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김나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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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기사에서 생의 고통과 좌절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의미를 찾는 ‘비관적 낙관주의적 태도에 대해 소개했다. 여기서 로고테라피를 창시한 빅터 프랭클을 간단히 언급했다. 오늘은 빅터 프랭클이 로고테라피를 창시한 배경인 아우슈비츠에서의 생존 경험을 담은 그의 대표작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감상을 나누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