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화콘텐츠, 특히 애니메이션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설정 중에는 ‘벽’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나 을 들 수 있는데요. 이러한 작품들에는 거대한 장벽으로 바깥 세상과 분리된 사회가 나옵니다.
벽 밖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거인(진격의 거인)이나 역시 사람을 죽이는 기생생물(블랙 불릿) 등 무시무시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서 사람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벽을 쌓았죠. 그러나 벽만으로는 안전하지 않아서 언젠가는 벽 밖의 위험과 맞서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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