The Psychology Times 2024-12-15
- [한국심리학신문=김나윤 ]지난 기사에서 생의 고통과 좌절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의미를 찾는 ‘비관적 낙관주의적 태도에 대해 소개했다. 여기서 로고테라피를 창시한 빅터 프랭클을 간단히 언급했다. 오늘은 빅터 프랭클이 로고테라피를 창시한 배경인 아우슈비츠에서의 생존 경험을 담은 그의 대표작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감상을 나누어보려고 한다.죽음이 도사리는 아우슈비츠에서의 기억'죽음의 수용소에서' 는 정신과 의사로 일하던 빅토르 프랭클이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홀로코스트 동안의 기억을 종합하여 1946년 써낸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