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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00 10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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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한 스트레스·갈등이 개인과 조직 건강하게 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0-08-18
- ‘상식’이라는 이름 아래 평소에 별로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않고 으레 그러려니 받아들이는 사실들이 의외로 많다. 예를 들면 “스트레스는 나쁜 것이다” 라든지 또는 “갈등은 나쁜 것이다”라는 말들이다. 스트레스 때문에 골치가 아프고, 머리가 빠지고 심하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정보가 길거리에 넘쳐난다. 아마도 ‘스트레스’ 만큼 만인의 적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정말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해로운 것일까?‘갈등’도 마찬가지이다. “갈등이 없는 부부가 행복하다” “갈등이 없는 조직이 효율적이다” 등의 표현들이 모두 “한 마음 한 뜻”인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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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이사 선임…영업이익 1조원 시대 열겠다
- 서남투데이 2024-03-29
- 대웅제약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박성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원화된 CEO 체제를 운용한다. 각자대표 2명이 회사를 이끈다. 이번에 선임된 박 대표는 글로벌사업과 R&D를, 2022년 선임된 이창재 대표는 국내사업과 마케팅을 총괄한다. 박성수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약화학 석사를 취득한 뒤 1999년 대웅제약에 입사했다. 이후 대웅제약에서 개발·허가·마케팅·글로벌사업 등 주요 직무를 두루 맡으며 다수의 신사업 기회를 창출했으며, 2011년부터 미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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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방법
- The Psychology Times 2022-07-20
- [The Psychology Times=나웅재 ]현대는 끊임없이 변동하는 시대다. 특히 우리 주변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들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과거 지구온난화는 선진국들에게만 책임을 물었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위기의식을 같이하고 함께 해결해야 할 공통과제로 떠올랐다. 유형 자본인 화폐 기술이 무형화되어 비트코인이나 NFT의 거래량이 급속도로 증가했고 AI와 자동화 기술이 일상생활로 이어져서 AI 면접, 자율주행 자동차가 상용화되고 있다. 디스플레이 지면의 한계를 뛰어넘어 실감 메타버스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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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왕 꼰대’ 시진핑의 한심스러운 여성관
- 와이타임즈 2023-11-08
- [“여성은 가정에 돌아가 아이를 낳으라!” 지시한 시진핑]인구 감소로 인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최근 여성단체의 지도부를 소집해 “여성들은 가정으로 돌아가 아이를 낳도록 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3일(현지시간) “중국의 남성 지도자가 젊은이들을 향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관념을 바꿔 인구를 늘려야 하며, 이를 위해 여성들은 가정으로 돌아가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NYT는 이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매우 비판적이고 시니컬하게 기사를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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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중심 가부장적 위계 사회는 엄격한 질서 속 살아간다는 의미
- The Psychology Times 2021-08-17
- 우리의 전통문화의 특징을 간략하게 줄이면 가족 중심의 가부장적 위계 사회라고 할 수 있다. 가족 중심이라는 말은 개인보다 가족을 행동의 기본적 단위로 본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면 '내 아버지'가 아니라 '우리 아버지' 또는 '내 남편'이 아니라 '우리 남편'하는 표현에서 잘 드러난다. 가부장적이라는 것은 아버지를 중심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특징이 있다. 아버지가 중심이니 여타의 가족들은 가장의 말에 순종해야 한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 되려면 '한목소리' 즉 아버지의 목소리만이 들려야 한다.위계 사회는 '장유유서(長幼有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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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수영의 낚고 먹고] 양양 설악해변의 붕장어와 3000원짜리 백반의 진한 추억
- 뉴스케이프 2021-05-14
- 5월은 낚시인들에게는 최상의 계절이다. 각종 어종으로 짜릿한 손맛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동해안은 더욱 인기다. 노래미, 붕장어를 비롯해 냉수대가 밀려오게 되면 버티는 힘이 좋은 성대 손맛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4대 돔 중 하나인 감성돔 손맛을 볼 수 있지만 올해부터 5월 한 달간 금어기로 지정되면서 감성돔의 째는 손맛은 6월로 넘겨야 한다. 어종 보호를 위한 것이니 전문 낚시인들을 떠나 낚시 초보자들도 모두 지켜야 할 것이다.5월 6~7일 이틀간 다녀온 출조지는 강원도 양양의 설악해변이었다. 양양·속초·고성에는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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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의회 조미선 의원, 다수당 횡포 일삼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유감
- 오산인터넷뉴스 2023-03-22
- 【오산인터넷뉴스】22일, 국민의힘 조미선의원은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민이 주신 권한을 남용하며 다수당의 횡포를 일삼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그로 인한 피해는 오롯이 시민의 몫이며 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는 전혀 무관심한 행태로 보여진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하는 바"라고 7분 발언을 통해서 유감을 표명했다.다음은 조미선 의원의 제1차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관련 7분 발언 전문은 다음과 같다.존경하는 오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촌.대원.초평에 지역구를 둔 조미선 의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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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나는 걸 어떡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2-28
- [The Psychology Times=진다연 ]감정은 가끔 우리의 통제를 벗어난 영역처럼 느껴지곤 한다. 길거리 한복판에서 연인과 싸울 때, 합격을 고대하던 회사의 불합격 통보 문자를 받았을 때, 부하 직원의 실수로 상사에게 혼날 때, 흐르는 눈물을 멈추려 어금니를 꽉 깨물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우울, 불안, 분노와 같은 부정적 감정은 언제 마주쳐도 썩 유쾌하지 않다. 이겨내지 못할 때는 패배감마저 들게 한다. 그러나 ‘부정적’이라는 형용사 앞에서 지레 겁먹게 된 걸지도 모른다. 우리가 부정적이라 일컫는 감정들은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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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일상도 SNS에 올리는 나, 저 보고 관종이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2
- 1. ‘관종’이 뭐야?최근 화두가 되는 표현 중 ‘관종’이라는 것이 있다. 시대적 흐름이 만들어낸 신조어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없지만, 보통은 ‘관심(병) 종자’의 약자로서 온라인이나 SNS에서 무리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비하하는 말로 쓰인다. 그리고 이들의 경우에는 실생활에서는 친구가 없거나 평소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사람일 것이라 추정하기도 한다.즉, ‘관종’이라는 것에는 몇 가지 숨겨진 의미가 복합적으로 숨어있는 용어이다. 세부적으로는1) SNS나 온라인을 수단으로 하며,2) 타인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고자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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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찾는 아이들
- The Psychology Times 2023-02-10
- [The Psychology Times=박지나 ]심리사회이론 에릭슨(Erikson)의 성격발달단계1. 유아기 (기본적 신뢰감 대 불신감)출생부터 18개월까지 부모님의 일관된 보살핌의 질이 중요하며 신뢰감과 불신감의 갈등이 일어나는 시기. 살아감에 있어서 의욕과 긍정적인 세계관을 기르는 유아 발달의 기초가 되는데 부모와 신뢰로운 관계를 형성하게 되면 세상을 향한 희망을 꿈꾸게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불신에서 비롯된 공포를 갖게 된다.2. 초기아동기 (자율성 대 수치심)18개월부터 3세까지 배변 훈련의 과정에서 부모의 강압적인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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